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서 - 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회와 함께 성암천 정화활동 추진- 청주시는 29일 청원구 오창읍 성암천 일원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봄이 오기 전 맑고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청주시 공무원, 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회(회장 김진영) 상당구·서원구 지역 회원 등 140여 명이 참여했다. 상당구 회원들은 청원구 오창읍 복현리 50-1에서, 청원구 회원들은 청원구 오창읍 가곡리 510-21에서 집결해 학소리 마을회관 쪽으로 이동하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하천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일일이 직접 수거하는 방법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회의 적극적인 하천정화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한 정화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회 청주시 주요 하천 정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도 1월 미호강 청소, 2월 병천천 청소를 실시한 바 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농식품 가공 창업 교육 수료식 개최 - 가공 창업을 통해 농업인 소득원과 일자리 창출 기대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29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기술지원관에서 ‘농식품 가공 창업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가공 창업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청주시에 주소를 둔 창업희망 농업인 및 일반시민, 농식품 관련 농업경영체 23명을 대상으로 2월 6일부터 2월 29일까지 8회에 걸쳐 32시간(이론교육 28시간, 현장교육 4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전국 가공창업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농산물 가공 트렌드, 농식품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HACCP과 식품위생법, 포장재 디자인과 상표 등 이론교육과 관내 가공 창업 우수사업장 견학 등 현장교육으로 이뤄졌다. 교육을 수료한 황혜선 씨는 “식용꽃을 재배하고 있었는데, 생물이다 보니 유통기한이 짧고 상품성이 금방 없어져 가공에 대해 관심이 생기던 차에 이번 교육을 통해 가공 창업에 필요한 사항을 알게 돼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교육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료생들의 애로사항을 잘 파
경선 발표 결과 겸허히 수용 민주당 승리 위해 밀알 될 것 안창현 민주당 청주시서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9일 중앙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경선 발표가 난 직후 “제 능력이 부족해 경선에서 탈락했다. 그동안 저를 믿고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는 4월 10일 선거에서 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밀알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개인적으로 아쉽고 안타까운 점은 많지만, 겸허히 수용하겠다”라며 “부디 민주당이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 승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창현 예비후보는 향후 거취에 대해 “우선은 다 내려놓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겠다”라며 “조만간 향후 계획에 대해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청주시서원구를 이장섭, 이광희 경선지역으로 발표했다. 2024년 2월 29일 안창현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서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올림.
□ 2024. 3. 1.(금) 내 용 해당부서 청주시, 제105주년 3ㆍ1절 기념 참배 복지정책과 2. 청주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시행 공동주택과 □ 2024. 3. 2.(토) 내 용 해당부서 3. 청주시,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하세요!’ 친환경농산과 4. 청주시, 환경책임보험 가입으로 환경오염사고 발생에 대비 정수과 □ 2024. 3. 3.(일) 내 용 해당부서 5. 청주시, ‘희망저축계좌Ⅰ’ 신청자 모집 복지정책과 6. 청주시, 퇴비 부숙도 및 성분 검사 무료 지원 연구개발과 청주시, 제105주년 3ㆍ1절 기념 참배 - 삼일공원 항일독립운동 기념탑 등 4개소서 헌화와 묵념 - 이범석 청주시장은 1일 제105주년 3ㆍ1절
민주평통 청주시협의회,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 개최 -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 주제로 강연 진행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회장 권현숙)는 27일 서원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통일·대북정책 및 남북관계, 국제정세에 대한 이해와 폭을 넓히고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합의 기반 강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시민교실에는 민주평통 자문위원, 지역사회단체 회원,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민주평통 소개 영상 시청 ▲식전 문화공연(자유새 예술단) ▲개회식 ▲특별강연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함재봉 한국학술연구원장이 강연을 맡아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주제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역사 및 이해 등을 설명했다. 