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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시, 초정치유마을 당선작 선정

- 건축설계공모에서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작품 당선작으로 선정 -

오래된 사진첩 속 빛바랜 사진을 꺼내 추억을 공유하다
- ‘2021 청주 옛 사진 공모’, 이달 30일까지 접수 -

 

청주시가 이달 30일까지 도시 재개발, 주거환경 정비 등 급속한 발전으로 점점 사라져가는 청주의 옛 모습을 기억할 수 있는 사진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청주의 관광 명소, 주요 시설·건축물, 문화 행사 및 축제, 전통풍습 등 2000년 이전의 청주(구 청원군 포함)의 모습이 실린 사진과, 관련된 이야기다.

참여 방법은 청주시 홈페이지(http://www.cheongju.go.kr/) 공시공고의 신청서식을 작성해, 원본 사진 또는 사본(이미지 파일)을 우편(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155, 청주시청 공보관실) 또는 전자우편(daekwon85@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작품이 선정되면 소정의 원고료(사진 1장 당 5만 원, 스토리 1작품 당 5만 원)가 지급되며, 선정된 사진은 고화질 스캔 본으로 돌려준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청주시청 공보관(☎043-201-106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청주시는 공모 등을 통해 수집된 사진자료를 바탕으로 현재의 비교 촬영한 모습을 담은 사진책자를 제작할 계획으로, 이 홍보물을 통해 청주시민에게 과거를 추억하고 현재를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기억을 선사코자 한다.

▶ 문의: 공보관 공보팀 주무관 고대권(☎043-201-1063)

 


청주시, 초정치유마을 당선작 선정
- 건축설계공모에서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작품 당선작으로 선정 -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 일원에 추진 중인 초정치유마을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제출 작품이 선정됐다.

총 5개 업체가 참여해 시청 대회의실에서 심사위원회가 진행됐다.

육각형 형태의 공간 구성 및 수치유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 구성이 좋은 평가 받아 당선됐다.

우수작에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서울), 가작에 ㈜에이텍건축사사무소(서울), 신성종합건축사사무소(청주), 에이치제이피건축사사무소(서울)가 선정됐다.

당선작은 210일의 설계기간을 거쳐 설계도서를 납품할 예정이다.

이번 설계 공모는 초정클러스터 관광육성산업의 핵심단위 사업으로 세계 3대 광천수 중 하나인 초정광천수를 이용한 치유와 체험이 어우러진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초정행궁, 사주당 태교랜드에 이어 내수읍 일원에 새로운 관광 콘텐츠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공공시설과 공공건축1팀 주무관 박희서(☎043-201-2583)

 

 


청주시, 이달 19일부터 지역예술인 생계지원금 2차 지원 접수
- 1차 때 지원받지 못한 대상자, 4월 19일~5일 17일 신청 받아 -

 

청주시가 2021년 2월 1차 공고 시 지원을 받지 못한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4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는, 지난 1차 때 혜택을 받지 못한 문화예술과 관련된 단체‧사업체의 직장가입자 및 단기일자리‧파트타임 직장가입자, 피부양자 등을 추가 지원하기 위함이다.

신청 방법은 지원 신청서와 각종 서류 등을 첨부해 4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우편 및 방문, 팩스,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5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2021년 1월 1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청주시이며, 2021년 5월 17일 기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 등록이 완료돼 유효한 자다.

또한,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 중 문화예술과 관련된 단체‧사업체의 직장가입자 및 단기일자리‧파트타임 업체의 직장가입자나 피부양자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국·공립기관 소속 예술인 등 ▲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소속 예술인(단, 비상근 가능) ▲공무원·사학·군인연금 수급자 ▲청주시 공고 제2021-443호(청주시 문화예술인 긴급생계지원)에 따라 기 지급받은 자 ▲예술활동증명 미완료 또는 유효기간이 만료된 예술인 등은 지급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주시는 코로나19로 지역문화예술계의 피해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예술인들의 단절 없는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341명에게 1억 7050만 원, 올해 2월에 406명에게 2억 300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문의: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 주무관 김효진(☎043-201-2014)

 


청주시, 과태료 체납자 자동차등록번호판 영치 강화
- 주정차위반 등 교통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자 -
 
청주시가 과태료 체납자의 자동차등록번호판 영치를 강화한다.

시는 주정차위반, 책임보험 미가입, 검사지연 과태료 등 교통관련 세외수입 체납자 소유 자동차에 대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교통관련 체납자의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하고 있다.

영치대상은 교통관련 과태료 체납금액이 30만 원 이상인 체납자다.

체납자 6884명 125억 3700만 원의 영치예고문을 지난 2월 발송했다.

체납차량이 발견될 경우 자동차등록번호판을 즉시 영치한다.

현재(3월 말) 체납 자동차 번호판 65대를 영치했다.

자동차 번호판이 영치된 후에는 자동차를 운행할 수 없고, 체납된 과태료를 납부해야만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번호판 영치 및 부동산, 예금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실시하고 있으니, 빠른 시일 내에 체납액을 납부해달라”고 말했다.

▶ 문의: 세정과 세외수입징수팀 주무관 김영필(☎043-201-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