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평생학습동아리, 각종 행사에서 활발한 활동 펼쳐 외 (5월21일 종합)

  • 등록 2025.05.20 21: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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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노인복지관,‘딱 맞는 밥상공모사업 선정

- 당뇨질환 어르신 위한 맞춤형 식생활 지원, 건강한 노후 도모 -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은 우양재단에서 주관하는 2025년 노인 질환 맞춤형 먹거리 지원 프로젝트 딱 맞는 밥상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당뇨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이다.

 

식재료 지원뿐만 아니라 당뇨 예방 교육, 요리 교실 등 실생활 중심의 통합적인 지원이 진행될 예정이다.

 

노인복지관은 11월까지 약 7개월간 당뇨 질환 어르신 10명과 당뇨 합병증을 동반한 어르신 5명 등 1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식재료 제공 건강 요리교실 운영 식습관 및 당뇨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실질적인 건강관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김웅 관장은 당뇨로 인해 일상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맞춤형 먹거리를 지원해 주신 우양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충주시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만큼 어르신 개개인의 건강을 지키는 복지 사업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충주시노인복지관이 추진할 딱 맞는 밥상사업은 지역 어르신의 삶에 실제 변화를 불러올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사업 선정과 관련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우양재단의 딱 맞는 밥상 사업은 전국의 노인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 노인 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식생활 복지를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충주시 평생학습동아리, 각종 행사에서 활발한 활동 펼쳐

충주의날, 충북도민체전 등 공연과 체험 행사를 선보이며 공동체 가치 실현 -

 

 

충주시 평생학습동아리들이 지역 축제와 행사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배움의 열정으로 도시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41회 수안보온천제, 충주의 날, 64회 충북도민체전 등 주요 행사에 참여한 동아리들은 음악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의 흥을 더하고 시민 참여를 유도하며 현장을 배움과 소통의 공간으로 바꿔놓았다.

 

특히, 오는 6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다이브 축제기간 중 개최되는 충주 생활문화페스티벌에도 30여 개의 동아리가 참여해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충주시 평생학습동아리는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으로 구성돼 있으며, 동아리 회원들은 함께 배움을 나누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평생학습동아리는 단순한 학습의 장을 넘어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고 성장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동아리들이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도 우수동아리 지원사업, 동아리 발표회 개최,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해 동아리의 활동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충주향교, ‘시민과 함께하는 풍류한마당 공연개최

- 528, 충주시립국악단 공연과 택견 시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

 

 

충주시는 오는 528일 충주향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풍류한마당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주향교(전교 이찬재) 주관으로,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국가유산청의 주관으로 전국에 소재한 문화·자연·무형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각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기 위한 사업이다.

 

충주향교는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분야의 세부 사업 시민과 함께하는 풍류한마당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는 충주시립국악단의 공연과 충주시립택견단의 택견 시범과 더불어 오카리나와 색소폰 연주 공연과 전통 놀이 체험, 명필 가훈 써주기 체험 등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찬재 전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충주향교에 대한 막연한 거리감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친근한 향교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활용 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선보이는 향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립국악단과 시립택견단의 화려한 공연과 체험 행사 또한 마련되어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꾸준히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국가 유산에 대해 시민들이 향유할 기회를 늘려가겠다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충주항교(043-847-4454)로 전화하면 된다.

 

충주시, 24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 개최

- 식품위생 종자사 약 150명 참여, 식품안전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 유도 -

 

 

충주시는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다짐하는24회 식품안전의 날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충주시라는 구호 아래 식품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법정기념일로 제정한 날이다.

 

행사에는 식품위생 관련 단체 대표자와 종사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식품안전 결의문 낭독 유공자 표창 식품안전 교육 시니어 위생감시원 위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또한 식중독 예방과 나트륨 줄이기 등 건전한 식생활 정착을 위한 홍보관도 함께 운영되며 건강한 식이 습관 홍보 활동도 전개됐다.

 

시 관계자는 24회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하면서 식품안전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을 유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도점검과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현안림 마을조합, 전통의 맛을 가르치다

- 직능단체 회원 초청, 고추장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으로 전통 식문화의 소중함 알려 -

 

 

충주시 교현안림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마을조합)이 교현안림동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을 초청해 고추장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음식 만들기를 넘어,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더 끈끈하게 만들고 도시재생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통 방식의 찹쌀고추장 제조 과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보며 우리 전통 발효식품의 매력을 체험했다.

 

또한 도토리전도 함께 만들어 나누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간 유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전통 식문화의 소중함 또한 체험하는 교육적 의미까지 담고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을조합은 지난 202312월부터 현재까지 총 13차례에 걸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누적 참여 인원은 450여 명에 달한다.

 

참여 대상도 다양하다.

 

지역 주민은 물론 어린이집, 가족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 연령층이 함께하면서 세대 간 소통의 장으로도 자리 잡고 있다.

 

마을조합은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 및 운영함으로써 도시재생의 실질적 성과 창출과 더불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확장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최종부 교현안림마을조합 이사장은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통해 주민들이 전통 발효식품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깊은 애정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 경험이 조합 제품 구매나 마을 활동 참여로 이어지면 지역 자립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추장 만들기 체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교현안림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010-2456-5946)으로 하면 된다.

