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김영환 충북도지사, 영동양수발전소 건설현장 점검 외 (5월2일 종합)

  • 등록 2025.05.03 12: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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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목록

제 목(7)

사진

ENG

담당부서

김영환 충북도지사, 영동양수발전소 건설현장 점검

에너지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준비 현장 방문

영동엑스포조직위

충북도, 도내 가족친화인증기업 확산 시동

×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충북형 도시농부, 농촌일손 해결의 중심으로 우뚝!

×

농업정책과

‘2025년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영동군 선정, 청년 정주여건 개선 박차!

×

농업정책과

마늘 수분 관리와 병해 방제, “지금이 골든타임

×

농업기술원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구강용품 안전성 검사 실시

×

보건환경연구원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10:10

영동군 공공형 실내놀이터 방문

영 동

육아종합지원센터

 

×

×

11:00

영동 양수발전소 건설사업 현장 방문

영동 양강면

 

12:00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추진상황 점검

영 동

 

15:00

균형발전 특별회계 지원사업 현장 방문

영 동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영동양수발전소 건설현장 점검

- 발전소 건설 진행상황 점검, 현장 애로사항 청취, 사고예방 강조 등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 영동군 양강면 산막리 144에 위치한 도내 첫 대규모 양수발전소가 건설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 영동양수발전소를 방문했다.

 

영동양수발전소는 충청북도 최초의 대규모 양수발전소로, 도 전력 자립률 제고는 물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남부권 친환경 에너지 생산 거점의 핵심 시설이다.

 

* 신규 양수발전 건설 계획 : 영동(500MW, 30년준공), 홍천(600MW), 포천(750MW)

 

구 분

청평

삼랑진

청송

산청

양양

무주

예천

합 계

설비용량

(운영기수)

400MW

(2)

600MW

(2)

600MW

(2)

700MW

(2)

1,000MW

(4)

600MW

(2)

800MW

(2)

4,700MW

(16)

준공년도

1980

1985

2006

2001

2006

1995

2011

 

 

** 충청북도 연도별 전력 자립률 : ’21(7.8%), ‘22(9.4%), ’23(10.8%)

 

김영환 지사는 현장사무실에서 한국수력원자력 영동양수발전소장으로부터 발전소 건설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았다.

 

아울러, 대규모 토목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여름철 폭우 등 자연재해에도 철저히 대비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현장 작업자들에 대한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 지사는 영동양수발전소 착공을 계기로 충북이 친환경 에너지 중심지로 도약하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전국의 에너지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 고

 

영동양수발전소 사업 개요

 

사업개요

공사기간 : 2024~ 2030(76개월)

위 치 : 충북 영동군 상촌면 고자리(상부지), 양강면 산막리(하부지) 일원

사업면적 : 1,013

규 모 : 500MW(250MW×2) * 연간 발전량 938,000MWh 생산

사 업 비 : 13,380억원

사업주관 : 한국수력원자력()

 

공사 조감도

 

 

 

김영환 충북도지사,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준비 현장 방문

- 행사장 점검 및 조직위 관계자 격려 통해 성공 개최 의지 다져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준비 현장을 방문해 행사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관계자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막(‘25. 9. 12.)을 약 4개월여 앞두고 추진됐다. 김 지사는 주 행사장인 레인보우힐링관광지를 찾아 주요시설과 전시, 행사, 운영계획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준비 과정 전반을 면밀히 챙겼다.

 

이어, 민의식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조직위 집행위원 및 감독진들과 간담회를 갖고, 분야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남은 준비 일정과 보완 과제를 논의하며 엑스포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연계 행사장인 국악체험촌을 들러 시설을 둘러보고, ‘세 번 치고 소원을 빌면 하늘에 닿는다.’라는 전설이 있는 천고(天鼓)를 세 차례 치며, 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여,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품격 있는 문화 엑스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2025912일부터 10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 행사로, 공식행사(·폐막식), 주제관 및 전시관 운영, 국악 및 세계 전통음악 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 엑스포 개요 ]

 

 

