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중견기업-지역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 선정 - 국비 42억 확보... 이차전지 산업 중심의 산학연 협력 모델 구축 - |
충주시는 충청북도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 ‘중견기업-지역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42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충주는 미래 전략 산업인 이차전지 분야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53억 7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국립한국교통대가 주관하고 충북테크노파크가 참여한다.
도내 이차전지 산업 발전과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상기업은 충주의 이차전지 소재 분야 중견기업인 ‘코스모신소재’와 청주의 이차전지 배터리팩 제조 기업인 ‘파워로직스’로 실질적인 수요 기반 공동 연구개발과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중견기업 수요 기반 공동 연구·개발 수행, △ 연구 수행 기반 맞춤형 인재 양성, △산학연 협력 모델 확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 교육을 넘어 실무 중심의 연구개발과 연계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 청년과 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충주가 미래 산업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기관, 기업, 연구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충주형 첨단 산업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토대가 마련된 것 같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대학과 기업, 연구기관 간 협업을 통해, 충주 맞춤형 인재 육성 모델을 구체화하고, 지역산업에 맞는 인재를 길러내겠다”라고 강조했다.
충주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 예·경보시설’ 점검 - 조길형 시장 직접 현장 확인...재난 대응 태세 강화 - |
충주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재난 예·경보시설을 점검하며 재난 대응 태세 강화에 나섰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1일 주요 재난 예·경보시설 현장을 방문해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비상 대응 체계와 관리 실태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로 해마다 심각해지는 여름철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주요 점검 대상은 △재난 예·경보 방송시설 △재해 문자 전광판 시스템 △재난 예방 CCTV △강 우량계, 하천 수위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시설이 포함됐다.
조 시장은 “재난 예·경보시설은 평소에는 눈에 띄지 않지만, 재난 상황에서는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결정적 장치”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충주시, ‘충북(충주)에서 살아보기’ 입교식 성료 도시민 6명, 내포긴들 마을서 농촌 삶의 첫걸음 내디뎌 - |
충주시는 1일 내포긴들 마을에서 ‘충북(충주)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입교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입교식에는 선정된 도시민 6명이 참석해 농촌에서의 새로운 삶을 체험하는 첫발을 내디뎠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일정 기간 충주시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일자리 체험, 지역 탐방, 주민과의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충북(충주)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지역에서 직접 생활하며 일자리, 지역 탐방, 주민 교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농촌 생활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팝콘 만들기, 버섯 수확하기, 텃밭 가꾸기, 농촌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촌 생활의 이모저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월 15일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무료 거주 혜택과 월 30만 원의 연수비도 지원돼 참가자들은 안정적인 환경에서 농촌 생활에 즐길 수 있다.
도시민들은 실제 귀농 귀촌을 하기 전, 미리 농촌 거주 체험을 하며 귀농 귀촌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며, 농촌지역 또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도시민과 소통하며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이 농촌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하며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제18회 신니면민 만세운동 기념행사 개최 - 충주 유일의 3.1운동, 106년 전 그날의 함성 만세 재현 행진도 열려 - |
충주시가 1일, 충주지역 최초이자 유일한 만세운동인 ‘신니면민 만세운동’을 기념하는 제18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회 충북지부 북부연합지회(지회장 윤경로) 주최로, 신니면 용원초등학교 정문 앞 유적비에서 열렸으며, 독립유공자 유족과 학생,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헌화 및 분향,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격려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기념공연, 만세 재현 거리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용원초등학교 학생 15명이 부른 3.1절 노래는 참가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이어 시민들은 태극기를 손에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는 거리 행진을 펼쳤다.
신니면민 만세운동은 1919년 4월 1일, 용원장날을 기해 단경옥, 이희갑, 이강렴, 손승억, 윤주영, 윤무영, 이강호, 김은배, 윤복영 등 9인의 주도 아래 200여 명의 면민이 참여한 충주지역 유일의 만세 시위다.
이를 기리기 위해 1984년 유적비가 세워졌으며 2003년 재건립됐고, 2008년부터는 매년 4월 1일 기념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윤경로 광복회 충북지부 북부연합지회장은 “단경옥 선생을 비롯한 9인의 열사와 200여 면민이 목숨을 걸고 외친 만세는 민족혼의 상징”이라며 “광복회는 이 위대한 역사를 후손들에게 정확히 알리고 잊히지 않도록 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신니면민 만세운동은 충주에서 처음으로, 그리고 유일하게 일어난 3.1운동의 정신을 품은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그날의 외침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의 초석이 되었고, 앞으로도 충주시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함께해요 걷기 야간학교’운영 - 4월 15일부터 10주간 호암지 등 4곳서 진행 - - 유산소·근력 운동 병행으로 시민 건강증진 - |
충주시는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2025 함께해요 걷기 야간학교’ 프로그램을 오는 15일부터 10주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서로 소통하고, 걷기 운동 참여를 독려하며 시민들의 몸과 정신을 함께 건강하게 유지하고자 마련됐다.
