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3호 준공’ 외 (8월11일 종합)

  • 등록 2025.08.12 22:20:09
크게보기

 

 

보도자료 목록

제 목(2)

사진

ENG

담당부서

충북도,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3호 준공

×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열린광장 버스킹전국에서 222팀 신청

×

영동엑스포조직위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00

확대간부회의

소회의실

 

10:30

업무결재 · 현안보고 결재예약 10:10 -

집 무 실

 

×

×

×

15:30

주한 미국대사관 방문

서 울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3호 준공

- 보은군 다자녀 가정에 쾌적한 보금자리 선물 -

 

충북도는 11, 보은군에 위치한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한 다자녀 주거환경 개선사업 3의 주택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상 가구는 홀로 다섯 명의 어린 자녀들을 키우고 있는 한부모 가정으로, 노후된 주택의 지붕 누수로 인해 천정과 벽면에 곰팡이가 발생해 아이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천정방수 작업과 외벽 단열, 창호 및 현관문 교체, 화장실 리모델링 등 주택 전반에 걸쳐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개선되었다.

 

대상 가정의 세대주 박 씨는 오래된 집과 곰팡이 때문에 기관지가 약한 아이들의 건강이 늘 걱정이었다, “리모델링 덕분에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북도의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민관 협력 기반 저출생 대응 프로젝트로, 도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다자녀 가정(5개소)에 가구5,000만 원 상당의 주택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비는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개발공사 사회공헌활동 예산 등으로 마련되었다.

 

이에, 충북도는 지난 3월부터 시군 사회보장협의체와 이·통장협의회 추천을 받아 주택 노후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다자녀 가정을 적극 발굴했다.

 

이후 현장조사를 거쳐 충주시(5자녀), 보은군(5자녀), 옥천군(5자녀), 괴산군(4자녀), 단양군(3자녀) 5가정을 최종 선정했으며, 가구당 약 2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현재까지 괴산군, 옥천군, 보은군 3개소에 대한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충북도는 남은 2개 가정에 대해서도 8월 내 공사를 마무리해, 무더운 여름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곽인숙 충북도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다자녀 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기대한다, “아이를 많이 낳을수록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열린광장 버스킹

전국에서 222팀 신청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열린광장 버스킹 뜨거운 지원 열기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엑스포조직위’)가 열정 넘치는 국악인들에게 엑스포 무대에서의 공연 기회 제공과 관람객에게 다양한 국악 공연 제공을 목표로 진행한 열린광장 버스킹공개 모집 결과 전국 각지에서 총 222개의 팀이 지원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711일부터 731일까지 진행된 이번 버스킹 공모에는 정악, 관현악, 퓨전, 풍물·연희, 무용 등 다양한 국악 장르를 기반으로 한 열정 있는 팀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젊고 실력 있는 예술인들이 다수 신청하며 엑스포 무대에 대한 열기를 더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서류 및 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06팀이 선정됐다. 이 중 충청권이 35%, 수도권 32%, 기타 지방 33%로 전국적으로 고루 참여하게 되었다. 장르는 퓨전이 66%로 가장 많았으며, 기타종합 17%, 풍물·연희 8%, 무용 5%, 정악 등 전통분야 4%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88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홈페이지에 게시되었고 이들은 엑스포 기간(9. 12. ~ 10. 11.) 중 엑스포 행사장 및 영동군 일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치며, 더욱 풍성하게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엑스포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다양한 국악 장르의 많은 팀들이 신청해 주셨다. 국악엑스포를 향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공모에 응해 준 신청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국악 버스킹 무대로 다양한 장르의 국악을 보다 가깝게 접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이 많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이며 오는 912일부터 10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에서 개최된다.

 

 

[ 엑스포 개요 ]

 

 

 

행 사 명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2025 World Yeongdong Traditional Music & Arts Expo)

행사기간 : 2025. 9. 12. ~ 10. 11.(30일간)

총사업비 : 162.9억원(국비41, 지방비84.5, 민자37.4)

행 사 장 :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

관 람 객 : 30개국 이상 / 100만명(외국인 109천명 포함)

사업내용 : 전국 국악 및 세계 각국 전통음악 공연, 전시, 체험 및 포럼

행사주최 : 충청북도(개최지 영동군) 주무부처 : 문화체육관광부

 

연규식 yks2832@hanmail.net
Copyright @충북데일리 Corp. All rights reserved.


충북 청주시 상당구 수동로73번길 9(수동) 등록번호: 충북,아00203 | 등록일: 2018-08-29 | 발행인 : 연규순 | 편집인 : 연규식 | 전화번호 : 043-223-0885 Copyright @충북데일리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