 

행 사 명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2025 World Yeongdong Traditional Music & Arts Expo)

행사기간 : 2025. 9. 12. ~ 10. 11.(30일간)

총사업비 : 153.06억원(국비31.23, 지방비84.41, 민자37.42)

행 사 장 :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

관 람 객 : 30개국 이상 / 100만명(외국인 109천명 포함)

사업내용 : 전국 국악 및 세계 각국 전통음악 공연, 전시, 체험 및 포럼

행사주최 : 충청북도(개최지 영동군) 주무부처 : 문화체육관광부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준비 상황 점검을 위한 -

[지사님]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 방문 계획

 

방문개요

일 시 : ʹ25. 5. 2.() 12:00 ~ 16:30 오찬 포함

장 소 : 조직위 사무실 및 엑스포 행사장(국악체험촌 포함)

참 석 자 : 지사님, 군수님, 집행위원장, 사무총장 등

주요내용 : 엑스포 준비 상황 점검 등

 

세부일정

 

시 간

주요 내용

비 고

11:00~11:50

50`

양수발전소

도 에너지과

11:50~12:00

10`

이동(양수발전소오찬장)

 

12:00~13:00

60`

오찬(둥구나무집)

양강면 양정15

13:00~13:10

10`

이동(오찬장와인터널앞)

 

13:1013:20

10`

엑스포 행사장 현장 시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차량탑승) 지사님, 사무총장, (안내)시설부장

13:20~13:22

2`

기념사진 촬영

 

13:2213:25

3`

사무실 순회 및 조직위 직원 격려

(안내) 사무총장

13:2515:00

95`

엑스포 준비 상황 점검 간담회

전시실

집행위원회 위원

15:00~15:10

10`

이동(사무실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영동읍 성안길 9-2

15:10~15:40

30`

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도 복지정책과

15:40~16:00

20`

이동(육아지원센터국악체험촌)

 

16:0016:30

30`

연계행사장 점검 엑스포 성공기원 천고 타북행사 국악체험촌

 

16:30~

 

환송

 

 

 

충북도, 도내 가족친화인증기업 확산 시동

- 5. 12. 올해 첫 충북 설명회 시작, 11개 시군 찾아가는 설명회 추진 -

- 가족친화인증기업 혜택 늘어나, 중소기업 세무조사 관세조사 유예 등 -

 

충북도는 2025년 올해를 가족친화인증 500+ 사업*의 확산기로 삼고, 우리 도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적극 발굴여성가족부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설명회 및 컨설팅 지원에 적극 나선다. *가족친화인증 기업 확대(361개 사 500개 사 이상 인증)

충북도 연도별인증

- ‘21282개소 ‘22297개소 ‘23299개소 ‘24361개소(전국 4)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등 탄력적 근무제도 등을 적극 도입하고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여성가족부에서 가족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하여 가족친화 직장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로서 지난해 12월 기준 6,502곳이 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인증기업·기관 인증을 받으면 정부지원사업 선정 및 지원시 가점 부여 공항 출입국 우대 시중은행 금리 우대 및 보증한도 우대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우대 시설 이용료·입장료 면제와 할인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되는 관세청 관세조사 유예 국세청의 세무조사 유예 인센티브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며, 구직자의 일자리 선택시 일과 생활균형이 가능한 가족친화인증기업이라는 기업·기관 이미지 제고기업 홍보에 효과가 커서 매년 가족친화 인증률이 높아지고 있다.

인센티브 확인 : 가족친화지원사업 홈페이지(www.ffsb.kr)-가족친화사업-인증기업인센티브

 

이에, 충북도는 오는 12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오창읍 소재)에서 올해 첫 ‘2025년 가족친화인증제도 충북 설명회를 개최예정으로 현재 가족친화인증 홈페이지(https://www.ffsb.kr)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여기업 150명 모집에 벌써 148명이 신청한 상황이라 더 많은 기업이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원을 180명으로 늘려 설명회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5월 중에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군별 찾아가는 설명회와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으로 시군과의 협조 속에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와 기업 발굴 중이며 11개 시군의 일정을 5월 초에 확정할 계획이다.