걷기 야간학교는 충주시 걷기 지도자를 강사로 활용해 시민 다수가 모이는 장소인 호암지, 공업고등학교, 충일중학교, 대가미공원 총 4곳에서 매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1시씩 진행된다.
장소별로 참여자 25명을 모집하며, 사전, 사후 신체 평가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신체 변화 정도를 측정할 예정이다.
사전 평가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충주시보건소 건강증진센터를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시는 시민들의 내재 역량 강화를 위해 걷기 등 유산소 운동뿐만 아니라 근력운동도 병행하며 건강 정보 교류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바르게 걸으며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율적으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며 노년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와 문의는 보건소 건강증진과(☏850-352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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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더 가까이, 충주’ |
담당부서 |
농업기술과 |
담 당 |
교육운영팀장 신영미 |
||
보도일자 4월 1일(월)부터 |
연 락 처 |
850-3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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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
충주시, 맞춤형 과수 접목 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 농가 눈높이 맞춤교육 실시로 과원 현장 바로 적용 가능, 교육 만족도 높여 - |
충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맞춤형 과수접목 실습 교육이 지난 3월 28일 자가 생산 묘목 관리 방법을 마지막 과정으로,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과수 접목 시기를 맞아 사과‧복숭아 농가를 중심으로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총 80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생들은 깍기접, 눈접 등 접목 실습을 직접 체험하며 묘목 생존율을 높이는 관리 방법과 이론을 체계적으로 익혔다.
교육은 실질적으로 농가의 접목 작업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현장 활용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3~4월은 접목을 많이 하는 시기로, 이에 맞춰 적시에 교육이 진행되어 농가들은 바로 과원 현장에 적용해 보며 교육효과가 좋았다는 평이다.
과수는 접목(접붙이기)을 통해 우량 묘목을 만들 수 있고 내병성, 환경적응성이 향상되며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므로, 농가에서는 접목 교육을 받는 것이 과수 작업에 많은 도움을 받는다.
농기센터 관계자는“충주 사과의 품질 도약을 위해서는 우수 품종 도입과 더불어 생산비 절감을 위한 농업인의 기술 역량 향상이 중요하다”라며, “오는 8월 중순, 눈접 시기에 맞춘 2회차 교육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교육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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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더 가까이, 충주’ |
담당부서 |
여성청소년과 |
담 당 |
청소년팀장 이향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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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 4월 1일(화)부터 |
연 락 처 |
850-6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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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1차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 및 지원 방안 논의, 통합 지원체계 구축 - |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은이)는 1일 ‘2025년 제1차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위기 청소년에 대한 조기 발견 및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청소년 통합 지원체계의 실질적인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청소년 관계기관 간 주요 사업 공유와 향후 협력 사업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관계기관 연합 대외활동, 학교 밖 청소년 후원기관 발굴 사업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위기청소년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최은이 센터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다양한 기관과 함께 위기 청소년을 돕고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http://www.chungstar.org)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043-856-2007)로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 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으로, 청소년 안전망을 더욱 튼튼하게 구축하고, 민간 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 도 자 료
‘더 가까이, 충주’
담당부서
신성장산업과
담 당
신성장전략팀장
안홍기
보도일자 4월 1일(화)부터
연 락 처
850-0710
충주시
충주시, ‘중견기업-지역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 선정
- 국비 42억 확보... 이차전지 산업 중심의 산학연 협력 모델 구축 -
충주시는 충청북도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 ‘중견기업-지역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42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충주는 미래 전략 산업인 이차전지 분야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53억 7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국립한국교통대가 주관하고 충북테크노파크가 참여한다.
도내 이차전지 산업 발전과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상기업은 충주의 이차전지 소재 분야 중견기업인 ‘코스모신소재’와 청주의 이차전지 배터리팩 제조 기업인 ‘파워로직스’로 실질적인 수요 기반 공동 연구개발과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중견기업 수요 기반 공동 연구·개발 수행, △ 연구 수행 기반 맞춤형 인재 양성, △산학연 협력 모델 확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 교육을 넘어 실무 중심의 연구개발과 연계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 청년과 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충주가 미래 산업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기관, 기업, 연구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충주형 첨단 산업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토대가 마련된 것 같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대학과 기업, 연구기관 간 협업을 통해, 충주 맞춤형 인재 육성 모델을 구체화하고, 지역산업에 맞는 인재를 길러내겠다”라고 강조했다.
