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시민 힐링공간 맨발 걷기길 새롭게 조성! 외 (5월9일 종합)

  • 등록 2025.05.09 00: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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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화, 충주에서 힘찬 출발

- 8일 시청 앞 출정식시민 염원 담아 도민 화합의 불꽃 밝혀 -

 

 

64회 충청북도민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 출정식이 8일 오후, 충주시청 현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석 충주부시장을 비롯해 성화 주자 9명과 공무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도민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며 뜻깊은 출발을 함께했다.

 

행사는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김진석 부시장이 황광복 칠금동 통장협의회장에게 성화봉을 전달하며 본격적인 봉송의 시작을 알렸다.

 

황광복 칠금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도민체전을 대표하는 최초 성화주자로 나서 지역 공동체를 대표하는 상징적 역할을 맡았다.

 

김 부시장은 이번 체전이 도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과 참여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성화에 담긴 충북도민의 열정과 염원이 대회 기간 내내 밝게 타오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화는 전날 7, 호암동 시민의 숲 천년의 숨터에서 어린이들이 숲의 요정으로 분장해 자연과 어우러진 창의적 방식으로 채화됐다.

 

시는 전통적 형식에서 벗어나, 지역의 미래를 상징하는 아이들이 주체가 되는 시민참여형 채화식을 통해 문화가 풍성한 체전, 시민이 주인공인 체전이라는 도민체전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출정식을 마친 성화는 충주 도심을 따라 릴레이 형식으로 봉송되며, 이날 오후 6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장에 도착해 도민체전의 본격 개막을 밝히는 주역이 될 예정이다.

 

 

19회 충북 우수시장 박람회 충주시 누리센터에서 개최

- 59일부터 11, 도내 전통시장 우수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난다 -

 

 

충북 도내 전통시장 우수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19회 충북 우수시장 박람회가 5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충주시 누리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행복한 전통시장, 더 가까이!’를 주제로 26개 전통시장이 참가하며 전시 판매, 먹거리 등 70여 개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도민체전과 연계해 자유시장과 무학시장의 인근 누리센터에서 개최하는 만큼 더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9일 오후 4시 개막식 이후 오후 530분에는 ‘CJB청주방송 시장에 가다!’, 10일 오후 430분에는 문화장날’, 11일 오후 2시는 전통시장 최고야등 날짜별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10일과 11일에는 시군별 특산물 홍보와 경품추첨 행사가 진행된다.

 

전시판매관에서는 청주 육거리시장의 버섯 충주자유시장의 사과와인과 사과막걸리 충주무학시장의 한과 엄정내창시장의 치즈와 유산균 제천약초시장의 약초를 판매한다.

 

더불어 결초보은시장의 대추나무 공예품 옥천공설시장의 꽃차와 꽃식혜 증평장뜰시장의 볶음참깨 영동전통시장의 포도와인 등 도내 전통시장의 다양한 우수상품을 판매한다.

 

아울러 경기(홍화씨기름), 인천(야채칩), 충남(새우젓, 해조류), 경북(인삼 및 홍삼) 등 타 시도 전통시장도 참가해 우수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먹거리장터에는 충주자유시장의 닭꼬치와 삼겹살 구이 무학시장의 육개장과 올갱이국 진천전통시장의 소고기국밥과 해물파전 서울광장시장의 빈대떡 세종전통시장의 떡갈비 경북안동시장의 안동찜닭 등 전국 시장의 다양한 먹거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행사 기간에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1만 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하루 총 5백만 원씩 3일간 총 15백만 원 규모로 진행하며, 금액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조길형 시장은 19회 충북우수시장박람회를 통해 도내 전통시장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라며 특히 이번 박람회는 충주 대표 시장인 자유무학시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만큼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인복지시설 어버이날 맞아()’ 행사 풍성

- 충주시 노인복지관 3개소, 충주시립요양원등 노인복지시설 각종 부대체험 운영 -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 충주시립노인요양원(원장 이상권), 충주시립노인주야간보호센터(센터장 조방연)에서는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시설 이용 어르신을 위한 ()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충주시노인복지관에서는 본관과 남부분관, 동부분관 3개소에서 시설 이용 어르신 1,500명을 위한 기념사진 촬영 발 마사지 영상 자서전 촬영 소원 편지 쓰기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은 떡과 음료를 추가하는 등 특별식을 제공했으며, 지역기업 영신내추럴의 후원으로 2,200송이의 카네이션도 함께 전달됐다.