 

오경숙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이 확산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를 11로 매칭해 컨설팅 지원, 사업설명회, 찾아가는 방문 상담 등을 적극 지원하여,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루는 직장 문화 조성을 통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 환경 조성에 선도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족친화인증 신청을 원하는 기업이나 기관은 711일까지 가족친화인증 홈페이지(https://www.ffsb.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가족친화인증에 관심이 있거나 인증을 희망하는 기업은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로 문의하면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서 작성 등 1:1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 :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043-215-9195) / cbwoman337@naver.com

 

2025년 가족친화인증제도 충북설명회 개최

개최개요

일 시 : 2025. 5. 12.() 14:00~16:00

장 소 :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 *오창

주 최 : 충청북도,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주관기관 : 한국경영인증원(가족친화인증사무국)

참석인원 : 150여명 (신규인증, 재인증 수요기업·기관 등)

주요내용 : 가족친화인증제도 설명회 및 그룹 컨설팅

* 가족친화인증을 준비하는 기업() 대상, 인증제도·심사기준 등 사업 전반 안내

 

진행순서

 

시 간

주 요 내 용

비 고

13:50~14:00

10ʼ

접수 및 안내

 

14:00~14:50

50ʼ

가족친화인증 개요 안내

 

인증제도 및 심사기준 등 설명

인증신청 및 구비서류 작성 안내

질의응답

 

가족친화인증

사무국

14:50~15:00

10ʼ

휴식

15:00~16:00

60ʼ

가족친화인증 그룹형 컨설팅

한국건강가정

진흥원

16:00~

 

폐회

 

 

 

도내 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 현황 : 361개소

(단위 : 개소, ’24. 12.기준)

 

구 분

대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비고

인증기업()

361개소

29

287

45

 

 

(전국) 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 현황 : 6,502개소(우리도 전국 4)

 

참 고

충청북도 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 현황

 

 

가족친화인증이 왜 필요한가?

 

 

 

가족친화인증은 기업의 다양한 가정 양립제도 이행여부 확인 후 인증됩니다 인증기업 근로자는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맞돌봄을 통한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및 저출산 문제를 해결합니다.

 

 

가족친화인증 절차

(인증주체) 여성가족부장관 (심사기관 : 한국경영인증원)

(인증대상) 기업 및 정부·공공기관 등

(인증비용) 중소기업 무료, 대기업·공공기관(신규 1백만원, 연장 5십만원)

(인증기간) 신규인증(3), 유효기간 연장(2), 재인증(3)

(인증절차) /접수(7~8) 심사(9~10) 심의/인증(11~12)

(인증기준) 자녀출산·양육·교육(육아휴직·육아기단축근무,배우자출산휴가)지원

탄력적 근무(유연근무제,연차사용률) 근로자,부양가족지원(가족돌봄휴가,건강지원)

가족친화직장문화(여가활동,가족친화교육) 최고경영층 관심·의지

 

인증 현황

도내 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 현황 : 361개소

(단위 : 개소, ’24. 12.기준)

 

구 분

대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2022

297

18

236

43

2023

299

23

235

41

2024

361

29

287

45

 

2024 가족친화 인증 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 수상(’24.12.18.)

 

<시도별 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 인증 현황 (‘24.12월말 기준) >

* 1서울 1,894개소, 2경기 1,233개소, 3부산 363개소, 4충북 361개소

 

 

 

충북형 도시농부, 농촌일손 해결의 중심으로 우뚝!

작년 대비 3배 성장, 연말까지 50만 명 농촌 일손지원 예상

 

충북도는 지난 2023년부터 본격 추진한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안정적이고 원활히 추진되면서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은 물론 유휴인력의 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도시지역 유휴 인력을 농촌의 일손으로 연계하는 정책으로, 4월 말 기준 추진 실적이 56,447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18,714명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2023년부터 누적 실적은 4월 말 기준 272천 명이며 2025년 말까지 50만 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연도별 4월 말 기준 실적) 2023: 5,2452024: 18,7142025: 56,447

(연도별 실적) 202365,5322024150,6652025300,000명 이상 예상

 

 

특히,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의 성공과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비결은 다음과 같다.

