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5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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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1. 송인헌 괴산군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릴레이 챌린지 참여 2. 괴산군, 감물 다목적체육관 준공…지역 체육·문화 거점 기대 3. 괴산군 삼락리 ‘오손 도손 꽃차 만들기 프로그램’ 본격 운영 4. 감물면 주민자치위원회, 감자축제 앞두고 안민천변 환경정화 나서 |
▣ 송인헌 괴산군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릴레이 챌린지 참여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기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송인헌 군수가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 필요성과 당위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에서 충북 괴산을 거쳐 경북 울진까지 총연장 330km, 사업비 약 7조 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이다.
완공 시 서해안과 동해안을 약 2시간 만에 연결할 수 있어 국가 균형발전은 물론, 중부 내륙권 산업·관광·물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괴산군, 감물 다목적체육관 준공…지역 체육·문화 거점 기대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일 감물면 오성리에서 ‘감물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관 건립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근린생활형 소규모 체육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사업에는 총 35억 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793.48㎡의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시설 내부는 탁구, 배드민턴, 족구 등 다양한 실내 체육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성됐으며,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된다.
▣ 괴산군 삼락리 ‘오손 도손 꽃차 만들기 프로그램’ 본격 운영
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 재능나눔 활동 · · · 6월 30일까지 총5회 실시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인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교육 과정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삼락리 마을회관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인이 가진 재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이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에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15명이 함께 참여해 식용꽃의 종류와 계절별 꽃 채취 시기 등 이론 교육을 받은 후, 꽃차 만들기 실습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교육 마지막에는 주민들과 함께 꽃차 시음회를 열어 만든 꽃차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 감물면 주민자치위원회, 감자축제 앞두고 안민천변 환경정화 나서
감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천웅)는 5월 20일 감물면 안민천변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오는 6월 열릴 예정인 ‘감물감자축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은 하천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생활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