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 1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7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행사 |
◎ (7. 12.토) 충북교육청, EBS 연계 학습방법설명회 개최 < 대입 정보와 여름방학 대비 학습방법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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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중등교육과 |
진로진학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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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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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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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7. 12.토) 충북교육청, 2025년 충북 특수학교(급) 교직원 힐링을 위해 자리 함께 해 |
× |
○ |
× |
창의특수교육과 |
특수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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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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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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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7. 12.토) 충북교육청, 서울대학생과 함께 과학, 진로 멘토링 운영 |
× |
○ |
× |
유초등교육과 |
글로벌인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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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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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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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7. 12.토) 국제교육원 Y.A.B., 독일 함부르크 청소년과 온라인 교류 진행 < 제천 단양 청소년들, 독일 학생들과 화상으로 문화 교류 > |
× |
○ |
× |
국제교육원 |
국제교육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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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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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756-8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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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7. 12.토) 학생수련원 제천분원, 안전체험관에서 여름방학 교육가족 안전체험으로 안전의식 UP! |
× |
○ |
× |
학생수련원 |
제천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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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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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653-97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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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7. 12.토) 충주여고, 파리에서 배움의 지평을 넓히다 < 1학년 185명, 글로벌 인재 육성 위한 프랑스 파리 해외연수 진행 > |
× |
○ 배포시 |
× |
충주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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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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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50-9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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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 (7. 13.일) 충북 도내 초등학교, 가장 긴 여름방학 60일! 가장 짧은 여름방학 9일! |
○ |
○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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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등교육과 |
중등교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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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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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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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EBS 연계 학습방법설명회 개최 – 대입 정보와 여름방학 대비 학습방법 안내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1일(금) 저녁, 도내 학생‧학부모‧교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교육청 사랑관에서 EBS 연계 학습방법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수험생들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교과 학습 방법과 입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도내 대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은 EBS 대표강사인 김보라강사가 영어과목의 학습법과 자기주도학습 팁에 대해 특유의 차분하고 나긋한 목소리와 꼼꼼한 설명으로 지식을 주워 담아 지혜를 만들어 내는 인내심을 강조했다.
이어, 김진석 강사는 2026 대입제도의 주요변화와 전략적인 접근 방법을 설명하며 골든타임인 여름방학을 앞둔 시점에서 구체적인 학습계획 수립 방법과 효율적인 공부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참가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학습 동기를 높이고 대입에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충북교육이 학생과 학부모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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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5년 충북 특수학교(급) 교직원 힐링을 위해 자리 함께 해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2일(토),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2025. 충청북도 특수학교(급)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도내 특수교육에 종사하는 교직원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충청북도특수교육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충북교육청 및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에서 후원하는 사업이다.
개회식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이정범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조현관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충북 도내 특수교육을 위해 힘써주고 계신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
▲9인제 배구 경기 ▲제기차기 ▲신발던지기 등 종목으로 구성되었다.
배구 경기는 청암학교 외 10개 특수학교와 교육청연합 1팀, 특수학급 남부연합팀 1팀 등 총 13개 팀이 참가하여 함께 실력을 겨루며 함께 화합하며 우승을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
또한, 제기차기와 신발 던지기 종목에 참가한 교직원들도 학교를 대표로 놀이를 즐기며, 스트레스와 폭염을 날렸다.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 개최를 주관한 박미란 청암학교장은 “특수학교(급) 교직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 돈독해짐을 느낄 수 있었고, 다양한 정보교류 활동으로 특수교육의 질적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자리에 함께한 윤건영 교육감은 “선생님들과 아이들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교실 바깥에서 든든한 동료로 함께 있다는 것을 느끼셨으면 한다.”라며, “오늘만큼은 업무에 대한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함께 뛰고, 응원하는 시간으로 가득 채워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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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서울대학생과 함께 과학․진로 멘토링 운영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2일(토),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서울대학교와 함께 추진하는 <2025 충북 과학‧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학생과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충북교육청과 서울대학교가 3년째 이어오고 있는 <2025 충북 과학‧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은 ‘격차 없이 모두의 성장’을 목표로 충북 관내 중1~고1 학생 중 읍면지역 비율 70%, 이공계 4분야 ▲물리 ▲화학 ▲생명과학 ▲수학·정보 로 희망 학생 80명을 선발하여 약 5개월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되는 과학 인재 양성 사업이다.
참가 학생들은 서울대학교 서기원 교수의 <해수면 상승의 관측과 새로운 원인 분석>이라는 진로 특강과 과학고‧영재고 출신의 서울대 이공계 대학생 멘토들과의 분과별 활동, 서울대 캠퍼스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충북 학생들이 서울대학생 멘토와 과학 및 진로에 대한 30시간의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받고, 향후 11월에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역 격차 없이 모두의 가능성이 존중받는 교육을 위해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모두의 곁을 살피는 충북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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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육원 Y.A.B, 독일 함부르크 청소년과 온라인 교류 진행 - 제천‧단양 청소년들, 독일 학생들과 화상으로 문화 교류 -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글로벌 청소년 동아리 Y.A.B. 5기 학생 17명이 11일(금) 저녁, 독일 함부르크 한인학교 소속 독일 청소년 11명과 온라인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Y.A.B.는 <Youth Ambassador in BukBu(북부의 청소년 대사)>의 약자로, 북부운영팀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청소년 자치 활동 조직이며, 제천‧단양 지역의 중학생 5명과 고등학생 12명이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 교류에 참여한 함부르크 청소년들은 ▲괴테 김나지움 ▲발도로프 학교 ▲로부르크 김나지움 ▲오토한 김나지움 ▲후라트 김나지움 등에 재학 중인 7~11학년 학생으로 모두 방과후에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양국의 학생들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이용해 ▲Y.A.B. 소속 학생들이 독일어와 한국어로 인사 및 자기소개 ▲독일 학생들이 한국어로 인사 및 자기소개 ▲소그룹 방에서 영어로 학교생활과 각자의 일상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부르크 한인학교에서 독일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육주희 교사는 “독일 청소년들 사이에 한국어 열풍이 대단하다. 이번 온라인 만남을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글로벌 청소년으로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토론하는 기회가 지속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온라인 교류를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더욱 함양할 수 있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실질적인 국제교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교육원은 Y.A.B. 동아리 활동을 통해 영어 토론,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연계 지역 활동, 환경 실천 프로젝트 등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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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련원 제천분원, 안전체험관에서 여름방학 교육가족 안전체험으로 안전의식 UP!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학생수련원(원장 최영미) 제천분원의 안전체험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교육가족 안전체험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며 가족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와 재난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가족 안전체험은 지난 7월 8일(화)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3일(토)까지 7주간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한다.