- 전국 최초 하루 4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일자리 틈새시장 개척

- 인력난을 겪는 농가에는 안정적인 인력 공급 기반 마련

- 도시농부에게는 부담 없는 농촌일자리 제공으로 가계 경제에 기여

- 농업·농촌 체험을 통해 귀농귀촌 활성화로의 연결 가능성 제시

 

이러한 성과는 현장의 높은 만족도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도시농부 참여자 1,317(도시농부 581, 농가 736)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시농부의 80%, 농가의 81%매우 만족또는 만족이라고 응답했다.

 

아울러, 전국적 관심도가 높아져 경기도, 전북도 등 자치단체에서도 시행을 검토하고 있다.

 

참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이어졌다.

<도시농부 의견>

청주시 석○○정년퇴직 후 도시농부로 참여하며 아침 운동 삼아 맑은 공기를 마시며 농촌에 기여하는 삶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으며

영동군 김도시농부 활동으로 일자리를 얻고 다양한 농촌 일을 경험해 매우 뜻깊다.”고 했고

괴산군 주○○“4시간 근무가 시간 활용에 좋고 고추·배추 등 다양한 작물을 경험하며 귀농귀촌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다.”고 전했다.

<농가 의견>

제천시 김○○(브로콜리 재배)인력난이 심한 농촌에 도시농부는 큰 힘이 되며, 짧은 시간에도 열심히 일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음성군 어○○(화훼 재배)작년 폭설피해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시농부 덕분에 피해 복구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했으며

진천군 허○○(블루베리 재배)급하게 인력이 필요할 때 도시농부가 즉시 투입돼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강찬식 도 농업정책과장은 도시농부 사업이 이제는 농촌의 대표적인 일자리 사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도시농부를 통해 농촌의 인력 부족과 도시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충북형 모델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의 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고, 더 많은 도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붙임 1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

 

 

< 충북형 도시농부란?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제목 없음.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884pixel, 세로 1962pixel

75세 이하 은퇴자, 주부, 청년 등 유휴인력 대상, 농업분야 교육실시 후 농업인력으로 육성하는 도농상생 농촌일자리 사업

 

농촌에 취업하는 근로의 개념으로, 농촌 인력을 보충하는 동시에

농촌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장기적으로 귀농·귀촌 확대 유도

전국 최초 도농상생형 농촌 일자리 사업

 

사업개요

참여지역 : 11개 시·

참여인원 : 연인원 300,000

- (도시농부) 20 ~ 75세의 청년, 은퇴자, 주부 등 비농업인 유휴인력

- (수 요 처) 도내 거주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 농식품 가공업체 등

사업예산 : 133억원(53, 시군 80) 농가부담 108억원 별도

지원내용 : 14시간 근로 기준, 인건비·교통비·영농반장수당 등 지급

- 도시농부 : 교통비(15천원), 상해보험, 교육비, 반장수당

- 수요농가 : 인건비 6만원 중 2.4만원

 

문의 : 시군별 도시농부 중개센터

참여방법

 

도시농부

농가

1. 교육

- 8시간 교육 이수

- (온라인)농업교육포털

1. 농가등록

- 도시농부 중개센터에 전화

(농업경영정보 등록)

2. 참여신청

- 도시농부 중개센터에 전화

- 신청서, 교육이수증 첨부

2. 일손 신청

- 도시농부 중개센터에 전화

(날짜, 장소, 인원, 작업내용)

3. 일자리 신청

- 도시농부 중개센터에 전화

- 일손 모집(문자)에 회신

3. 매칭

- 농가 도시농부 연락

 

4. 농작업 참여

- 4시간 농작업 시간 준수

- 농작업 장소까지 개별 이동

4. 농작업

- 근로계약 체결, 안전수칙 설명

 

