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6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행사 |
◎ (8. 13.수) 충북교육의 주인공, 학생이 교육정책 직접 제안하다 < 도내 중‧고생 100명, 충북교육 정책 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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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기획과 |
학교지원기획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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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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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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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8. 13.수) 학생수련원, 땀으로 그린 우리의 길! 3박 4일간의 여정! < 충원고 학생들과 국제성취포상제 금장 탐험활동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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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련원 |
운영기획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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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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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513-1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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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8. 13.수) 충북교육청, 2026 수능 업무처리지침 및 원서접수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 8월 21일(목)부터 원서접수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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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중등교육과 |
진로진학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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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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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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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8. 13.수) 충북교육청, 2026년도 예산안 편성 담당자 회의 개최 <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 실현을 위한 현장 중심 재정 운용 > |
× |
○ |
× |
예산과 |
예산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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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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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2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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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8. 13.수) 충북교육청, 2026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 합동 컨설팅으로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 |
× |
○ |
× |
중등교육과 |
고교학점제지원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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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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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90-8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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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 (8. 13.수) 영동고, 졸업생과 함께하는 학과 멘토링 캠프 성료 |
× |
○ |
× |
영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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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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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740-7600 |
[8월 13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
내 용 |
장 소 |
자료 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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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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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 다채움 2.0 개통 안내 |
본관204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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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20 |
◎ 학생과 함께하는 100명의 목소리 |
메리다웨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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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16:20 |
◎ 포상제 금장 탐험활동 참여(트레킹) |
방서교 옆 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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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17:00 |
◎ 포상제 금장 탐험활동 환영행사 |
화합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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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사진․영상은 배포되지 않으니 필요시 문의바랍니다.(29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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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의 주인공, 학생이 교육정책 직접 제안하다. - 도내 중ㆍ고생 100명, 충북교육 정책 제안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3일(수), 2025. 학생과 함께하는 충북교육 <100명의 목소리> 행사를 메리다컨벤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100명의 목소리>는 도내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교육의 주인공인 학생의 관점에서 정책을 제안하는 행사이다.
오전에는 ▲충북교육 5대 정책 ▲정책 제안 방법 등에 대해 강의를 듣고, 오후에는 12개의 분임으로 나뉘어 분임원들과의 토의를 통해 제안하고자 하는 정책을 작성하고 발표하였다.
학생들은 분임별로 충북교육 5대 정책인 ▲어디서나 운동장 ▲언제나 책봄 ▲공부하는 학교 ▲모두의 다채움 ▲온마을배움터 중 가장 관심 있는 정책을 골라 같은 정책에 대해 논의하며 심도 있는 내용을 작성했다.
특히, 교사 퍼실리테이터의 안내를 통해 정책을 더 잘 실천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활발하게 토의가 진행되었다.
지난 7월에 진행된 설문조사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와 이날 진행된 정책 제안 행사 <100명의 목소리>를 통해 학생의 의견을 들어 오는 10월에 진행될 충북교육박람회에서 <응답하다, 너의 목소리에>를 통해 결과보고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운호고등학교 1학년 안민혁 학생은 “평소 충북교육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른 학교의 친구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신청하였다.”라며, “오늘 온마을배움터를 주제로 학교와 마을 사이의 소통 구조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정책 제안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토의를 통해 실습해 보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의 발표를 들어보니, 짧은 시간 동안 깊이 있는 토의를 통해 충북교육 정책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학생들이 이번 정책 제안 행사를 통해 충북교육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단순한 교육 수혜자가 아닌 적극적인 교육 참여자로 성장한 것 같다. 학생들이 제시한 정책 제안을 검토해서 학생의 목소리를 반영한 충북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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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련원, 땀으로 그린 우리의 길! 3박 4일간의 여정! - 충원고 학생들과 국제성취포상제 금장 탐험활동 운영 -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원장 최영미)은 지난 10일(일)부터 13일(수)까지 충원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3박 4일간 국제성취포상제 금장 탐험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험활동은 충주, 괴산을 거쳐 충북교육청까지 이동하는 여정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1일차에 충원고를 출발하여 170km 자전거 하이킹의 문을 열고, 2일차 조령산과 신선암봉 등반, 4일차 미호천 카약킹과 트레킹 등 다양한 방식의 탐험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한계를 시험하며 끝없이 도전하였다.
야간에는 탐험일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학생들의 도전의식을 고취하고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시간을 가지며, 팀워크 향상을 위한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의 3박 4일 일정을 다짐으로 표현하는 필사 활동도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기를 수 있는 탐험활동으로 완성해 나갔다.
또한 여정의 마지막엔 본청 화합관에서 완주 기념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일정을 되돌아보고 끝없이 도전하고 성취한 학생들에게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학부모와 함께 격려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탐험활동의 마지막에 함께 하니 학생들의 표정이 밝고 걸음에도 힘이 있어 3박 4일간 쌓아온 자신감이 느껴졌다. 오늘 탐험 활동은 학교형 포상제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국제 금장에 도전한 학생들이 만들어 낸 값진 기록이다.”라며, “과정에서 보여준 팀워크, 배려심과 어떤 도전에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오늘의 성취를 더 큰 꿈을 향한 출발점으로 삼길 바란다. 여러분의 다음 도전을 끝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학생수련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도전형 체험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교육의 현장을 자연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교육청, 2026 수능 업무처리지침 및 원서접수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8월 21일(목)부터 원서접수 시작-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3일(수), 교육연구정보원에서 도내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청주, 충주, 제천, 옥천, 진천)의 수능업무담당자, 관내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감, 3학년 부장, 행정담당자, 원서접수 업무 담당자 등 총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수능 업무처리지침 및 원서접수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6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개요와 주요 업무별 추진 일정과 주요 변경 내용, 응시 원서 작성 및 접수, 시험실시에 관한 사항, 채점 및 성적 통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업무담당자의 업무처리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업무 지침 중 변경된 내용인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및 응시수수료 납부방법, 응시 수수료 환불 대상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루어 졌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수능이 90여일 남은 상황에서 공정한 수능 원서 접수 업무를 통해 도내 수험생들의 수능 준비와 향후 대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수험생들을 응원하였다.
