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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아쿠아리움에서 동화를 뚫고 나온 생물을 주제로 특별한 전시 열려

- 8월 6일부터 8월 28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기획전시 -

충청북도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함께 충북 아쿠아리움 활성화를 위하여 어린이를 위한 동화속 생물을 주제로 특별한 기획전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충북 아쿠아리움 내 곤충전시체험관에서 8월 6일(수)부터 8월 28일(목)까지 3주간 진행 될 예정이며, ‘개미와 베짱이’,‘장화신은 고양이’,‘토끼와 거북이’등 동화속에 등장하는 장면을 생물 박제를 활용해 연출한 전시가 제공 될 예정이다.

8월은 여름철 관람객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생물을 다양성을 알리고 특별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동화 속 생물들을 입체적이고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 이상일 소장은 “충북 아쿠아리움에서는 이번 전시 외에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흥미로운 전시를 계속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도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화를 뚫고 나온 생물」찾아가는 전시계획

사업개요

❍ 사 업 명 : 2025년 찾아가는 전시(지역사회 이동 순회전시)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부 협조

❍ 전 시 명 : 동화를 뚫고 나온 생물

❍ 일 시 : 8. 6.(수) ~ 8. 28.(목) / 약 1달간 ※ 설치 : 8. 5.(화)

❍ 장 소 : 충북아쿠아리움 내 곤충체험전시관 1층

❍ 주요내용 : 쇼케이스 박제동물, 책장, 동화책 등 전시

세부내용

❍「동화를 뚫고 나온 생물」의 전시물을 활용한 소규모의 쇼케이스 전시

- ‘행복한 왕자’, ‘은혜 갚은 까치’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박제동물 및 도도새 책장과 동화책 6종 배치

- 이동이 편리하고 가벼운 쇼케이스(디오라마 포함) 등 전시

[‘24년 찾아가는 전시물 설치 예시]

장화신은 고양이	쇼케이스 박제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