5. 인건비 수령

- 농가로부터 당일 수령

교통비 : 시군별 별도 지급

5. 인건비 지급

- 인건비 6만원 도시농부에게 당일 지급

보조금 24천원 농가에 추후 지급

 

시군별 도시농부 중개센터 전국 대표전화번호

 

시군

연락처

시군

연락처

시군

연락처

청주시

1533-0881

옥천군

1533-2384

괴산군

1533-2794

충주시

1533-2027

영동군

1533-2385

음성군

1533-3601

제천시

1533-2028

증평군

1533-2386

단양군

1533-4090

보은군

1533-2240

진천군

1533-2773

 

 

 

도 담당부서 대표 전화번호 : 1533-0234

 

붙임 2

 

충북형 도시농부 실적 동향

 

(단위 : )

 

구분

2024년 실적

2025년 계획

 

당월

누계

당월

누계(추정)

주요 농작업

150,665

300,000

 

1

1,364

1,364

2,165

2,165

하우스, 식품가공업체

2

1,226

2,590

9,264

11,429

하우스, 식품가공업체

3

6,082

8,672

13,571

28,238

하우스, 식품가공업체

4

10,042

18,714

25,000

56,447

파종, 사과 적화

5

19,163

37,877

55,000

105,000

사과복숭아 적과, 식재

6

31,992

69,869

75,000

180,000

복숭아포도 봉지씌우기

마늘, 감자 수확 등

7

15,336

85,205

20,000

200,000

옥수수복숭아 수확

시설채소 수확 등

8

16,974

102,179

10,000

210,000

고추수확, 포도 순따기 등

9

15,896

118,075

20,000

230,000

사과포도 수확

담배고추 수확

10

16,129

134,204

40,000

270,000

사과들깨 수확

11

12,181

146,385

20,000

290,000

사과고추배추 수확

절임배추 작업

12

4,280

150,665

10,000

300,000

딸기 식재수확, 하우스 정리

농식품 가공업체 등

 

 

붙임 3

 

 

충북형 도시농부 설문조사 결과

 

조사개요

조사기간 : '24. 5. ~ 11.

조사대상 : 도시농부 고용농가(581농가), 도시농부(736), 시군

주요내용 : 도시농부 만족도, 문제점, 내년도 참여계획 등

 

조사결과

 

구 분

조사결과

고용농가

(581농가)

사업취지에 대해 대다수 인지하고 있음(96%)

대체로 만족도가 높음 : 매우만족 및 만족(81%), 보통(16%), 불만족(3%)

안정적 고용(27%), 임금저렴(20%)에 대해 만족

숙련도 부족(37%), 근로시간 짧음(23%)에 대해 불만족

충북형 도시농부 확대를 위해 가장 필요한 사항은 보조금 확대(49%)

도시농부

(736)

참여 연령은 60대 이상이 가장 많으며(59%), 30대 이하 가장 적음(11.6%)

사업취지에 대해 대다수 인지하고 있음(97%)

대체로 만족도가 높음 : 매우만족 및 만족(80%), 보통(17%), 불만족(3%)

농업분야 근로 만족(23%), 근로시간 적정(23%)에 대해 만족

농번기에만 근로 가능(23%), 쉬는시간 부족(21%)에 대해 불만족

충북형 도시농부 확대를 위해 가장 필요한 사항은 보조금 확대(51%)

 

 

 

‘2025년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영동군 선정,

청년 정주여건 개선 박차!

- 청년층의 농촌 정착 지원과 주거 여건 개선 도모 -

 