권현숙 협의회장은 “북한이 연이어 미사일을 발사하는 이 시점에 오늘 개최된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다”며,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오늘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는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 공감 확산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 신청사 개청식 개최 청주산업단지의 번영과 균형발전을 위해 힘쓸 것 -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류마영)은 27일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600-8번지 일원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입주기업체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신청사 개청을 축하했다.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 신청사는 부지면적 2,517.20㎡, 건축면적 1,999.84㎡의 지상 4층 규모로 2022년 9월 착공해 지난해 12월 완공됐다. 공단은 4층에 입주해 업무를 시작한다.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은 산업단지 관리, 입주기업의 생산활동 지원 등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7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다. 옥산산업단지, 오창제2산업단지, 오창제3산업단지, 강내산업단지, 내수농공단지, 현도농공단지 총 6개 산업단지를 관리·지원하고 있다. 주요 업무는 △단지 내 기업체의 입주 배치와 관리·운영에 관한 사항 △용지 및 시설의 매수·매각 임대에 관한 사항 △기업의 민원처리 등이다. 류마영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신청사가 개청되기까지 힘을 실어 준 모든 관계자들
청주시립합창단,‘시민들이 함께하는 쉬운 음악이야기 Series 1’개최 - 오는 3월 27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 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민영)은 오는 3월 27일(수)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브런치 콘서트 ‘청주시민들이 함게하는 쉬운 음악이야기 Series 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이민영 지휘자의 ‘쉬운 음악이야기’에 이어 청주시립합창단의 ‘꽃구름 속에’, ‘별’ 합창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Sull’aria from Le nozze di Figaro(편지 이중창)>을 소프라노 김선화, 알토 이지혜가 이중창으로 선보인다. 뒤이어, 뮤지컬 서편제 중 ‘살다보면’을 알토 이인선이, 뮤지컬 영웅 중 ‘그날을 기억하며’를 테너 이대희, 홍승완과 베이스 한준희, 양진원이 남성 4중창으로 노래한다. 또한, 특별출연으로 팬플릇 김희성이 ‘고독한 양치기’, ‘콘월의 아침’을 연주한다. 김희성 팬플류이스트는 청주맹학교를 졸업하고 전국 팬플릇 경연대회 제27회 Pan-음악제 대상 수상, 청주문화원 정기연주회 협연, 난정평화교육원 개관 초청연주
청주시, 제7회 청주시난연합전시회 개최 - 난의 향기 속에서 여유와 행복을 담아가세요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2일간 제7회 청주시난연합전시회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농심관 3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청주시난연합회(대회장 윤용영) 회원들이 가꾼 한국 춘란, 동양란, 석·목부작 등 300여점을 선보인다. 개회식은 3월 2일(토) 오전 11시에 개최된다. 참석한 시민에게 춘란 100분을 무료로 분양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윤용영 청주시난연합회 대회장은 “다양한 볼거리와 건전한 여가 활용 기회를 제공해 청주시민의 정서 함양과 난산업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직3구역 재개발사업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 - 3.3㎡당 평균 분양가 1,369만원 전체 2,330세대 중 조합원 보류지 제외한 1,675세대 분양 청주시는 서원구 사직동 215-8번지 일원에 사직3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 아파트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분양 아파트는 26개동, 지하 3층, 지상 35층 규모이다. 유형별로는 전용면적 59㎡A형 59세대, 59㎡B형 125세대, 59㎡C형 105세대, 59㎡D형 46세대, 79㎡A형 48세대, 79㎡B형 711세대, 79㎡C형 78세대, 79㎡D형 136세대, 84㎡A형 93세대, 84㎡B형 226세대, 84㎡C형 7세대, 114㎡형 41세대다. 전체 2,330세대 중 조합원, 보류지 등을 제외한 1,675세대를 분양한다. 분양 공급유형은 일반공급 900세대,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특별공급 등 775세대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369만원이다. 재개발사업 특성에 따른 이주보상비와 철거비용, 2008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장기간 진행된 재개발사업의 이자 비용, 총회개최비, 명도소송
제18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개최 일정 확정 - 내수읍 초정행궁 일원에서 오는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3일간 -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행궁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일정이 오는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로 확정됐다. 청주시는 27일 첨단문화산업단지 직지룸에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4명의 외부 위원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지난해 축제의 성과를 돌아보고, 이번 축제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축제를 넘어 전국적인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초정약수의 특수성, 고유성이 담긴 킬러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람객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참신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는 세종대왕이 눈병과 피부병을 치료하기 위해 내수읍 초정리에 행차해 121일간 머물렀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지역 대표 축제이다. 시는 3월~4월 중 제18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보조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