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사랑상품권 1월 1일 할인판매 개시

- 1차 1,000억 원 발행, 할인 구매 한도 50만 원, 할인율 6% -

(경제기업과 경제정책팀장 김인식 850-6010)

 

충주시는 2023년 1월 1일부터 충주사랑상품권 1차분 1,000억 원을 발행하고 1인당 월 할인구매 한도는 50만 원, 할인율 6%를 조건으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내년도 지역화폐와 관련한 정부 예산안에 따라 추후 국비 지원 규모 확정 및 지원 방안 등이 결정되면 ‘할인조건(구매한도, 할인율) 조정 및 추가 발행’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만 70세 이상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전체 발행액 중 10%는 지류로 발행할 예정이다.

 

또한, 카드형 상품권은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구입이 가능하다.

 

시는 2023년 5년 차를 맞은 충주사랑상품권이 시민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것을 목표로 △체크카드 발행 확대 △모바일 결제 도입 △충전방식 다양화 △플랫폼 고도화 등 편의 개선에 집중하고 시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캐시백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사랑상품권 제도가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본연의 취지를 유지하면서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내년에도 충주사랑상품권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에게 고른 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충주시민 해맞이 행사 3년만에 재개

마즈막재 종댕이길 2주차장에서 개최, 안전관리 강화 -

(자치행정과 시정팀장 박태순 850-5120)

 

충주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맞이 행사를 2023년 1월 1일 마즈막재 종댕이길 제2주차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거리두기 해제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시는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고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1일 오전 7시부터 일출 감상과 함께 사물놀이 공연, 새해 축시 및 찬가, 새해 소망 매달기, 캐릭터(토끼, 충주씨) 사진찍기, 새해 덕담, 세시음식 나누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소망풍선 날리기는 환경오염 및 생태계 악영향으로 인해 진행되지 않는다.

 

한편 많은 해맞이객이 방문할 것에 대비해 충주경찰서, 충주소방서와 함께 사전 합동점검을 실시하는등 안전한 행사 운영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행사구간에는 시 공무원과 충주경찰서, 모범운전자를 100여 명을 편성해 안전관리 및 교통관리 인력을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원활한 교통·주차를 위해 대원고등학교에서 마즈막재까지 4대의 셔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1월1 일 6시부터 9시까지 마즈막재에서 충원교 방향은 일방통행으로 운영하고 충원교에서 마즈막재 구간은 진입을 통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충주시의 발전을 기원하고자 한다”며 "인파 운집과 각종 사고 등 관리대책을 수립해 안전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김낙정 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 연임

2023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 시작 -

(자치행정과 주민새마을팀장 임일규 850-5150)

 

충주시는 26일 김낙정 현 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을 재위촉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김낙정 센터장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해 올해 말까지 2년 동안 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으로서 역할을 해왔으며, 2022년 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 공개모집을 통해 다시 채용되면서 2년간 연임하게 되었다.

 

김 센터장은 지난 2년 동안 무보수 명예직으로 근무하면서 2021년 충청북도 시·군종합평가 자원봉사분야에서 최우수에 선정되는 등 충주시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 허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낙정 센터장은 “지난 2년 동안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봉사자 등록·관리 및 봉사단체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강화해 자원봉사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체계를 마련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낙정 센터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충주시농업인단체연합회, 소통공감 워크숍 개최

- 유공자 표창, 청년농업인 간담회, 6차산업 체험 참여 -

(농정과 농정관리팀장 최은숙 850-5710)

 

충주시농업인단체연합회(회장 이복해)는 26일 신니면 긴들마을허브문화센터에서 회원 및 청년농업인 50여 명과 함께 살기좋은 농촌만들기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2022년을 뒤돌아보면서 한해를 마무리하고 농업의 미래인력인 청년농업인들과 선배농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방안을 토론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올해 활동사항 영상 시청 △살맛나는 농촌만들기 간담회 △6차산업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농업인은 “단체의 선배농업인들과 대화를 하는 자리에 처음으로 참여했다”며 “우리의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복해 회장은 “올 한해도 농업인들에게는 어려운 한해였지만 청년농업인들과 자리를 함께 하니 농업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에는 모든 농업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충주아동복지사회적협동조합, 시화전시회 개최

- ‘온새미 삼색 나빌레라!’ -

(여성청소년과 아동친화드림팀장 류주연 850-6870)

 

충주아동복지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규래)은 27일부터 29일까지 충주 롯데마트 문화센터에서 시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충주아동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충주시 그린지역아동센터, 늘푸른지역아동센터, 풍성한지역아동센터가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사업을 제공하고자 구성한 비영리법인이다.

 

전시회에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1년 동안 동시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창작한 시화 90여 점이 전시된다.

