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5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행사 |
◎ (5. 15.목) 충북교육청, 퇴직 후에도 교육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현재 진행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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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기획과 |
학교지원기획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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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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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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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
◎ (5. 15.목) 충북형 수리력 개념 정립과 중장기 정책 모델 개발 착수 |
× |
○ |
× |
창의특수교육과 |
융합인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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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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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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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5. 15.목) 충북교육청, 검정고시 고령합격자 등 합격증서 수여 |
× |
○ |
○ |
교원인사과 |
고시관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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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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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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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5. 15.목) 해양교육원, 도전과 협력의 2박 3일 바다에서 사기를 충전 < 자연을 품고, 바다를 가르며, 함께 탐험하다 > |
× |
○ |
× |
해양교육원 |
운영기획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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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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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30-5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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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5. 15.목) 제천제일고, 신뢰와 존중에서 출발하는 교육 실천 캠페인 < 스승의 날 맞이 교육 3주체 존중 캠페인 실시 > |
× |
○ |
× |
제천제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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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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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640-6242 |
[5월 15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
내 용 |
장 소 |
자료 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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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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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 동행교사제 학교 감사 방문 |
덕성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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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14:00 |
◎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 |
화합관 |
○ |
○ |
○ |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필요시 문의바랍니다.(29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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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퇴직 후에도 교육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현재 진행형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5일(목), 스승의 날을 맞이해 퇴직 후에도 교육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원로 선생님을 찾아뵙고 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해 학교 방문을 진행했다.
최근 3년간 충북교육청 소속 정년퇴직 교원은 2022년 538명, 2023년 703명, 2024년 509명으로 베이비붐 세대에 속한 교원들의 퇴직이 다가옴에 따라 향후 몇 년간 퇴직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일부 교원은 퇴직 후에도 교육과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며 교육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15일), 윤건영 교육감은 덕성초등학교를 방문해 자원봉사를 통해 교육에 대한 헌신과 사랑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는 퇴직 교원을 만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이병국 선생님(71세)은 교단에서 30여 년 동안 수학을 가르쳐 오신 분으로 “비록 교단을 떠났지만, 여전히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다. 교단에서 쌓아 온 교육 경험으로 조금이나마 학교 교육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라고 학교 지원 참여 동기를 밝혔다.
아울러, 유길언 선생님(67세)은 “도서관 지원 활동을 통해 퇴직 후에도 학교 현장에 다시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아이들이 밝게 웃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더 큰 에너지를 얻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현숙 덕성초등학교장은 “퇴직하신 선생님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은 학교에도 큰 도움이 된다. 두 분의 선생님을 보면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낀다. 풍부한 경험과 따뜻한 마음으로 학생들을 대해주셔서 학생들은 물론 후배 교사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교사들은 선배 교사로부터 배우는 점도 많고 행정업무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학교 교육활동에 참여해주시는 모든 교직원분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특히, 오늘 만나 뵌 두 분의 선생님이 보여주신 교육에 대한 헌신과 열정은 많은 후배 선생님들과 아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퇴직 후에도 우리 교육 발전에 기여해 주시는 아름다운 뜻을 이어받아, 공감하고 동행하는 교육이 꽃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지난해 「충청북도교육청 퇴직교직원 교육활동 지원 조례」를 제정해 퇴직교직원들이 자원봉사자 신분으로 교육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동행교육지원단>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퇴직교직원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교육공동체 활성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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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수리력 강화 정책 과제 연구 착수 - 충북형 수리력 개념 정립과 중장기 정책 모델 개발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5일(목), 도교육청 본관 204호에서 충북교육청 수리력 강화 중장기 정책 과제 연구의 본격 추진을 알렸다.
수리력 함양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제4차 수학교육종합계획에서 중점적인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수리력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과학기술 사회에서 일상생활의 문제를 해결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며, 데이터를 해석하는데 필수 역량으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충북교육청은 충북 도내 학생들의 수리력 함양을 지원하는 정책을 꼼꼼하게 수립하고 추진하기 위해 정책연구에 나섰다.
연구는 청주교육대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하며, 충북대, 한국교원대 교수가 공동협력진으로 참여하고, 학교 현장의 수학교육 전문가들도 참여할 예정으로, 오는 9월까지 5개월간 진행한다.
연구를 통해 충북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수리력 정책 분석은 물론 국내‧외 수리력정책 현황과 인식 조사를 수행하고 현황에 따른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충북형 수리력의 개념과 정책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리력 강화를 위한 단기‧중장기 정책 과제를 제안하고 단계적 추진 로드맵을 제시하여 정책 추진의 일관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먼저 연구 책임을 맡고 있는 청주교대 김동원 교수가 구체적인 연구 수행 계획을 발표하였고, 이어 연구 과제 토론 및 질의 응답을 통해 연구 방향성을 검토하였다.