한편, 2026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서접수일은 8월 21일(목)부터 9월 5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 및 공휴일은 제외된다.
붙임 수능 응시원서 접수처 및 연락처 1부
□ 수능 응시원서 접수처
구분 |
접수처 |
고교 졸업예정자 |
재학 중인 고등학교 |
고교 졸업자 |
출신 고등학교 ①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출신 고등학교 소재지의 관할 시험지구가 다른 경우 ②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출신 고등학교 소재지가 동일 시험지구 내 서로 다른 관할 행정구역에 속할 경우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도 접수 가능 |
고졸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기타 학력 인정자 |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
장기 입원 환자, 군 복무자, 수형자, 기타 특별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된 자 |
출신 고등학교,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실제 거주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
□ 수능 응시원서 접수담당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시험지구 |
관할구역 |
전화번호 |
청주시험지구 |
청주시 |
043-299-3141,3143 |
충주시험지구 |
충주시 |
043-850-0611,0614 |
진천시험지구 |
진천군, 괴산군, 증평군, 음성군 |
043-530-5320,5322 |
제천시험지구 |
제천시, 단양군 |
043-640-6660,6662 |
옥천시험지구 |
옥천군, 보은군, 영동군 |
043-730-4230,4232 |
□ 수험생용 수능 응시원서 접수 안내 동영상 주소
◦ (본편) https://youtu.be/nPhUojugZ-E
◦ (짧은 동영상) https://youtube.com/shorts/ieWzB3JXJ1w
□ QR코드
본편 |
짧은동영상(쇼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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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6년도 예산안 편성 담당자 회의 개최
-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 실현을 위한 현장 중심 재정 운용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3일(수),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2026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편성 추진계획 설명 및 예산담당자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예산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의 예산담당 부서장과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2026년도 예산안 편성 기본방향에 대한 설명과 성인지예산 관련 외부강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충북교육청은 2026년도 예산안 편성 기본방향을 ▲실력다짐 충북교육 5대 핵심정책 지속 추진과 현장 안착 지원 ▲교육격차 해소 및 개별 맞춤형 교육을 통한 모두의 고른 성장 지원 ▲인성교육, 실용교육을 바탕으로 학생과 학교 중심 지원 강화 등으로 정하고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 실현을 위한 현장 중심 재정 운용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신기철 예산과장은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2026년 교육재정 총규모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재정 효율성과 사업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해 <실력다짐 충북교육> 핵심 정책의 현장 안착과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사업이 예산안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충북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오는 9월 5일(금)까지 각 기관(부서)에서 예산요구서를 제출받아 사업계획에 대한 적정성 검토와 중기충북교육재정계획, 재정투자심사 등의 사전절차를 거쳐 예산안을 확정해 11월 11일(화)까지 충북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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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6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 합동 컨설팅으로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3일(수), 일반고 교육과정 업무담당자와 고등학교 현장 지원단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생의 3개년 교육과정 편성 합동 컨설팅을 운영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현재 고1 학생들에게 처음 적용되었으며, 이번 합동 컨설팅에서는 학교별 2026학년도 입학생의 교육과정 편성안을 공유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아울러, 학교별 교육과정에 대해 상호 컨설팅을 진행하여 교육과정 분석, 운영 시 예상되는 애로사항, 개선안 등에 대해 토의했으며, 학교 업무담당자들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역량 강화와 학생의 진로‧진학을 지원하고 역량을 키워내는 공부하는 학교 기반의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한편, 지난 7일(목)에는 이번 합동 컨설팅에 대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 현장 지원단 검토 워크숍이 진행되었으며 사전 검토한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준비한 바 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으로 교육과정 전반의 시스템의 변화가 많이 있다.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학교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며 소통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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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 졸업생과 함께하는 학과 멘토링 캠프 성료 |
영동고등학교(교장 이철우)는 13일(수),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학과 이해를 돕기 위해 졸업생과 함께하는 학과 멘토링 캠프를 가졌다.
이번 캠프는 1‧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실 및 진로진학실을 활용해 2시간 동안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생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진로 조언을 얻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
멘토로 참여하는 졸업생들은 각 대학 생활에서 체험한 학과의 특성, 전공 내용 및 진로 진학 전략, 학습방법 등의 강의도 진행하였으며 후배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캠프 주요 내용은 ▲졸업생 진로 강연 ▲학과별 소그룹 멘토링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해소하고 학업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 캠프에 참여한 한 재학생은 “평소 진로에 대해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선배들의 직접적인 경험담을 들으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공부 방법이나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고, 학과 멘토링을 통해서는 대학에서 배우는 전공 내용과 자신의 관심 분야를 어떻게 진로로 확장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진로 설계를 보다 명확하게 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멘토로 참여한 김유진(서울대학교 재학중) 학생은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던 후배들을 직접 만나 조언할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같은 고민과 막막함을 겪었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작게나마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었던 것 같아 보람이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선후배가 서로 연결되고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철우 영동고등학교장은 “졸업생 선배들과의 진로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졸업생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교육의 질을 높여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