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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교육청

충북교육청, 이해충돌방지법 내용을 담은 교육영상 제작 외 (5월19일 종합)

 

[519일 보도자료]

1. 이해충돌방지법, 어렵지 않아요!

= 충북교육청, 이해충돌방지법 내용을 담은 교육영상 제작 =

= 충북교육청 소속 교직원이 직접 출연·연기해 눈길 =

 

2. 탄소중립! 학교가 먼저 시작합니다!

= 충북교육청, 2050 학교 탄소중립 실천단 발대식 열어 =

 

3. 성장 아웃도어 교육으로 하나 된 우리!

= 충청북도학생수련원,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학생과 교사에게 아웃도어교육 기본과정 체험 제공 =

= 인천교육청 정책기획조정관 팀 15, 방문체험 워크숍 참가 =

 

4. 충북교육정책연구소, 2022. 교육정책 전문가 포럼 열어

= ·중통합운영학교 현황과 발전 방안 논의 =

 

5. 충북진로교육원, 진로체험망꿈길사용자 연수 실시

 

6.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시간

=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실 운영 =

 

 

 

이해충돌방지법, 어렵지 않아요!

= 충북교육청, 이해충돌방지법 내용을 담은 교육영상 제작 =

= 충북교육청 소속 교직원이 직접 출연·연기해 눈길 =

 

충청북도교육청이 딱딱한 대면 방식의 청렴 교육 대신 보고, 웃고, 즐기며 배우는 청렴교육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519일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의 원활한 제도 정착과 법에 대한 교직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직장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위반 사례를 3가지 유형*의 옴니버스(Omnibus) 형식으로 구성해 교직원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 이해충돌방지법 제7: 사적 이해관계자의 신고 및 회피기피 신청

이해충돌방지법 제13: 공공기관 물품 등의 사적 사용수익 금지

이해충돌방지법 제15: 퇴직자 사적 접촉 신고

특히,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해 재미와 친숙함을 더했으며 영상 시나리오, 연기, 연출, 편집 등을 감사관실 청렴윤리팀 직원들이 직접 제작·진행해 능력을 발휘했다.

영상은 교직원과 도민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충청북도교육청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에 올리고,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각종 청렴교육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현미 감사관실 청렴윤리팀장은 이해충돌방지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해 수요자 중심의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탄소중립! 학교가 먼저 시작합니다!

= 충북교육청, 2050 학교 탄소중립 실천단 발대식 열어 =

 

충청북도교육청은 519() 환경교육센터에서 ‘2050 학교 탄소중립 실천단발대식을 갖고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2021년에 출범한 2050 학교 탄소중립 실천단은 학교 탄소중립과 환경교육에 관심있는 교직원 70여명으로 꾸려졌다.

천단은 학교 특색에 맞는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하고 개인의 실천을 넘어 가정과 학교, 사회로 확대되는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주요 활동은 학교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마을 하천과 강, 철새 조사 등 동네 생태 등을 모니터링 한다.

물절약 캠페인, 수질 모니터링 등 지역 물과 공기에 대한 실천 활동도 한다.

저탄소 식단, 에코생활체험교실, 미세플라스틱 줄이기 운동도 할 계획이다 .

발대식 후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각 학교에서 실천한 탄소중립 활동을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탄소중립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도내 모든 학교에 학교 규모에 따라 100~500만원을 지원했다.

예산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계적인 환경교육 운영 지속가능한 학교 실천문화 조성 탄소중립을 위한 교육공동체 역량강화 지역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협력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충북교육청은 학교 탄소중립 환경교육 지원단, 학교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진단 컨설팅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컨설팅을 실시해 학교 탄소중립을 지원하고 있다

 

  

성장 아웃도어 교육으로 하나 된 우리!

= 충청북도학생수련원,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학생과 교사에게 아웃도어교육 기본과정 체험 제공 =

= 인천교육청 정책기획조정관 팀 15, 방문체험 워크숍 참가 =

 

충청북도학생수련원(원장 오세경)518일부터 20일까지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학생 81, 교사 15명에게 학생수련원의 성장 아웃도어 교육 기본과정 체험을 제공했다.

지난 422() 양 기관이 충북형 성장 아웃도어 교육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한 후 처음으로 체험활동을 한 것이다.

3일 동안 팀빌딩을 위한 간단한 하이킹을 포함한 팀빌딩 게임, 짚라인을 비롯한 모험활동과 카약, 아웃도어 스포츠, 수영 등을 한다.

이번 체험으로 탐구심과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위기 극복능력과 적응 능력을 강화하며 나아가 공동체 역량과 소통 기술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학생수련원 기본과정 체험에 대해 Nick Chaddock 교사는 이번 체험을 위해 지난 427, 28일 이틀간의 사전 답사를 통해 충북학생수련원에서 제공되는 성장 아웃도어 교육 기본과정 체험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참여하는 모든 학생에게 매우 가치 있고 즐거운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단순한 아웃도어 교육 현장학습을 넘어, NLCS Jeju와 충청북도교육청 간 아웃도어 교육 파트너십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오세경 원장은 이번 NLCS Jeju의 우리 수련원 교육과정 체험으로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더불어 추후 우리 충북의 학생들이 NLCS Jeju에서 운영 중인 추자도, 청산도 아웃도어 교육과정 등에 참가하는 등 양 기관의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상호 공유하면서 지속해서 성장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19()에는 인천교육청 정책기획조정관(이재규 정책기획조정관) 소속 교직원 15명이 충북형 성장 아웃도어 교육 이해와 교육현장 워크숍 참가를 위해 충북수련원에 방문했다.