보 도 자 료
‘더 가까이, 충주’
담당부서
안전총괄과
담 당
안전정책팀장
김왕수
보도일자 4월 1일(화)부터
연 락 처
850-6510
충주시
충주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 예·경보시설’ 점검
- 조길형 시장 직접 현장 확인...재난 대응 태세 강화 -
충주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재난 예·경보시설을 점검하며 재난 대응 태세 강화에 나섰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1일 주요 재난 예·경보시설 현장을 방문해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비상 대응 체계와 관리 실태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로 해마다 심각해지는 여름철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주요 점검 대상은 △재난 예·경보 방송시설 △재해 문자 전광판 시스템 △재난 예방 CCTV △강 우량계, 하천 수위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시설이 포함됐다.
조 시장은 “재난 예·경보시설은 평소에는 눈에 띄지 않지만, 재난 상황에서는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결정적 장치”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보 도 자 료
‘더 가까이, 충주’
담당부서
농정과
담 당
농정인구팀장
정희경
보도 일자 4월 1(화)부터
연 락 처
850-5720
충주시
충주시, ‘충북(충주)에서 살아보기’ 입교식 성료
6명, 내포긴들 마을서 농촌 삶의 첫걸음 내디뎌 -
충주시는 1일 내포긴들 마을에서 ‘충북(충주)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입교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입교식에는 선정된 도시민 6명이 참석해 농촌에서의 새로운 삶을 체험하는 첫발을 내디뎠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일정 기간 충주시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일자리 체험, 지역 탐방, 주민과의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충북(충주)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지역에서 직접 생활하며 일자리, 지역 탐방, 주민 교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농촌 생활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팝콘 만들기, 버섯 수확하기, 텃밭 가꾸기, 농촌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촌 생활의 이모저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월 15일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무료 거주 혜택과 월 30만 원의 연수비도 지원돼 참가자들은 안정적인 환경에서 농촌 생활에 즐길 수 있다.
도시민들은 실제 귀농 귀촌을 하기 전, 미리 농촌 거주 체험을 하며 귀농 귀촌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며, 농촌지역 또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도시민과 소통하며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이 농촌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하며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 도 자 료
‘더 가까이, 충주’
담당부서
복지정책과
담 당
복지기획팀장
정연식
보도 일자 4월 1일(화)부터
연 락 처
850-5910
충주시
충주시, 제18회 신니면민 만세운동 기념행사 개최
- 충주 유일의 3.1운동, 106년 전 그날의 함성 만세 재현 행진도 열려 -
충주시가 1일, 충주지역 최초이자 유일한 만세운동인 ‘신니면민 만세운동’을 기념하는 제18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회 충북지부 북부연합지회(지회장 윤경로) 주최로, 신니면 용원초등학교 정문 앞 유적비에서 열렸으며, 독립유공자 유족과 학생,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헌화 및 분향,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격려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기념공연, 만세 재현 거리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용원초등학교 학생 15명이 부른 3.1절 노래는 참가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이어 시민들은 태극기를 손에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는 거리 행진을 펼쳤다.
신니면민 만세운동은 1919년 4월 1일, 용원장날을 기해 단경옥, 이희갑, 이강렴, 손승억, 윤주영, 윤무영, 이강호, 김은배, 윤복영 등 9인의 주도 아래 200여 명의 면민이 참여한 충주지역 유일의 만세 시위다.
이를 기리기 위해 1984년 유적비가 세워졌으며 2003년 재건립됐고, 2008년부터는 매년 4월 1일 기념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윤경로 광복회 충북지부 북부연합지회장은 “단경옥 선생을 비롯한 9인의 열사와 200여 면민이 목숨을 걸고 외친 만세는 민족혼의 상징”이라며 “광복회는 이 위대한 역사를 후손들에게 정확히 알리고 잊히지 않도록 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신니면민 만세운동은 충주에서 처음으로, 그리고 유일하게 일어난 3.1운동의 정신을 품은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그날의 외침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의 초석이 되었고, 앞으로도 충주시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 도 자 료
‘더 가까이, 충주’
담당부서
건강증진과
담 당
건강생활팀장
김희숙
보도일자 4월 1일(월)부터
연 락 처
850-3520
충주시
충주시, ‘함께해요 걷기 야간학교’운영
- 4월 15일부터 10주간 호암지 등 4곳서 진행 -
- 유산소·근력 운동 병행으로 시민 건강증진 -
충주시는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2025 함께해요 걷기 야간학교’ 프로그램을 오는 15일부터 10주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서로 소통하고, 걷기 운동 참여를 독려하며 시민들의 몸과 정신을 함께 건강하게 유지하고자 마련됐다.
