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5월 8일 목요일) - 19:00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코스모스 문화관’ 및 ‘덕평 다목적체육관’ 준공식 개최 2. 괴산군,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 3. 괴산군 청안면, ‘5월의 산타’ 선물꾸러미로 저소득 아동에게 따뜻한 나눔 실천 ▣ 괴산군, ‘코스모스 문화관’ 및 ‘덕평 다목적체육관’ 준공식 개최 충청북도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7일 청천면 덕평리 일원에서 ‘코스모스 문화관’과 ‘덕평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코스모스 문화관은 청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문화·복지 복합시설이다. 해당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 51억 2,500만 원이 투입됐다. 시설은 폐교된 덕평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지상 2층 규모의 복합 공간으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다목적 활동공간과 귀농인을 위한 주거공간이 함께 마련돼 있다. 군은 문화관이 중심지와 인근 마을 간 문화·복지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외부 인구 유입과 지역사회 활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콘텐츠 거장들,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 모이다 - 입주작가의 성장 돕는 ‘명품 멘토단’출격 -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하 충북과기원, 원장 고근석)은 창작자의 꿈이 현실이 되는 공간인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서 제2기 K스토리 레지던시 입주작가의 창작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화 멘토링을 오는 5월 본격 추진한다. 이번 멘토링에는 넷플릭스 글로벌 TOP10「선의의 경쟁」극본을 맡은 민예지 작가를 비롯해 웹툰 「닥터프로스트」의 이종범 작가, 영화 「작업의 정석」의 오기환 감독, 영화 「헬로우고스트」김영탁 감독 등 콘텐츠산업 전반에서 활약중인 저명인사 8인이 멘토로 참여한다. 멘토단은 지난 4월, 8.6: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입주작가 10명에게 작품 피드백부터 사업화 방향 제시까지 현장 밀착형 창작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멘토링은 5월 7일부터 24일까지 약 3주간 운영되며, 작가 1인당 2~3회 내외의 1:1 맞춤형 세션으로 진행된다. 고근석 원장은 “이번 멘토링은 단순한 컨설팅을 넘어 창작자 맞춤형 콘텐츠 진단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며, “입주작가들의 작품 완성도는 물론 시장 진입 가능성까지 함께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
1. 진천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 성료 ※ 영상 업로드 예정 2. 진천군, 2025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안내 3. 진천군, 세계 고혈압의 날 기념 캠페인 실시 4. 진천군,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들 위한 따뜻한 나눔 이어져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9일 오전 10시 충주시 종목별 경기장에서 제64회 충북도민체전에 출전한 선수단을 격려 행 사 △ 진천읍 이장단협의회 월례회 = 9일 오전 11시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진천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 성료 원아 공연, 유공자 표창, 동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금성개발(주)의 어버이날 걷기대회 행사 후원식 행사로 의미 더해 충북 진천군은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8일 밝혔다. 진천군 노인복지관(관장 이종욱)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내외빈, 각 읍면 경로당 노인회장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두촌어린이집 원아들의 식전공연 △효행자, 장한어버이, 노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12명) △아버지의 인생을 담은 동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증평군의회, 수어통역 업무협약 체결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가 8일 소회의실에서 증평군수어통역센터와 수어통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증평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각·언어 장애인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의정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주요내용은 수어통역의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반사항 등으로 이날 양 기관은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을 다해 협력하기로 했다. 조윤성 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각·언어 장애인의 의정 소식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군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가 외면받지 않도록 소외계층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군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어통역 서비스는 오는 5월 20일 열리는 제2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충북친환경농업협회, 제3차 이사회 증평서 개최 - 이재영 증평군수, 저탄소 친환경농업 기여 공로로 감사패 받아 충북친환경농업협회(회장 신성섭)의 제3차 이사회가 지난 23일 증평군 34플러스센터 다목적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충북 도내 시군 친환경협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회의 전반적인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교육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날 협회는 친환경농업의 확대와 저탄소 농업 실천을 위한 이재영 증평군수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현재 증평군은 30여 농가가 친환경농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실현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신성섭 회장은 “충북이 대한민국 친환경농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을 찾아주신 친환경농업 관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친환경농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앞으로도 증평이 친환경농업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명암관망탑 현장 방문 - 청년창업·놀이·공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 2026년 준공 목표 - 청주시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사업이 본격화된 가운데,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이 23일 현장점검에 나섰다. 