 

더불어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남산유치원 등 다양한 기관의 나눔이 더해지며 풍성하면서 정이 넘치는 시간이 이어졌다.

 

같은 날, 충주시립노인요양원과 주야간보호센터는 시설 이용 어르신과 종사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1부에서는 종사자들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 야외무대에서는 공연단과 보호자, 지역주민, 종사자 등이 준비한 난타 민요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축하공연을 펼쳐 보였다.

 

특히 행사 마지막에는 전 출연진이 함께 부른 어머님 은혜합창으로 많은 이들에게 남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노인복지시설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충주시는 어르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섬세한 노인복지 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주시, 시민 힐링공간 맨발 걷기길 새롭게 조성!

- 충주시 남양공원, 호암택지3호 근린공원 내 맨발 걷기길 조성 -

 

 

충주시는 연수동 남양공원과 호암택지3호 근린공원 내에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맨발 걷기길’ 2곳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맨발 걷기길은 도심 속에서도 충주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호암지 시민의 숲에서 직접 채취한 황토를 사용해 만들어졌다.

 

시는 조성된 맨발 걷기길을 통해 시민들의 심신 회복을 위한 힐링 공간을 제공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서 자긍심 또한 높일 계획이다.

 

연수동 소재 남양공원은 평소 노인들의 발길이 잦은 곳으로, 200m의 맨발 걷기길과 함께 황토체험장 1개소와 세족장이 마련돼 있어 건강한 여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남한강초교 앞 호암택지3호 근린공원은 호암택지 주민들이 즐겨 찾는 생활형 공원으로, 300m의 맨발 걷기길과 세족장, 흙먼지 털이기를 갖춰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두 공원 모두 도심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맨발 걷기를 통해 발바닥 자극과 혈액순환 촉진 등 건강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시민은 맨발길을 걷다 보니 자연의 기운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진다라며, “필요한 공간에 맨발길이 생겨 많이 애용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공원 기반 시설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며, “걷기 좋은 도시 충주에 걸맞게 공원이 단순한 산책 공간을 넘어 치유와 회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충주시 다이브 오소(O-SO)충주참가자 특별 모집

- 최대 20, 충주에 체류하며 다이브 페스티벌 즐기는 일석이조 기회 -

- 다이브 페스티벌 기간 중 숙박비·식비 지원SNS 홍보 미션 수행 -

 

 

충주시는 오는 6월 열리는 다이브 페스티벌기간 동안 충주에 머물며 축제를 체험하고 홍보할 특별 체류 프로그램 다이브 오소(O-SO) 충주참가자를 9일부터 모집한다.

 

오소(O-SO) 충주‘Only Stay Our 충주의 약자로, 참가자는 여행 경비 일부를 지원받아 충주에 체류하며 관광지를 자유롭게 둘러본 뒤 자신의 SNS에 홍보하는 방식으로 매월 진행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그중 다이브 오소(O-SO) 충주는 오는 6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다이브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운영하는 특별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충주 여행과 동시에 축제장의 화려한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를 얻는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20개 팀을 선발해 최소 12일에서 최대 34일까지 숙박비와 식비를 지원하며, 기념 한정판 충주씨 굿즈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축제 전후 자신의 SNS 채널을 활용한 다이브 페스티벌 홍보 과제를 수행하면 된다. 사업 모집 기간은 59일부터 19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다이브 오소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충주의 매력을 깊이 체험하고, 다이브 페스티벌의 화려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대표 관광 축제인 다이브 페스티벌은 오는 612일부터 15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하며,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충주시, 영구 불임 예상 난자 및 정자 냉동 시술비 지원

가임력 보전을 통해 임신과 출산 가능성 확보 지원 -

 

 

충주시는 영구 불임이 예상되는 자의 난자와 정자의 냉동 시술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의료행위로 인한 생식기능 손상으로 영구 불임이 예상되는 자에게 생식세포 동결과 보존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가임력을 보전하고 향후 임신과 출산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사업지원은 모자보건법 시행령 제14조 의학적 사유에 해당하는 자만 가능하다.