걷기 야간학교는 충주시 걷기 지도자를 강사로 활용해 시민 다수가 모이는 장소인 호암지, 공업고등학교, 충일중학교, 대가미공원 총 4곳에서 매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1시씩 진행된다.
장소별로 참여자 25명을 모집하며, 사전, 사후 신체 평가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신체 변화 정도를 측정할 예정이다.
사전 평가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충주시보건소 건강증진센터를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시는 시민들의 내재 역량 강화를 위해 걷기 등 유산소 운동뿐만 아니라 근력운동도 병행하며 건강 정보 교류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바르게 걸으며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율적으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며 노년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와 문의는 보건소 건강증진과(☏850-3524)로 하면 된다.
보 도 자 료
‘더 가까이, 충주’
담당부서
농업기술과
담 당
교육운영팀장
신영미
보도일자 4월 1일(월)부터
연 락 처
850-3241
충주시
충주시, 맞춤형 과수 접목 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 농가 눈높이 맞춤교육 실시로 과원 현장 바로 적용 가능, 교육 만족도 높여 -
충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맞춤형 과수접목 실습 교육이 지난 3월 28일 자가 생산 묘목 관리 방법을 마지막 과정으로,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과수 접목 시기를 맞아 사과‧복숭아 농가를 중심으로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총 80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생들은 깍기접, 눈접 등 접목 실습을 직접 체험하며 묘목 생존율을 높이는 관리 방법과 이론을 체계적으로 익혔다.
교육은 실질적으로 농가의 접목 작업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현장 활용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3~4월은 접목을 많이 하는 시기로, 이에 맞춰 적시에 교육이 진행되어 농가들은 바로 과원 현장에 적용해 보며 교육효과가 좋았다는 평이다.
과수는 접목(접붙이기)을 통해 우량 묘목을 만들 수 있고 내병성, 환경적응성이 향상되며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므로, 농가에서는 접목 교육을 받는 것이 과수 작업에 많은 도움을 받는다.
농기센터 관계자는“충주 사과의 품질 도약을 위해서는 우수 품종 도입과 더불어 생산비 절감을 위한 농업인의 기술 역량 향상이 중요하다”라며, “오는 8월 중순, 눈접 시기에 맞춘 2회차 교육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교육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보 도 자 료
‘더 가까이, 충주’
담당부서
여성청소년과
담 당
청소년팀장
이향숙
보도일자 4월 1일(화)부터
연 락 처
850-6860
충주시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1차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
청소년 조기 발견 및 지원 방안 논의, 통합 지원체계 구축 -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은이)는 1일 ‘2025년 제1차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위기 청소년에 대한 조기 발견 및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청소년 통합 지원체계의 실질적인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청소년 관계기관 간 주요 사업 공유와 향후 협력 사업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관계기관 연합 대외활동, 학교 밖 청소년 후원기관 발굴 사업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위기청소년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최은이 센터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다양한 기관과 함께 위기 청소년을 돕고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http://www.chungstar.org)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043-856-2007)로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 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으로, 청소년 안전망을 더욱 튼튼하게 구축하고, 민간 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 도 자 료
‘더 가까이, 충주’
담당부서
주덕읍
담 당
부읍장
오영상
보도일자 4월 1일(화)부터
연 락 처
850-2301
충주시
주덕읍 주민자치, 주덕읍민 건강 걷기 행사 시행
-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일 진행, 주민자치 활성화와 건강증진 모두 잡아 -
충주시 주덕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희도)는 1일 주덕읍에서 주덕읍민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주덕읍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걷기 행사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일에 진행된다.
주덕읍민 건강걷기행사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2005년 4월 첫 행사를 진행 후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걷기 행사 참여자들은 오전 6시부터 주덕읍주민자치센터 광장에서 가벼운 몸풀기 준비운동 후, 주덕역-요도천변-주덕오거리를 거쳐 다시 주민자치센터 광장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되는 거리를 걷는다.
주덕읍민 건강걷기 행사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읍민의 걷기를 생활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걷기 행사는 워크온(2025년 충주시 마일리지 챌린지), 쓰레기 줍기 청결 활동, 정원조성 등 다양한 충주시 사업과 연계해 시정의 내용을 이해하고 주민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활용되고 있다.