 

김규래 대표는 “아이들 각각의 개성을 존중하는 것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다양성을 펼칠 수 있는 활동들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아동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이날 전시회를 시작으로 합창 프로그램, 봉사활동 등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충주시 봉방동, 연말 나눔의 온정 릴레이

새마을지도자 고춧가루 기탁, 익명의 기부자 현금 기탁 등 -

(봉방동 맞춤형복지팀장 박상예 850-8921)

 

충주시 봉방동에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의 온정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봉방동 하방마을 방우현 새마을지도자는 26일 자신이 직접 농사지은 고춧가루 15kg(50만원 상당)를 900g씩 개별 포장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방우현 새마을지도자는 5년 전부터 매년 12월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고춧가루를 기부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범창건설 주식회사도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20만 원을 기탁해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익명의 기부자들도 봉방동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 봉방동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 노인은 오랫동안 직접 모은 소중한 돈 65만 원을 기부했다.

 

65만 원에는 1983년도까지만 제작되어 이제는 사라진 지폐 천원 권도 여러 장 포함됐으며 빛바랜 돼지저금통에도 동전으로 가득 차 있었다.

 

또 다른 익명의 기부자도 매년 수 차례 10만 원 기탁을 이어오며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이성원 봉방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어려운 이웃들 위해 온정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받은 성금과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읍면동에 전해진 이웃사랑 실천!

- 한파에도 이웃사랑으로 훈훈해지는 읍면동 -

(홍보담당관 보도팀장 김준태 850-5090)

 

충주시 읍면동이 이웃사랑으로 한파에도 훈훈해지고 있다.

 

신니면에는 지역 주민들과 기업체에서 이웃사랑이 줄잇고 있다.

 

신니면민 최신자(전 새마을부녀회장) 씨 10만 원, 이성진(신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씨 20만 원, 신니면 여성농업인연합회(회장 신옥순)에서는 현금 20만 원, 마제마을 주민들이 10만 원을 지역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또한 신니면 기업인협의회(회장 정연근) 200만 원, ㈜성안건설(대표 황영식) 10만 원, 삼지화성(대표 길우석) 200만 원, ㈜화성산업개발(대표 김기열) 20만 원, 탄용환경개발(주)(대표 신동협) 30만 원을 신니면에 희망을 나누는 일에 써달라며 전달했다.

 

펠라타어린이집(원장 이재남) 어린이들도 나눔장터 수익금을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써달라며 고사리손으로 성금 36만 원을 들고 용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우)를 방문했다.

 

충주시 힐스누리어린이집(원장 이은숙)은 충주시 평생교육관 대회의실에서 연수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복)에 불우이웃성금 40만원을 기탁하였다.

 

충주시 문화동 소재 세빛성결교회(목사 정성훈)는 26일 문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명란)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세빛성결교회는 매년 라면을 기탁하는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시 관계자는 “후원해 주신 성금 및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주농협, 충주시에 500만 원 이웃사랑

-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장 이미경 850-5950)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은 26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으로 모금돼 향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아울러 충주농협은 이날 충주시장학회에도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최한교 조합장은 “추운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충주농협은 2020년 12월에도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과 충주시장학회 장학금 700만 원을 기탁했고 같은 해 8월에는 수재민 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으며 2019년 12월에는 500만 원 상당의 백미 180포와 충주시장학회 장학금 7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을 보여주고 있다.

 

 

새충주쌀작목반, 충주시에 이웃돕기 백미 기탁

5kg 백미 256포 전달 -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장 이미경 850-5950)

 

새충주쌀작목반(회장 탁상헌)이 26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약 380만 원 상당의 5kg 백미 256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관내 각 읍면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탁상헌 회장은 “회원들끼리 뜻을 모아 기부를 하기로 결정했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혀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새충주쌀작목반은 2002년에 구성되어 총 16명의 회원들이 작목반 활동을 하고 있다.

 

 

탄용환경개발㈜,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취약계층 위해 1천만 원 기탁 -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장 이미경 850-5950)

 

충주시 대소원면에 소재한 탄용환경개발㈜(대표 신동협)은 26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온도를 높였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모금돼 향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신동협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 가정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살피며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탄용환경개발㈜은 충주시 건설폐기물처리업체로, 2021년에 이웃돕기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고, 2020년 12월에도 마찬가지로 1천만 원 성금을 기탁했으며 2020년 8월에는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찾아가 3천만 원 상당의 수재의연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충주시 직능단체, 온정의 손길!

- 중앙탑면, 칠금금릉동, 의용소방대 호암지역대 등 이웃사랑 실천 -

(홍보담당관 보도팀장 김준태 850-5090)

 

충주시 직능단체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지속해 지역사회를 훈훈케하고 있다.

 

중앙탑면 새마을 남여협의회(회장 진기천, 부녀회장 석순영)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중앙탑면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반찬나눔, 환경봉사 등 지역사회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충주의용소방대 호암지역대(대장 배석문)는 친구 청소년쉼터와 용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각 후원금 150만 원과 62만 원을 전달했다.

 

충주시 칠금금릉동 자유총연맹(회장 이정표)은 연탄으로 전하는 따뜻한 이웃 나눔을 실천했다.

 

22일 자유총연맹 회원, 칠금금릉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 명은 겨울 난방 도움이 필요한 이웃 2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칠금금릉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백명자)는 26일 칠금금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안봉준)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칠금금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명순)에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시 관계자는 “이웃사랑을 통해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관내 소외된 이웃이 화목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