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
-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기는 체육공원 ‘탄금힐링 레포츠파크“ 높이 평가 -
(도시재생과 도시재생1팀장 정구미 850-6440)
충주시는 ‘2022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우수상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2022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공공디자인 인식을 넓히고 국민의 문화 향유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공모사업이다.
시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탈바꿈한‘탄금힐링 레포츠 파크 조성’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공원 활성화를 위해 설계부터 체육관련 단체 및 교수 등의 자문과 지역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청·중년을 위한 단계별 야외 헬스 트레이닝존 △노인을 위한 체육건강 시설 △어린이용 인공 암벽, 정글짐, 트램펄린 등으로 구역별로 연령에 맞는 콘텐츠를 적용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 라이프 변화에 대응하는 레포츠 시설을 조성하고자 했다”며 “시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탄금힐링레포츠 파크는 충주시와 사단법인 충북공공디자인협회및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공동으로 추진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로 놀이터와 야외 개별 운동공간이 부족한 시민들에게 편의 공간을 제공, 생활만족도 향상에 기여하여 공공디자인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반을 다진 사업이다.
충주시, 9월 재산세 257억원 부과
토지분 236억 원, 주택분 2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억 원 증가 -
(세정과 시세팀장 박정서 850-5510)
충주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 88,580건 257억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
세목별 부과 금액은 재산세 토지분 236억 원, 주택분은 2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억 원 세수가 증가했다.
시는 증가 요인으로 전년 대비 공시지가 8.5%, 개별주택가격 3.49%, 공동주택가격 21.28% 상승으로 세수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소유자이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연세액 20만 원 이하는 7월에 전액 납부하고, 20만 원을 초과하는 세액은 7월과 9월 각각 2분의 1씩 나누어서 납부한다.
재산세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이다.
충주시는 다양한 지방세 납부방법으로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자동화기기(CD/ATM), ARS(043-850-7400), 지방세입계좌, 간편결제사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및 13개 금융사앱, 카드사앱(삼성카드, 신한카드)을 통한 납세 편의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재산세의 납부세액이 25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납기내에 납세자의 신청으로 2개월 이내에 재산세를 분할납부 할 수 있다.
천선아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시민의 생활수준 향상을 위한 귀중한 자주재원인 만큼 납기 내에 납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시청 복싱팀, 전국대회 수상
- 출전한 선수 7명 전원 수상의 기쁨 누려... -
(체육진흥과 체육진흥팀장 박흥수 850-6610)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감독 김성일, 코치 황룡)이 전국대회에서 금빛 실력을 뽐냈다.
충주시청 복싱팀은 지난 8월29일부터 9월 2일까지 인천광역시 중구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전국실업복싱선수권대회 및 제4회 경찰청장기전국복싱대회에서 각종 메달을 휩쓸었다.
이번 대회에서 이수민, 김강태, 진혜정, 박동현, 임완수 선수 등 총 5명의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박초롱 선수는 은메달, 정의찬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대회에 출전한 선수 전원이 메달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또한 충주시청 복싱팀은 단체 종합우승 1위와 황룡 코치는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충주시청 복싱팀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전국대회에 연이어 우승을 이어가는 등 체육의 도시 ‘충주’의 위상을 제고하고 있다.
김성일 충주시청 감독은 “이번 대회에 선수 전원이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전국체전 등 남은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충주시청 김윤서 주무관, 공직문학상 금상 수상
- 2022년 공직문학상에 수필 ‘양철나무꾼의 심장’ 출품, 국무총리상 수상 -
(민원봉사과 민원팀장 장영자 850-5410)
충주시청 민원봉사과에 근무하는 김윤서 주무관(31, 행정8급)이 올해 공직문학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공무원연금공단이 주관한 공직문학상은 공무원의 문학적 소질을 계발하고 행정에 창의성을 도입하기 위하여 1998년부터 개최됐으며 전국의 전·현직 공무원, 공무직 및 기간제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올해 공직문학상은 시, 시조, 수필, 단편소설, 동시, 동화, 공직윤리, 공직공감 8개 부문에서 총 2,058편이 접수됐으며,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입상작은 총 47편이다.
김윤서 주무관은 수필‘양철나무꾼의 심장’으로 수필부문에서 전체 1위, 국무총리상에 해당하는 금상을 수상했다.
수필 ‘양철나무꾼의 심장’은 동화 <오즈의 마법사> 속 행복을 모르고 일에 파묻힌 삶을 살아가는 양철나무꾼에 착안해 공무원으로서 초심을 잃어버린 자기자신에 대한 반성과 깨달음, 시민의 봉사자로서 공무원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다짐을 담고 있다.
