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SBS 예능‘공생의 법칙’방영

- 김병만, 배정남, 박군 출연, 13일 목요일 오후 9시 SBS 방송 -

(관광과 관광마케팅팀장 황의웅, 850-6720)

 

충주시가 제작 지원한 SBS의 새 예능 ‘공생의 법칙’이 재미와 공익적 의미까지 모두 잡으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SBS가 2022년 새해를 맞아 신년 특집으로 준비한 ‘공생의 법칙’은 생태계 교란종이 생겨난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해 인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친환경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0년간 전 세계를 돌며 생태환경의 변화를 피부로 느낀 김병만은 ‘공생의 법칙’을 ‘전체’를 생각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중간에 끊긴 먹이사슬을 이어주기도 멸종 위기종을 보호하기도 하면서 모두가 함께 잘 살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충주 관광지가 등장하는 1월 13일(목) 밤 9시 방영분은 김병만과 배정남, 박군이 충주호를 방문해 외래종(배스, 블루길)을 잡고, 잡은 물고기로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 바비큐장에서 이연복 쉐프의 특급 요리로 저녁 식사를 하며 충주 관광지를 자연스럽게 노출했다.

 

시는 예능프로그램 ‘공생의 법칙’ 제작 지원을 통해 지역 관광명소를 자연스럽게 노출하고, 엔딩 장면에는 충주시 제작 지원 로고를 삽입해 충주시를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능 프로그램, 인기 드라마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충주를 TV에 노출하여 충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아름다운 충주의 모습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SBS 예능 ‘공생의 법칙’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룡산업,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기부

- 매년 지역의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 -

(금가면 맞춤형복지팀장 류명화, 850-2385)

 

충주시 금가면에 소재한 ㈜구룡산업(대표 우필환)은 1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금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위기가구,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우필환 대표는 “금가면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금가면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태호 금가면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우필환 대표님께 금가면을 대표하여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면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하였다.

 

㈜구룡산업은 골판지 상자 등을 제조하는 업체이며, 우 대표는 매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왔다.

 

 

보그워너충주(유), 아동복지시설 가전제품 후원

- 아동복지시설 진여원에 세탁기, TV 등 가전제품 전달 -

(여성청소년과 아동친화드림팀장 류주연, 850-6870)

 

보그워너충주(유)(대표이사 박귀선)는 14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아동복지시설 진여원에 필요한 세탁기, TV 등 23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보그워너충주(유) 사내에서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과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보그워너 ETTS 사업부 전세계 직원이 1억보 걷기 달성 시 어린이 단체 7만 유로를 기부하는 ‘BorgWarner Moves’행사 수익금 일부를 지원해 마련됐다.

 

박귀선 대표이사는 “직원들과 함께 이웃사랑 나눔으로 새해를 뜻깊게 시작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보그워너충주(유)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시설 입소자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그워너충주(유)는 충주시 기업도시 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지난 2020년에도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계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연수새마을금고,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 -

(연수동 맞춤형복지팀장 김태욱, 850-2375)

 

충주 연수새마을금고(이사장 안동모)는 14일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연수동행정복지센터(동장 노희경)에 기탁했다.

 

안동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힘을 보태고자 기쁜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 활동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노희경 연수동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연수새마을금고는 매년 총회 때마다 성금을 마련해 연수동 취약계층 20가구에 가구당 20만 원씩 지원해왔으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지원금을 지원하며 지역 사회 방역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