 

두레촌 강봉석 명인, 성금 1,000만 원 기탁

다이브페스티벌 성공 기원 조청에 담긴 정성, 축제에 전한 나눔 -

 

 

충주시 소재 두레촌 대표 강봉석 명인이 20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며 다이브페스티벌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강봉석 대표는 제32호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으로, 우리나라 고유 전통 감미료인 조청 관련 제조 전통을 계승 및 발전시켜 왔다.

 

강 대표는 농업회사법인 두레촌을 설립해 쌀 조청 제조기법을 산업화하고 전통 식품 대중화에 앞장선 공로로 지난 충주의 날행사에서 산업경제 분야 시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두레촌은 원료 조달을 위해 연간 1,200톤 이상의 국산 쌀을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를 하고 있으며, 꾸준한 신제품 개발과 판로 개척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강 대표는 문화도시 충주를 대표하는 축제인다이브페스티벌의 성공개최를 응원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전통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가공식품 개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충주시 대표 문화축제를 위해 후원해 준 강봉석 명인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다이브페스티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거운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두레촌은 중앙탑 인근 강봉석명인조청관에서 체험행사를 운영하며 충주 방문객에게 전통 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충주시장학회, 만학도 응원 특별 장학금 수여

- 작년에 이어 충주시 문해학교 졸업생 9명에게 각 응원 장학금 50만 원 지급 -

 

 

충주시는 ()충주시장학회(이사장 홍기배)에서 20일 문해학교 졸업생 9명에게 대학 진학을 축하하며 만학도 응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홍기배 충주시장학회 이사장, 조길형 충주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2025년 대학을 진학하는 문해학교 졸업생 9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만학도 응원 특별 장학금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했다.

 

()충주시장학회는 지난해 만학도 응원 장학금을 신설해 만학도 15명에게 총 75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며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한 바 있다.

 

올해 또한 문해학교를 졸업하는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장학 사업을 이어가며 교육 복지 확대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장학회는 오는 6월 대학생 장학생 119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홍기배 이사장은 올해도 만학도 대학생분들의 새로운 배움의 길을 응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여러분을 통해 사업의 진정한 가치를 다시 느끼게 된다라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가정과 생업을 책임지며 배움을 이어가는 여러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충주시는 여러분의 끈기와 열정을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충주시장학회는 1990년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취약한 교육 여건에 놓인 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선발해 총 7,047명의 학생에게 70억 원가량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충주여성새일센터, 여성 구직자 대상 ‘1차 기업 탐방성료

- 새한·에버린트·대현하이텍·정연코퍼레이션 등 4개 기업 방문 -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표효순)20일 경력단절 여성 및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1차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지역 내 우수 기업을 직접 찾아가 산업 현장을 체험하고, 기업의 업무 환경과 조직문화를 생생하게 접하며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탐방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오전에는 새한주식회사와 에버린트(), 오후에는 대현하이텍과 정연코퍼레이션()를 방문했다.

 

기업에서는 회사 소개와 함께 주요 직무에 대한 설명이 이뤄고, 참가자들은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생생한 업무 환경을 체험했다.

 

단순 견학이 아닌 직무 중심의 실질적 체험이 이뤄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설명을 들으니 막연했던 직무가 구체적으로 다가왔다라며, "앞으로의 진로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표효순 센터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여성 구직자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현장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경제활동 재진입과 경력 회복을 돕기 위해 직업교육훈련, 취업 상담, 일자리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폭넓게 운영하고 있다.

 

 

교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 어르신 반려식물 지원

-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여러해살이 식물 제라늄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 살펴 -

 

 

충주시 교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둘미, 박경은)2065세 이상 혼자 사시는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여러해살이 식물인제라늄을 전달하면서 식물관리 방법을 안내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교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2년부터 시작한 홀몸어르신 반려식물 지원사업은 대표적인 어르신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우울증 및 자기방임 위험도가 높은 홀몸 어르신 가구를 선정해서 지원하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의 경우 반려식물을 돌보면 자기결정 능력과 생활 만족도 향상, 고독감 감소 등 긍정적인 효과가 높아서 교현2동 협의체에서는 매년 독거노인을 위해 주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둘미 위원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어르신들의 소외감과 외로움을 해소해 드릴 수 있는 노인복지 사업을 고민하고 있다라며, “이번 반려식물 나눔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식물과 교감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얻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경은 교현2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들을 위한 마음안심 돌봄 사업, 저소득 어르신 장나들이 동행 프로그램, 어르신 생명존중 교육 등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현동 새마을 남녀협의회,‘사랑의 쑥떡 나눔 행사개최

- 매월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 5월엔 저소득 가정 20가구와 향긋한 한입 나눠-

 

 

충주시 지현동 새마을 남녀협의회(회장 강수묵, 부녀회장 이금옥)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쑥떡 나눔 행사를 개최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른 아침부터 지현동 새마을 회원들은 쑥을 다듬고 빚어서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20가구에 쑥떡을 전달하고 정성과 온정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지현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월 사랑의 떡만둣국 나눔 행사를 통해 설 명절을 앞둔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달했으며, 2월에는 명절맞이 선물 세트를 마련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게 정성어린 위로를 건넸다.

 

이어 3월에는 생필품 꾸러미 나눔 행사를 통해 필수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강수묵 회장은 "매월 이어지는 작지만, 정성 어린 봉사가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현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김금옥 지현동장은 이웃을 위한 꾸준한 봉사에 감사드리며, 온기 가득한 지현동을 만들기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연규식 yks28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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