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6월 16일 월요일)
- 08:30 괴산군청 중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 주재
보도자료: |
1. 괴산군, 2025년 제1기분 자동차세 6,826건 7억 5,400만 원 부과(군청 전경) 2. 충북 괴산 느티울합창단, 제19회 정기연주회 성황리에 개최(사진 오후 8시 제공) 3. 괴산군 칠성면, 자매결연지 의왕시 내손1동서 농산물 직거래 행사 실시(사진 오후 1시 제공) |
▣ 괴산군, 2025년 제1기분 자동차세 6,826건 7억 5,400만 원 부과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5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로 6,826건, 총 7억 5,400만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는 2025년 6월 1일 현재 괴산군에 등록된 차량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됐으며, 올해 1월 및 3월 중 연납을 통해 미리 납부한 차량은 제외됐다.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자동차세액이 45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매월 0.66%의 중가산금이 최대 60개월까지 추가로 부과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간 내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충북 괴산 느티울합창단, 제19회 정기연주회 성황리에 개최
충북 괴산 느티울합창단(단장 임민정)은 13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특별공연으로는 색소폰 연주자 안태건 씨가 Over the Rainbow와 평행선을 연주했으며, 성악앙상블 Primo가 향수와 경복궁 타령을 열창하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임민정 단장은 “오늘 이 무대가 군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었기를 바라며, 한마음이 된 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90년 창단된 느티울합창단은 올해로 35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2024년 충북도민합창페스티벌에도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괴산군 칠성면, 자매결연지 의왕시 내손1동서 농산물 직거래 행사 실시
괴산군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학우)에서는 13일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의왕시 내손1동을 방문해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실시했다.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달 19일에도 서울 강남구 일원본동과 성남시 위례동 등 자매결연지에서 추가 직거래 행사를 열고 감자 600박스를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교류 활동과 직거래 장터를 꾸준히 추진하며,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