이희도 주민자치 위원장은 “주덕읍민 건강 걷기 행사로 읍민들이 걷기를 생활화하여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걷기 행사가 읍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보 도 자 료
‘더 가까이, 충주’
담당부서
홍보담당관
담 당
보도팀장
이은양
보도일자 4월 1일(화)부터
연 락 처
850-5090
충주시
충주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이어져
- 연수동 ㈜경원상사, 봉방동 향기누리, 수안보면 주민자치위원회 참여 -
충주시 곳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며 온정이 전해지고 있다.
㈜경원상사(대표 박성주)는 1일, 연수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동철)를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세제, 두루마리 휴지 등)을 후원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날 후원한 생필품은 연수동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장애인 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봉방동 향기누리 봉사회(회장 이성숙)는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독거노인 30가구에 물김치, 돼지불고기, 무 어묵조림, 호박볶음 등을 정성껏 조리해 마구 백설기와 함께 직접 전달하면서 어르신 건강 상태를 살피고 안부를 확인했다.
수안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태순)는 같은 날 영남 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는 데 사용하고 싶다면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본 영남 지역주민들이 상처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수안보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웃을 향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가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 도 자 료
‘더 가까이, 충주’
담당부서
엄정면
담 당
부면장
안철기
보도일자 4월 1일(화)부터
연 락 처
850-2411
충주시
엄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버스 승강장 청결 활동 시행
내외부 유리창 닦기 등 주민들의 위생적인 대중교통 이용 환경 조성 -
충주시 엄정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영래)는 1일(화) 지역 내 버스 승강장 청결 활동을 시행했다.
위원들은 엄정면 버스 승강장을 중심으로 버스정류장 내외부 유리창 닦기, 불법 광고물과 스티커 제거, 쓰레기 수거 등의 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정류장 내 시설물 소독을 꼼꼼히 진행하며, 주민들이 더욱 위생적인 환경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영래 위원장은 “이번 청소로 버스 승강장이 깨끗하게 정비돼 마을 주민들이 기분 좋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버스 승강장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한 엄정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선용 엄정면장은 “면의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주덕읍 주민자치, 주덕읍민 건강 걷기 행사 시행 -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일 진행, 주민자치 활성화와 건강증진 모두 잡아 - |
충주시 주덕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희도)는 1일 주덕읍에서 주덕읍민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주덕읍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걷기 행사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일에 진행된다.
주덕읍민 건강걷기행사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2005년 4월 첫 행사를 진행 후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걷기 행사 참여자들은 오전 6시부터 주덕읍주민자치센터 광장에서 가벼운 몸풀기 준비운동 후, 주덕역-요도천변-주덕오거리를 거쳐 다시 주민자치센터 광장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되는 거리를 걷는다.
주덕읍민 건강걷기 행사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읍민의 걷기를 생활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걷기 행사는 워크온(2025년 충주시 마일리지 챌린지), 쓰레기 줍기 청결 활동, 정원조성 등 다양한 충주시 사업과 연계해 시정의 내용을 이해하고 주민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활용되고 있다.
이희도 주민자치 위원장은 “주덕읍민 건강 걷기 행사로 읍민들이 걷기를 생활화하여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걷기 행사가 읍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충주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이어져 - 연수동 ㈜경원상사, 봉방동 향기누리, 수안보면 주민자치위원회 참여 - |
충주시 곳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며 온정이 전해지고 있다.
㈜경원상사(대표 박성주)는 1일, 연수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동철)를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세제, 두루마리 휴지 등)을 후원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날 후원한 생필품은 연수동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장애인 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봉방동 향기누리 봉사회(회장 이성숙)는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독거노인 30가구에 물김치, 돼지불고기, 무 어묵조림, 호박볶음 등을 정성껏 조리해 마구 백설기와 함께 직접 전달하면서 어르신 건강 상태를 살피고 안부를 확인했다.
수안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태순)는 같은 날 영남 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는 데 사용하고 싶다면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본 영남 지역주민들이 상처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수안보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웃을 향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가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엄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버스 승강장 청결 활동 시행 정류장 내외부 유리창 닦기 등 주민들의 위생적인 대중교통 이용 환경 조성 - |
충주시 엄정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영래)는 1일(화) 지역 내 버스 승강장 청결 활동을 시행했다.
위원들은 엄정면 버스 승강장을 중심으로 버스정류장 내외부 유리창 닦기, 불법 광고물과 스티커 제거, 쓰레기 수거 등의 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정류장 내 시설물 소독을 꼼꼼히 진행하며, 주민들이 더욱 위생적인 환경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영래 위원장은 “이번 청소로 버스 승강장이 깨끗하게 정비돼 마을 주민들이 기분 좋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버스 승강장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한 엄정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선용 엄정면장은 “면의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