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교향악단 , 정기공연 ‘민족주의’ 20일 예매시작 |
- 6월19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서 개최 - |
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경희)은 6월 열리는 제195회 정기연주회 ‘Nationalism’(민족주의) 공연 예매를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공연세상(☎1544-7860)을 통해 시작한다,
다음달 19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체코 민족주의 음악의 선구자 스메타나의 오페라 ‘팔려간 신부’ 서곡으로 시작한다.
이어 독일 낭만주의 거장 멘델스존의 대표작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Op.64’를 섬세하고 깊이 있는 김경희 예술감독의 지휘와 ‘클래식계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의 협연으로 최고 수준의 기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지막은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6번 D장조 Op.60’으로 장식한다. 시립교향악단은 민족적 색채와 서정성이 돋보이는 세 곡을 통해 체코, 독일의 문화와 정체성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김경희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급변하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 민족적 정체성과 고유한 정서를 담아낸 작곡가들의 음악을 통해 민족주의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참고자료
공 연 명 : 청주시립교향악단 제195회 정기연주회
‘Nationalism’(민족주의)
일 시 : 2025년 6월 19일(목) 오후 7시 30분
장 소 :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티켓오픈 : 2025년 5월 20일(화) 오후 2시
주 최 : 청주시
주 관 : 청주시립교향악단
입 장 료 : R석 1만원, S석 5천원, A석 3천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프로그램 :
· Opera <The Bartered Bride> Overture / B. Smetana 오페라 <팔려간 신부> 서곡 / 스메타나 · Violin Concerto in e-minor, Op.64 / F. Mendelssohn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Op.64 / 멘델스존 · Symphony No.6 in D-Major Op.60, B.112 / A. Dvořák 교향곡 제6번 D장조 Op.60, B.112 / 드보르작 |
프로그램 :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및 협연자 [사진별도 파일첨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경희 숙명여대 작곡과 졸업 베를린 국립음대 지휘과 졸업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부산시향, 대구시향 등 객원지휘 과천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역임 전주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역임 한국지휘자협회 회장 역임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명예교수 청주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
바이올린 김덕우 줄리어드 음악원 예비학교, 동대학 및 대학원 졸업 삼성문화재단, 찰스 펫세크상 수상 워싱턴 도로시 판햄 포이어 콩쿠르, 버지니아 콩쿠르 우승 KBS 클래식 FM <KBS음악실-살롱 드 바이올린>상주 아티스트 서울시립교향악단 제2바이올린 수석 역임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 서울대학교 출강 역임 현 중앙대학교 음악학부 전임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