안전체험관의 체험활동은 지진, 완강기, 승강기, 소화기, 대피, 버스, 지하철, 태풍, 선박, 응급처치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12일)은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를 피해 아이들과 함께 체험관을 찾은 가족들로 체험관을 가득 채웠다.
박소임(홍광초3) 양과 학부모 지슬기 씨는 “제천안전체험관은 방학마다 꼭 방문하는 곳이다. 반복적인 체험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깨끗하고 시원한 곳에서 안전체험을 하면서 새로운 재미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휴가지이다.”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최영미 학생수련원장은 “여름방학에는 야외 활동이 많아져 안전에 대한 교육이 꼭 필요하다.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즐거운 방학 생활을 위해 다양한 가족 체험을 준비했으니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5세 이상의 어린이 가족과 초등학생 이상 가족으로 진행되는 안전 체험은 지난 7월 1일(화)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학생수련원 누리집(www.cbstc.go.kr/jcsafety)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43-653-97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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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여고, 파리에서 배움의 지평을 넓히다 - 1학년 185명, 글로벌 인재 육성 위한 프랑스 파리 해외연수 진행 - |
충주여자고등학교(교장 김양규)는 지난 7일(월)부터 12일(토)까지 1학년 학생 185명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글로벌 시민성을 함양하기 위해 <2025학년도 글로벌 인재 육성 해외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미래 사회에 필요한 시야와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충주시 고교생 글로벌 인재 육성 해외연수>는 충북교육청과 충주시가 협력하여 충주 지역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충주여고는 3억 8천 여 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되었다.
이번 파리 연수는 글로벌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역사, 예술, 과학 등 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주제를 실제 탐방과 접목했다.
학생들은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베르사유 궁전 등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직접 탐방하면서 교과서 속 지식을 현실과 연결하는 경험했으며, 이러한 현장 중심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연수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특색 프로그램 <글로벌 파리 챌린지>도 운영되었다. 학생들이 현지에서 주제를 선정하고 조사‧발표하는 자기 주도적 활동을 통해 탐구 역량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융합 주제 탐구 프로젝트 <라 콩나이상 파리지엔(La Connaissance Parisienne, 파리에서의 지식 탐험)> ▲프랑스 전통 미식 체험 프로그램 <르 꾸이진 파리지엔(Le Cuisine Parisienne)> ▲프랑스 탐방 신문 제작 ▲프랑스 문화 체험 퀴즈쇼 <벨 드 파리 챌린지(Belle de Paris Challenge)> 등 사전‧사후 연계형 활동을 포함한 총 4개의 글로벌 파리 챌린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양규 충주여자고등학교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학기 초부터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사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체적이고 진취적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추진했다.”라며,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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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초등학교, 가장 긴 여름방학은 60일! 가장 짧은 여름방학은 9일!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는 지난 4일(금)을 시작으로 도내 초등학교 256교 중 1교를 제외하고, 7월 중에 여름방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내에서 가장 빨리 여름방학을 한 학교는 음성의 용천초등학교로 방학기간 중 냉난방기 공사와 바닥공사를 실시하기 위해 지난 4일(금)에 방학식을 진행했다.
가장 여름방학이 긴 학교는 여름방학 중에 석면공사를 진행하는 증평의 삼보초등학교로 오는 7월 23일(수)에 방학식을 해 오는 9월 22일(월)까지 60일간의 가장 긴 방학을 운영한다.
반면, 가장 짧은 학교는 겨울방학 중 석면공사를 진행 예정인 청주 한벌초등학교로 7월 25일(금)에 방학식을 진행해 8월 4일(월)까지 9일간의 가장 짧은 방학을 운영한다.
여름방학을 가장 많이 하는 날은 7월 18일(금)이며, 도내 49교가 여름방학식을 가진다.
한편, 유치원 중에 가장 빨리 방학에 들어간 유치원은 옥천의 증약초병설유치원으로 지난 8일(화)이였으며, 가장 늦게 들어가는 유치원은 제천의 극동유치원으로 8월 18일(월)이다.
중학교는 충주의 탄금중학교가 3일(목)에 방학식을 가졌으며, 가장 빠르게 여름방학에 들어가며, 가장 늦게 여름방학에 들어가는 학교는 제천의 봉양중학교와 괴산의 청안중학교로 7월 25일(금)이다.
아울러, 고등학교 중에는 11일(금)에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가 방학식을 갖고 가장 빠르게 여름방학에 들어갔으며, 7월 25일(금)에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와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가 가장 늦게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학교급별 평균 방학일은 ▲유치원 19일 ▲초등학교 29일 ▲중학교 28일 ▲고등학교 25일이다.
붙임 학교급별 겨울방학 현황 각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