이들은 인천의 지역성을 살리고 아웃도어의 실제 교육 정책 수립을 위해 워크숍에 참가했다.

충북학생수련원은 인천교육청 정책기획조정관 직원들을 위해 충북형 성장 아웃도어 교육의 이해와 적용이란 특강과 제주 NLCS 학생들의 기본과정 참관과 수련원 시설을 둘러보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세경 원장은 다른 시도교육청과 연계하는 등 더욱 발전된 아웃도어 교육을 추진해 코로나 이후를 대비하고 사람 중심 미래 교육을 앞당기는 전초기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정책연구소, 2022. 교육정책 전문가 포럼 열어

= ·중통합운영학교 현황과 발전 방안 논의 =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충북교육정책연구소(소장 송기복)가 초·중통합운영학교 현황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519() 충주 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에서 ‘2022. 교육정책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타시도 통합운영학교 정책·발전 방안과 충북 도내 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통합운영학교의 지원·방향을 나아가는데 중점을 뒀다.

도내 초·중통합운영학교, 통합예정교의 교직원, 교육청의 업무 담당자등 총 60명이 포럼에 참가했다.

주제 발표를 한 정연홍 연구원(경남교육정책연구소)은 통합운영학교 개념과 장단점, 시도별 정책 현황, 교육과정 통합 사례 등을 소개했다.

·산촌형 초중통합운영학교 사례를 발표한 이재형 교사(제천덕산초중학교)는 학생 자치활동, 여름계절학교, 테마여행 발표회, 축제, 체육대회 등을 공동 운영한 사례를 공유했다.

2020년에 충북 최초 도시형 초중통합운영학교로 출발한 충주대소원초중학교의 장윤희 교사는 학교 구성원 대상 학교 슬로건 공모, 초중등 수업 나눔 활동, 초중 공동 연수, 초중 자율 동아리 등의 사례발표를 했다.

종합 토론 시간에는 고충 사항을 나누고 학교에서 노력할 내용과 교육청에서 지원할 사항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송기복 소장은 학교와 교육청이 협력해 미래지향적 통합운영학교 정책이 조속히 자리잡도록 충북교육정책연구소는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정책연구소는 포럼에서 제안된 내용과 관계자 협의회 등을 통해 통합운영학교 운영 매뉴얼()을 마련할 예정이다.

 

 

 

충북교육정책연구소 상반기 교육정책 전문가 포럼 안내(최종)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충북교육정책연구소

 

목적

통합운영학교 정책 흐름 및 발전 방안 공유

충북 통합운영학교 운영 사례 공유 및 발전 방안 토의

충북 통합운영학교 지원 방안 도출

 

개요

(주제) 초중통합운영학교 현황 및 발전 방안

(일시) 2022. 5. 19.() 15:00 ~ 17:00

(장소) 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 대강의실(충주)

 

포럼 운영()

 

시 간

순 서

내 용

비 고

15:00 ~ 15:10

개회

환영사

연구소

15:10 ~ 15:40

주제발표

통합운영학교 운영 현황 및 발전 방안

정연홍

(경남 교육정책연구소 연구원)

15:40 ~ 15:55

사례발표1

농촌형 통합운영학교 사례

이재형

(제천덕산초중학교)

15:55 ~ 16:10

사례발표2

도시형 통합운영학교 사례

장윤희

(대소원초중학교)

16:10 ~ 17:00

종합토론

질의 응답 및 종합 토론

 

 

 

문의: 충북교육정책연구소 교육연구사 신은희(043-290-9752)

 

   

충북진로교육원, 진로체험망꿈길사용자 연수 실시

 

충북진로교육원(원장 홍순두)17() 충북진로교육원, 19() 중원교육문화원에서 초·등 진로담당 교사 11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망 꿈길시스템 사용자 연수를 실시했다.

진로체험망 꿈길(www.ggoomgil.go.kr)은 청소년의 진로체험을 지원하기 위교육부가 운영하는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체험와 체험 프로그램 관리, 진로체험 매칭, 관련 정보 제공 등 학교나 기관 등의 진로체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연수는 시스템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리성 강화를 위한 모바일 기능 강화, 사용자별 맞춤형 메인화면 제공, 원스톱 프로그램 신청·변경 가능 등 주요 개선 사항을 안내하는 등 운영자의 역량 강화와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로교육원 관계자는 온전한 학교 일상회복에 따라 진로체험이 활발히 진행될 것이 예상되므로 좀 더 체계적고 안전한 진로체험 교육을 기대하며, 학교현장에서 꿈길 시스템이 많이 활용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시간

=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실 운영 =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세계시민교육부(원장 오영록)에서는 519()부터 714()까지 청주시 총 10개 학교 16백 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실은 원어민 선생님 8명이 청주시 초··고 학교에 직접 방문해 문화다양성, 평화, 기후 위기, 재난, 구호 활동, UN 등을 주제로 영어로 수업한다.

이 수업을 통해 학생은 다른 문화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고 소통하고 협력하는 세계시민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오영록 원장은 학교 교육과정 다양화 지원과 국제이해교육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영어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행복한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