 

사유에는 유착성자궁부속기절제술 부속기종양적출술 난소부분절제술 고환적출술 고환악성종양적출술 부고환적출술 항암치료(항암제 투여, 복부 및 골반 부위 포함 방사선 치료, 면역 억제 치료) 염색체 이상(터너증후군, 클라인펠터증후군, 균형전이에 따른 생식기 기능 저하) 등 총 8가지가 있다.

 

검사, 과배란 유도, 생식세포(난자, 정자) 채취, 동결, 보관 등의 본인부담금 50%를 지원하며 여성은 최대 200만 원, 남성은 최대 30만 원까지 생애 1회씩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 해당 시술과 무관한 검사료, 입원료, 연장 보관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생식세포 채취일(202511일 이후)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시보건소를 방문해야 가능하며, 이달 말부터는 e보건소(e-health.go.kr)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할 전망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구적으로 불임이 예상되는 이들에게 임신과 출산의 가능성을 열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보건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043-850-35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2025년 충청북도 사회조사 실시

59일부터 23일까지 추진, 충주시 맞춤형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 예정 -

 

 

충주시가 5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2025년 충청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사회조사 결과를 토대로 각종 정책 수립과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민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에 대한 사회조사를 매년 실시 중이다.

 

조사 대상은 충주시 지역 내 표본으로 선정된 1,200가구 중 만 15세 이상 가구주()이며,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방문해서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항목은 가구, 복지, 문화, 환경 등 60개 항목이다.

 

특히 올해는 충주시 특성 항목으로 1인 가구 정책 다자녀가정 지원 정책 보육 정책 문화도시 조성 등을 조사해서 충주시 맞춤형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에 응답한 내용과 개인정보는 통계법 제33(비밀의 보호)에 의해 그 비밀이 철저히 보호되며,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사회조사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통계조사라며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응답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충주시새마을회 김치 나눔 활동

- 취약계층과 장애인 100가정에 김치 500kg 나누며 이웃사랑 실천 -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심현지)는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회장 정기환), 충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숙자)와 함께 8일 봉방어울림센터에서 장애인 100가정에 여름 김치 500kg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에서 지난 2월 진행한 힘찬 동행 동전의 기적동전 모으기 사업비로 마련됐으며, 회원들이 아침부터 김치를 담그며 이웃을 위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회원들은 김치를 취약계층과 장애인 10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충주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심현지 센터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큰 나눔을 함께해 주신 충주시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기환 회장은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적 인식이 더욱 널리 퍼지길 바라며, 이웃을 위해 함께 봉사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라고 전했다.

 

최숙자 회장은 이번 김치 나눔이 장애인 가정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새마을회는 매년 김장 나누기, 재활용센터 운영, 지역의 안전을 위한 방범봉사대 운영, 무료 빨래방 운영, 효편지 쓰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충주시 곳곳,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행렬

- 지현동 익명의 독지가, 살미면 지사협, 엄정라이온스클럽과 서울 동방라이온스 클럽, 산척면 지사협 참여 -

 

 

충주시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며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고 있다.

 

지현동에 거주하는 익명의 독지가는 8일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면서 현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받은 현금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지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경화)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연합모금사업비의 일환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종문)는 작년에 이어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 19명에게 카네이션과 영양간식 세트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이2리 이장의 재능기부로 만든 카네이션과 함께 노인들이 좋아하는 간식 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을 살뜰히 살폈다.

 

엄정면 엄정라이온스클럽(회장 정지후)은 같은 날 자매결연한 서울 동방라이온스클럽(회장 권태우) 회원 12명과 함께 엄정면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을 촬영하고,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회원들은 이날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면서 촬영한 사진을 추후 액자에 넣어 노인들에게 전달키로 했다.

 

산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용석) 또한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어르신 10명의 가정을 방문해서 준비한 꽃과 식료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이웃을 향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과 응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온정을 나누는 나눔 문화가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규식 yks28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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