김윤서 주무관은 “평소 생각만 해오다가 말로써 표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써서 제출했는데 진심이 글에 드러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예상치 못했던 큰 상을 받게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추석 명절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 총력
- 벌초·성묘시 차단방역 수칙 준수가 중요 -
(축수산과 가축방역팀장 김성립 850-5870)
충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추가 발생 및 확산을 막기 위해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충주에서는 지난 8월 15일 동량면에서 새롭게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가 발생하는 등 올해에만 총 25건의 야생멧돼지 감염축이 발생해 ASF바이러스의 양돈농가 유입에 대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시는 ASF방역상황이 엄중함을 인식하고 추석 연휴 가축방역상황실 운용을 통해 농장으로의 바이러스 유입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양돈농가 및 ASF감염축 발생지를 촘촘히 소독하고 귀성객을 대상으로 양돈농장 방문 자제 및 농장 관계자의 입산금지, 묘 주변 남은 음식물 제거 등의 방역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추석 이후 1~2주 사이에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했던 사례가 있어 농가 단위 차단방역의 철저한 수행이 필요하다”며 “연휴기간 중 기본적인 차단방역수칙 준수 철저, 농장 내 외부인 출입 통제 등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충주시, 2022 충주호수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 2022 충주호수축제 평가보고 및 유공자 표창식 진행 -
(관광과 관광마케팅팀장 황의웅 850-6720)
충주시는 지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중앙탑 일원에서 진행된 ‘2022 충주호수축제’에 대한 평가보고회와 축제 성공개최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표창하는 시간을 7일 오후2시에 가졌다.
이날 평가보고회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재)충주중원문화재단 관계자, 축제심의‧평가위원,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및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평가보고를 맡은 대구대학교 서철현 교수는 방문객 설문조사와 현장 평가를 통해 프로그램 만족도 및 경제효과,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4년만에 개최된 2022 충주호수축제는 짧은 준비기간의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컨텐츠를 시도하여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축제기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헌신 봉사한 유공자 표창식도 함께 진행했다.
축제 운영관계자,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모범운전자, 해병전우회 회원 등 총 68명에 대해 표창장을 전달하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2022 충주호수축제의 성공개최에 기여해주신 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평가보고회를 토대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충주호수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어린이집연합회 보육종사자 인성 교육 실시
- 충주시 어린이집 보육종사자 600여명 인성·힐링교육 -
(여성청소년과 보육지원팀장 김미향 850-6890)
충주시가 6일 오후6시 중원교육문화원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종사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감성 소통을 위한 보육종사자 인성 교육을 실시했다.
충주시가 지원하고 충주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재은)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한국교통대학교 박경환 앙상블 성악콘서트를 시작으로 ㈜국민희영유아연구소 국민희 강사를 초빙해 ‘교사들이여~ 힘내자! 프로젝트, 아이들을 위한 3가지 정을 통한 다양한 감’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최재은 회장은 “이번 보육종사자 인성 교육을 통해 보육 교직원으로서의 자신을 되돌아보며 신뢰 받는 어린이집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아동의 인성이 만들어지는 중요한 시기에 보육교사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막중한 책임을 갖고 보육에 종사하는 교직원들이 안심하고 보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매년 어린이집 보육 관련 교육 행사비를 세워 아동과 보육에 종사하는 교직원들을 위한 지원뿐 아니라 영유아를 위한 △충주의 새싹 EQ능력 함양 프로그램인 뮤지컬 및 인형극 △어린이집 문화체육행사 등 관내 어린이집 아동의 정서 함양과 보육교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크고 작은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충주시, 제7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한가위 나눔잔치 개최
- 충주시장애인후원회, 장애인을 위해 5천3백만원 상당의 물품과 온정 나눔 -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장 정선용 850-6820)
충주시장애인후원회(회장 심창구)는 6일 파라다이스웨딩홀에서 장애인단체, 후원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과 함께하는 한가위 나눔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심창구 회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축사, 나눔물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오늘 행사를 통해 기탁된 쌀, 라면, 한가위선물꾸러미 등 5천 3백만 원 상당의 물품은 각 장애인 단체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심창구 회장은 “이번 나눔행사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내 장애인을 위한 일에 후원회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기부와 후원이 줄어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이 더욱 힘든 시기에 충주시장애인후원회가 있어 든든하다”며 “앞으로 후원회를 비롯한 각 장애인단체와 함께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장애인후원회는 2016년 결성된 이래 저소득 장애인가구 주거환경개선, 의료비 지원 등 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 특별 수요상설공연
- 전통예술의 멋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악 버스킹> -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장 김형문 850-5960)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신형근)은 오는 14일부터 호암지생태공원 생태전시관 앞 야외무대에서 특별 상설공연 ‘국악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악 버스킹’은 창작음악, 서양가곡 등 크로스오버된 국악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국악의 대중화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상설공연은 총 6회로 9월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신형근 부시장은 “이번 특별 수요상설공연은 전통예술의 멋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준비했다”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멋과 흥이 있는 충주에서 아름다운 가을정취와 함께 국악공연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기 충주시 숨뜰방송국 발대식 개최
교육 프로그램 수료자 19명이 지역사회 소식 전해 -
(여성청소년과 아동친화드림팀장 류주연 850-6870)
제1기 충주시 숨뜰방송국 발대식이 6일 충주시아동‧청소년 숨&뜰에서 개최됐다.
