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7월 11일(금) 오전 11시 현안업무 추진을 위한 국회 방문
[7월 1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5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일반 |
이재영 증평군수, 민선 6기 4년차 군정운영 방향 발표 (오전 11시 배포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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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11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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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과 |
기획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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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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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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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촌캉스 떠나고, 상품권 받자!” (농촌체험휴양마을 숙박 시 최대 3만 원 환급 지원) |
× |
○ |
× |
농업유통과 |
농정기획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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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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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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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2025년 하반기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자 모집 |
× |
○ |
× |
복지지원과 |
희망복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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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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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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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법률 전문 자문위원 김유식 변호사 위촉 (법률 문제로 인한 정신적 고통…통합 지원체계 본격 가동) |
× |
○ |
× |
보건소 |
지역보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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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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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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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 송산1단지, ‘사랑의 자전거 나눔행사’로 공동체 온기 더해 |
× |
○ |
× |
행복돌봄과 |
여성청소년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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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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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831) |
- 농촌체험휴양마을 숙박 시 최대 3만 원 환급 지원
충북 증평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는 도시민들을 위해 숙박비 일부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특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환급 대상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공휴일 제외) 증평의 농촌체험휴양마을에 숙박한 이용객이며, 1박당 최대 3만 원을 증평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숙박료가 10만 원 이상일 경우 3만 원, 10만 원 미만일 경우 2만 원이 지급된다.
이번 혜택이 적용되는 곳은 △정안농촌체험휴양마을 △삼기조아유농어촌체험휴양마을 △장이익어가는마을 △삼보산골마을 등 4곳의 체험휴양마을이다.
자연 속에서의 숙박은 물론 농촌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나 소규모 단체 여행객들에게 경제적 부담은 낮추고 만족도는 높이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숙박 할인 혜택을 넘어, 전통시장이나 지역 맛집 등에서 상품권을 사용함으로써 체류형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이라며, “도시민에게는 힐링과 체험의 기회, 지역에는 경제적 선순환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군, 2025년 하반기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자 모집
충북 증평군이 하반기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청년(질병, 부상, 고립 등), 가족돌봄청(소)년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재가 돌봄·가사, 병원 동행 등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회서비스다.
하반기 모집인원은 5명이며, 별도의 접수 기간 없이 수시로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필수 제출 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은 대상자의 소득기준과 재판정 여부 등을 조사해 본인부담률 산정이 완료된 이후 월초 개별 통보를 통해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이용자는 바우처 카드사용을 통해 원하는 제공기관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누군가의 일상이 더 나아지기 위한 작은 발걸음으로 시작된 서비스”라며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일상의 여유를 되찾고,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한 연결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법률 전문 자문위원 김유식 변호사 위촉
-법률 문제로 인한 정신적 고통…통합 지원체계 본격 가동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손민근)는 김유식 법률사무소의 김유식 대표변호사를 법률 전문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법적 갈등이 정서적 고통으로 이어지는 복합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보다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법률적 피해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법률 자문과 정신건강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가 본격적으로 구축된다.
아동·청소년부터 청·장년, 노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법적 피해로 인한 정신건강 문제 사례에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 폭력이나 사기 등 가해자에 대한 자문은 제외된다.
손민근 센터장은 “법률 갈등이 정서적 상처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전문적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증평 송산1단지, ‘사랑의 자전거 나눔행사’로 공동체 온기 더해
충북 증평군 송산1단지 아파트에서 따뜻한 공동체 정신과 자원 재활용을 함께 실천하는 ‘사랑의 자전거 나눔행사’가 열려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송산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가 지역단체와 협력해 아파트 내 장기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하고, 간단한 정비를 거쳐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80여 대 중 10대를 입주민에게 나누며 미관 개선과 자원 순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입주민들 사이에서는 “버려질 뻔한 자전거가 다시 삶의 일부가 되었다”는 반응과 함께 “아이와 함께 탈 수 있게 되어 뜻깊다”는 감사의 말도 이어졌다.
음영동 송산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자전거 나눔은 시작일 뿐”이라며 “앞으로도 단지 미관 개선은 물론 입주민의 건강 증진과 이웃 간 정을 나누는 공동체 행사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송산1단지는 그동안도 활발한 공동체 활동으로 알려져 왔다.
특히 단지 내 ‘초롱이 행복돌봄나눔터’는 지역을 대표하는 세대 연계형 돌봄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1층 경로당의 어르신들이 2층 돌봄공간의 아이들을 챙기고 간식도 함께 나누는 이곳은, 돌봄의 주체가 이웃이 되는 ‘공동체 돌봄의 선도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자전거 나눔처럼 지역 곳곳에서 주민이 중심이 된 생활 실천이 늘어나는 것은 매우 반가운 변화”라며 “군에서도 이런 자발적인 공동체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