이시종 도지사, 코로나19·AI 방역추진 현장점검 나서
- 코로나19와 사투 벌이는 공직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 -
- 신속한 후속조치로 조류인플루엔자 추가발생 방지 총력 주문 -
□ 이시종 도지사는 1. 9.(토) 코로나19와 AI(조류인플루엔자) 방역추진 현장 점검과 근무자 격려에 나섰다.
○ 이 지사는 먼저 충주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대응상황을 보고받고 강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방역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고충을 살폈다.
- 이 지사는 “지난 1년 여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계신 공직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사명감 하나로 극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계신 공직자 여러분 모두가 우리 도민들께 커다란 감동을 드리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 이어 음성군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한 이 지사는 AI 방역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담당공무원들을 격려하며
- “조류인플루엔자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만큼 발생농장을 면밀히 조사하고 신속한 후속조치로 추가발생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