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 2차 공모에서 영동군최종 선정국비 50억원을 확보했다고 2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4개 시군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영동군은 양산면 가곡리 일원에 국비 50억원군비 50억원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층의 농촌 정착 지원과 주거 여건 개선을 도모한다.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은 농촌에 청년 인구의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으로, 교육 수요와 문화여가 생활 등 청년층의 다양한 생활패턴을 반영한 공동시설 복합형 주거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영동군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형 단독주택 29가구와 커뮤니티센터 1동을 건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대상지 인근에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되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이 연계 추진되어, 주거 안정과 더불어 첨단농업 기반의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청년농업인 유입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충북도는 그간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2022년 괴산군 청안면에 조성한 선비마을에 총 36가구가 모두 입주하여 성공적으로 추진된 바 있으며, 음성군 원남면, 보은군 내북면, 제천시 신월동에 이어 이번 영동군 양산면(2차 공모) 선정으로 도내 4개 시군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청년농촌 공간 확충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강찬식 충북도 농업정책과장은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이 정주 여건 개선과 함께 청년 인구 유입·정착의 마중물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청년친화형 주거 및 일자리 환경 조성을 통해 농촌 활력 회복과 농촌으로 되돌아 오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영동 양산면 가곡리 사업 위치도 및 조감도

 

위치도 및 사업대상지(영동군 양산면 가곡리 77 일원)

단지 배치도(영동군 양산면 가곡리 77 일원)

 

 

 

마늘 수분 관리와 병해 방제, “지금이 골든타임

앞으로 1~2주 병해 사전 방제가 마늘 성공재배의 핵심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마늘의 안정적인 생육과 수량 확보를 위해 병해충 발생 최성기 이전에 사전 방제를 실시하고, 철저한 수분 관리로 병해 확산 위험에 대비할 것을 농가에 당부하였다.

 

최근 충북 지역 농가의 병해충 실태 조사 결과, 일부에서 마늘 잎마름병 초기 증상이 관찰되었다. 아직 확산은 본격화되지 않았지만, 기상청은 5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병해 확산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철저한 수분 관리 및 사전 방제가 필수적이다.

 

비가 내린 후에는 포장 내 습도가 급격히 상승하고 잎 표면에 물기가 오래 남아 병원균 침입이 용이해진다. 여기에 강한 비바람으로 인한 미세한 상처, 20°C 이상의 병원균 생육 적정 온도, 통풍 저하 등의 조건이 겹치면서 잎마름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이랑이 낮아 배수가 불량하거나, 질소 비료를 과다 시비해 잎이 연약해진 경우, 또는 포장이 밀식되어 통풍이 나쁜 경우에는 잎마름병과 습해성 병해 발생 가능성이 더욱 커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마늘연구소 손정표 연구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강우로 인해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되면 병해충의 확산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보호제 위주의 농약을 활용한 사전 방제를 철저히 시행해 병해충의 발생 시기와 밀도를 줄이는 것이 안정적인 수확량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구강용품 안전성 검사 실시

- 도내 유통 구강용품의 보존제 7종 사용 실태 조사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2일 구강용품(구강청결용 물휴지, 구중청량제)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유해 성분인 보존제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강용품은 구강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해 사용되는 제품들로 구강청결용 물휴지는 제품을 꺼내어 입 안을 닦아내는 방식으로 활용하며, 구중청량제는 일정 시간 동안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뱉어내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0년 해외 직구 유아 구강청결용 물휴지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를 넘은 보존제가 검출된 사례가 보고된 바 있으며, 보존제는 구강용품의 사용기간 연장과 미생물 증식 억제를 위해 사용되지만 일부는 인체에 유해할 수 있어 적정 농도 확인이 필요하다.

 

이번 검사는 5월 한 달간 도내 약국, 대형마트에서 유통 중인 제품 30여 건을 대상으로 벤조산류 2항목1), 파라벤류 2항목2), 소르빈산류 3항목3 등 보존제 7종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며, 검사 결과 부적합일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련기관에 통보하여 유통 차단 조치를 할 계획이다.

* 1) 벤조산, 벤조산나트륨 2) 파라옥시벤조산메틸, 파라옥시벤조산프로필 3) 소르빈산, 소르빈산칼륨, 소르빈산나트륨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윤건묵 보건연구부장은 구강용품 안전성 검사는 단순한 품질 관리를 넘어 도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절차라면서, “이번 검사를 통해 도내 유통 구강용품의 안전성을 확인하여, 도민들에게 안전한 구강용품 유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규식 yks28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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