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4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행사 |
◎ (7. 11.금) 충북교육청, 꿈을 현실로! 미래를 여는 취업박람회 < 2025. 충북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성황리 개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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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육과 |
취업지원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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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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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6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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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7. 11.금) 관계획복교육연구회, AI 시대 회복적 교육 실천 모색 < AI 시대, 교사의 공감력으로 관계를 다시 잇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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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계회복 |
교육연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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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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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30-0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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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7. 11.금) 영동고, 교실에서 만나는 단재 신채호 < 찾아가는 단재 역사 퀴즈 교실 운영 > |
× |
○ |
× |
영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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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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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740-7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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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7. 11.금) 충북에너지고, 꿈을 위한 매력발산 <방과후 콘서트> |
× |
○ |
× |
충북에너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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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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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7626 |
[7월 11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
내 용 |
장 소 |
자료 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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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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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 주간 정책회의 |
204호회의실 |
× |
× |
× |
10:10 |
◎ 충북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개막식 |
충북대 개신문화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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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필요시 문의바랍니다.(29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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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꿈을 현실로! 미래를 여는 취업박람회 - 2025. 충북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성황리 개최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1일(금),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2025 충북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기업 채용관 ▲유관기관 홍보관 ▲졸업생 멘토링관 ▲취업지원 및 체험관 ▲취업특강 ▲창업동아리관 등 총 6가지의 주제로 총 90여 개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실적적인 취업 정보 제공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현장의 몰입도를 높였다.
<기업 채용관>은 DB하이텍, 네패스, 에어로케이 등 총 45개 기업이 참여하여 현장에서 직접 채용 면접을 진행하였다. 스테츠칩팩코리아는 필기시험과 면접을 병행하여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였고, CJ푸드빌 빕스(VIPS)는 채용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전달했다.
이날 면접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관심 있던 우수한 반도체 기업의 면접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어 매우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유관기관 홍보관>은 청주상공회의소,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여 취업정책 안내 및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VR 안전 체험과 노동법 상담 등 실질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졸업생 멘토링관>은 공무원, 공공기관, 대기업, 금융권 등에서 활동하는 졸업생들이 후배 학생들에게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며, 취업 준비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과 격려를 전하였다.
<취업지원 및 체험관>은 진로 적성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취업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 준비 프로그램과 나만의 향수 만들기, 손거울 만들기, 비누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활동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창업동아리관>은 충북상업정보고, 청주여자상업고, 청주농업고의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식음료 창업 아이템을 전시하고 판매하여, 창업 역량 강화와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취업 특강관>은 이노레드 김태원 공동대표의 <재정의 시대를 위한 인재와 커리어> 특강과 좋은대학 고종필 대표의 <고입 입시컨설팅 설명회> 특강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직업계고 인식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이날은 1,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현장 면접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 효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는 취업이라는 목표를 넘어 학생과 기업이 직접 만나 서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자리이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직업계고 전성기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기술인을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도내 우수기업과의 체용 연계도 강화해 학생들이 지역의 미래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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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회복교육연구회, AI 시대 회복적 교육 실천 모색 - AI 시대, 교사의 공감력으로 관계를 다시 잇다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의 관계회복 교육연구회 <함께 만드는 관계회복 연구회>(중심학교 충북예고, 회장 황주희)는 11일(금) 16시부터 12일(토) 13시까지, 청주 인근 연수 공간에서 1박 2일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AI 시대, 교사의 공감력으로 관계를 다시 잇다>라는 주제로, AI 기술이 확산되는 시대 속에서도 학생을 향한 교사의 역할과 사랑의 본질을 되새기고, 회복적 교육 실천의 구체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워크숍 1일 차에는 원평중 권정우 교사가 연구회가 개발한 관계회복 프로그램의 PPT 시연 발표를 진행해, 실제 학교 현장에서 해당 프로그램이 어떻게 설계되고 실행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공유했다.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사안 전‧후 또는 갈등 상황에서 관계회복이라는 표현에 거부감을 느끼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힐링이라는 정서적 언어로 접근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회복의 경험을 만들어가는 데 초점을 둔다.
무엇보다 AI가 정답을 제시할 수는 있어도, 학생의 마음을 어루어 만질수 있는 것은 교사라는 것을 확인한 자리로 <교육의 중심은 결국 학생을 향한 사랑>이라는 교사들의 신념을 굳건히 하였다.
한편, 함께 만드는 관계회복 연구회는 충북교육청의 <회복적 교육문화 조성> 정책과 방향을 같이하며 ▲관계회복 프로그램 및 PPT 매뉴얼 개발 ▲15회 이상 학생 대상 시연 ▲오는 12월 교육연구정보원 자료 등재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회복적 교육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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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 교실에서 만나는 단재 신채호 - 찾아가는 단재 역사 퀴즈 교실 운영- |
영동고등학교(교장 이철우)는 11일(금), 학생들의 역사의식 함양과 충북지역 인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단재 역사 퀴즈 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단재 역사 퀴즈 교실>은 단재 신채호 기념사업회와 연계해 교실로 직접 찾아가 반별로 진행되는 참여형 역사교육 프로그램으로, 단재 신채호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과 역사관을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퀴즈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개인 또는 모둠 단위로 퀴즈에 참여하며, 단재 신채호 선생의 생애, 업적, 사상뿐 아니라 한국 근현대사의 중요한 장면들을 퀴즈를 통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었다.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 인물인 신채호 선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일제강점기 항일 독립운동사에 대한 관심을 제고했으며, 역사 지식을 단순 암기가 아닌 참여와 소통을 통한 배움으로 연결 짓는데 중점을 뒀다.
이철우 영동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역사를 딱딱하고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 흥미롭고 생활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이야기로 느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역사 인식과 민주시민의식을 길러 나갈 계획이다.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역사적 사고력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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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너지고, 꿈을 위한 매력발산 <방과후 콘서트> |
충북에너지고등학교(교장 정문재)는 지난 10일(목) 저녁, 전교생이 참여하는 방과후 콘서트를 진행하였다.
방과후 콘서트는 예‧체능 및 교양 방과후 수업에 참가했던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갈고 닦았던 노력의 결실을 맺는 특별한 자리로, 평소 배운 것을 무대를 직접 준비하고 공연하면서 더욱 큰 보람과 성취감을 경험했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무대를 기획하고, 전교생이 함께 참여한 이번 콘서트는 다양한 곡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노력과 재능이 빛나는 무대를 만들어 냈으며, 방과후 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 되었다.
이를 통해 방과후 활동이 단순한 경험을 넘어,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이끄는 의미 있는 배움의 과정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취타대 연주 <어메이징 그레이스>, 가야금 연주곡 <하울의 움직이는 성>, <밤양갱> 등 전통악기로 다양한 현대음악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외에도, 밴드, 통기타, 난타 공연이 이어졌으며, 헬스반 학생들은 건강미를 뽐내는 무대를 꾸몄다.
양지윤 학생회장은 “방과후 수업을 통해 새로운 악기와 운동을 배우면서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였고, 열심히 배워 오늘 공연에서 멋지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정문재 충북에너지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예‧체능 및 교양 방과후 수업을 통해 체험한 문화와 예술 경험을 통해 졸업 후 취업과 직장 적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문화적 감수성과 공감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에너지고등학교는 학교폭력, 흡연, 도박, 급식 잔반 Zero 화 특별 캠페인을 급식실에서 펼치고 <Zero를 향한 약속> 스티커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전교생이 함께 <Zero 실천 서약>을 낭독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