신 부시장은 사업추진 현황과 시설 상태를 확인하고 향후 일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설계안을 토대로 현장을 면밀하게 살폈다. 신 부시장은 현장을 둘러보고 “청주시의 랜드마크인 명암관망탑이 다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3년 민간자본으로 건립된 명암관망탑은 지하 2층, 지상 13층, 연면적 7,625㎡ 규모로 2023년 6월 12일 무상사용허가 기간 만료와 함께 청주시로 시설물이 인도된 상태다. 청주시는 명암관망탑을 시민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미기 위해 ‘명암타워(명암관망탑) 활용방안 수립’을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삼고 리모델링 사업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설계공모를 진행했으며 ㈜두리재준건축사사무소, 로운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 산의 공동 응모작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설계안은 소로리볍씨와 청주의 형상
청남대에 울려 퍼진 재즈 선율 속, 충북의 미래를 그리다 – 2025 청남대 재즈토닉 행사에서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홍보 펼쳐 – 5월 23일 청남대에서 열린 충청북도의 대표 문화행사 ‘2025 청남대 재즈토닉’에서 충청북도 문화예술산업과 직원들이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건설을 위한 서명운동 홍보 활동을 펼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청남대 재즈토닉’은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복합문화축제로, 청남대의 수려한 경관 속에서 국내외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는 행사이다. 음악, 전시, 체험, 푸드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어우러져 매년 수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충북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감성 가득한 문화 공간에서 문화예술산업과 직원들은 청주공항의 미래 비전과 민간활주로 건설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관람객들은 라이브 재즈의 여운 속에 지역 발전의 청사진에도 귀를 기울이며 자연스럽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행사장을 찾은 젊은 세대부터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폭넓은 참여가 이어지며,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건설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산에 큰 힘을 보탰다. 충북도 한충
제천시,‘제천시립미술관 건립’시민공청회 개최 – 시민 의견 반영한 지역 맞춤형 미술관 구상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제천시는 오는 5월 28일 오후 2시, 제천 한방생명과학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제천시립미술관 건립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안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제천만의 정체성과 미래를 담은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으며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 참여형 문화정책 실현을 도모할 계획이다. 공청회는 미술관 건립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문화예술계 종사자뿐 아니라 학생, 청년, 가족 단위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실질적인 수요에 기반한 미술관 모델을 구상하고자 한다. 한편, 제천시는 자연치유특구 일대에 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 중으로, 이번 공청회를 통해 미술관의 기능, 콘텐츠, 건축 방향성 등 핵심 구상안을 시민들과 함께 점검하고 의견을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시립미술관은 향후 제천의 문화예술 허브이자 지역 창작 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공청회는 단순한 절차적 형식이 아닌, 제천시민의 문화적 목소리를
충북테크노파크, 2025년도 1차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기술지원 대상기업 14개사 선정 – 22일 협약 체결… 시뮬레이션 기반 맞춤형 기술지원 본격 추진 - (재)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충북청주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도 1차 기술지원 대상기업 14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5월 22일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기술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북도, 청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충북TP가 주관하는 ‘충북청주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촉진사업’의 핵심 기반 구축 과제 중 하나로, 충북 지역의 반도체 및 이차전지 전후방 연관 산업을 중심으로 제품 및 제조공정의 설계, 모델링, 해석, 시뮬레이션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충북청주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시뮬레이션센터는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장비 활용, 기술 자문, 맞춤형 기술지원, 기업 육성 등을 지원하며, 올해 1차 기술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피앤테크를 포함한 총 14개사다. 이들 기업은 반도체 및 이차전지 등 충북 주력산업과 연계된 기술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기업당 약 1,500만 원 규
충북 청년창업에 ‘스파크(SPARK)’가 반짝반짝! - 충북도‧서원대‧SK하이닉스 공동,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위한 SK하이닉스 청년창업파크 준공 - 충북 청년 창업 산실이 될 ‘SK하이닉스 청년창업파크’가 22일(목)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손석민 서원대학교 총장, 김꽃임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유종필 창업진흥원장,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SPARK 공모 선정기업 대표 및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SPARK 사업은 지역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서는 청년창업 프로젝트로 SK하이닉스와 서원대학교가 기획 및 후원한다. SK하이닉스 청년창업파크는 이들 프로젝트 일환으로 스타트업이 입주해 사업을 이끌어 나가는 청년창업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SK하이닉스 청년창업파크는 지상 4층, 연면적 1,221㎡(약 370평) 규모로 창업 기업 공유오피스, 회의실, 교육 및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1층에는 서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부 창업실습공간으로 꾸며졌고 2층은 공유오피스, 3~4층은 창업 기업 사무실 및 교육,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