토론을 통해 모든 학생의 수리력 함양을 위한 지속가능 기반 마련 및 지원 강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충북교육청 각 부서 간 수리력 강화 사업을 종합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중장기 방안을 수립해야 하는 시점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그간 우리 교육청은 수리력 강화 TF를 중심으로 6차 회의를 진행하며 수리력 강화 로드맵 초안을 마련해 왔다. 이제 충북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배경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충북만의 특화된 수리력 정책 과제가 필요하다.”며, “우리교육청의 수리력 강화 정책이 교육적으로 적합성과 타당성을 갖추고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학문적 연구와 분석적 통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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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고령합격자 등 합격증서 수여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02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15일(목) 오후,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초졸 합격자 8명, 중졸 합격자 9명, 고졸 합격자 6명 총 23명이 참석했다.
이 중, 고졸 최고령 합격자 배성희(86세, 여)씨는 가정 형편상 학업을 이어 나가지 못해, 오랫동안 마음에 남아 있던 공부의 꿈을 다시 꺼내 들었으며, 2022년부터 검정고시에 도전한 끝에 이번 2025년 제1회 고졸 검정고시 합격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
또한, 초졸 최고령 합격자는 한성순(78세, 여)씨로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 사연을 전했다.
검정고시를 통해 중‧고졸을 모두 합격한 지인의 권유와 격려로, 불편한 몸으로 식당을 운영하면서도 틈틈이 공부한 결과, 단번에 초졸 검정고시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었으며, 도전을 멈추지 않고, 곧바로 중졸 검정고시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을 그대로 증명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의 박수를 드린다.”며, “앞으로의 걸음을 더 힘차게 내딛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검정고시 합격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올해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는 1,114명이 응시하여 788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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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교육원, 도전과 협력의 2박 3일 바다에서 사기를 충전하다 - 자연을 품고, 바다를 가르며, 함께 탐험하다 -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원장 송석록)은 도내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사기충전 탐험활동 가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1기, 오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2기를 각각 2박 3일 일정으로 30명씩 2회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다를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자연 속에서 도전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을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사기충전 탐험활동 가르기>는 보령 대천해수욕장을 무대로 구성된 해양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들은 무동력보트(고무보트)를 직접 운용해 아름다운 섬 다보도를 탐험하며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해양교육원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문 인솔자 동승, 보트별 구조 장비 비치, 구명조끼 착용 등 철저한 사전 준비 과정을 마쳤다.
특히, 예기치 못한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선 3대(보트 1대, 수상오토바이 2대)를 상시 대기시켜 활동 중에도 안전망을 구축하였다.
또한, 활동 전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래프팅 기초 교육과 안전교육을 진행해 해양 활동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추고, 안전하고 재미있게 탐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인도 탐험 외에도 ▲바다와 사람을 주제로 사진 미션을 수행하며 관찰력과 협동심을 키우는 <포토미션챌린지>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며 짜릿한 스릴과 도전을 경험하는 <하늘 가르기! 짚트랙> ▲자연 그대로의 감각을 느끼며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는 <맨발 걷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바다와 더욱 가까워지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고무보트를 직접 이끌어 먼바다에 있는 무인도까지 간다는 것이 무섭고 긴장됐지만, 친구들과 함께 도전하다 보니 용기도 생기고 뿌듯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송석록 해양교육원장은 “탐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바다를 건너며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친구들과의 유대감도 깊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살아있는 해양 체험 교육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교육원은 충북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을 주제로 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청소년의 창의성, 도전 정신, 정서 회복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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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일고, 신뢰와 존중에서 출발하는 교육 실천 캠페인 - 스승의 날 맞이 교육 3주체 ‘존중 캠페인’실시 |
제천제일고등학교(교장 최진욱)는 15일(목)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신뢰와 존중에서 출발하는 교육 실천의 일환으로 존중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재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등굣길에 나서 학생들을 맞이하며, 학교폭력 예방과 교권 존중의 가치를 되새기고 상호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존중은 서로를 빛나게 합니다>, <존중이 자라는 교실, 신뢰가 자라는 학교> 등의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존중의 의미를 담은 문구가 적힌 간식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나누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존중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교육의 중심 주체인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존재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최진욱 제천제일고등학교장은 “교육의 출발점은 신뢰와 존중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교육 3주체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제일고는 앞으로도 학생 인권과 교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교육 공동체 간의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상호 존중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