발대식은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격려사, 기념촬영 후 숨뜰방송국 1기의 조길형 시장 인터뷰 및 숨뜰촬영으로 진행됐다.
숨뜰방송국은 국원 공개모집을 통해 분야별(연출기획부, 기술부, 진행부) 신청을 받아 각 분야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수료 기준을 충족한 자에 한해 숨뜰방송국원으로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총 19명(연출기획부 2명, 기술부 7명, 진행부 10명)으로 초‧중‧고등학생의 다양한 연령대로 이루어졌다.
발대식에 앞서 숨뜰방송국은 지난 7월 충주 시민의 날 1부 사회를 진행했고 8월에는 숨뜰 탈출 및 청진기 축제 촬영‧편집을 통해 숨뜰방송국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선발된 제1기 숨뜰방송국원은 2024년 2월까지 다양한 방송 및 영상을 기획, 촬영 및 편집하며 아동의 시선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식을 듣고 전달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조길형 시장은 “충주시 숨뜰방송국은 아동이 주체적으로 충주시의 여러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며 소식을 전하는 통로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충주시 미래 방송 주역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추석 명절 충주박물관에서 민속놀이 한 판!
- 충주박물관 추석 연휴 맞이 민속놀이터 운영 -
(충주박물관 관리팀장 김수정 850-3921)
충주박물관(관장 정선미)은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와 함께 다채로운 전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추석 연휴기간 윷놀이, 투호, 널뛰기,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부터 떡메치기, 다듬이질, 말뚝이떡먹이기 등 전통민속문화 체험과 활쏘기, 화포쏘기 등 전통무예체험 등 총 12종의 다채로운 민속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박물관은 디지털실감관에서 충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충주성 전투’실감체험, 터치스크린 가야금 연주, 동작 인식 택견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를 구성했다.
체험형 프로그램 외에도 충주지역 도자기 투각 작가 기획전인 <국원예가 채승연 기획전> 과 충주지역의 역사와 민속문화를 알 수 있는 상설전시 관람도 가능하다.
정선미 박물관장은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가족들과 민속놀이를 즐기며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민속놀이터를 운영한다”며, “연휴기간 충주박물관과 중앙탑공원에서 충주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물관 민속놀이터 및 전시관람은 예약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박물관 운영은 추석 전날인 9일과 추석 이후인 11~12일 운영하고, 추석 당일(10일)은 휴관일이다.
충주시, 기업 및 기관들의 이웃 사랑
- 현대모비스 충주공장, 한전 충주지사, 영신내추럴 등 나눔 이어져 -
(홍보담당관 보도팀장 김준태 850-5090)
충주시에 위치한 기업 및 단체들이 추석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주) 충주공장(대표 조성환)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충주 적십자봉사관 등 관내 4개 시설에 각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한국전력 충주지사(지사장 강병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봉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미애)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충주 영신내추럴(대표 김미선)은 취약계층을 위해 2400만 원 상당의 물김치 1200kg을 충주시 노인복지관(관장 김웅)에 전달했다.
수안보에 위치한 ㈜정푸드코리아(대표 정보헌)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통조림과 KF94마스크 등 총 1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수안보면행정복지센터(면장 권영균)에 기탁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수안보연수원(대표 경문수)도 저소득 홀몸노인 5가구를 위해 총 50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수안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회적기업 ㈜사람인 충주돌봄(대표 백수진)은 댐 주변 지역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추석 분위기를 더했다.
사단법인 NGO 러브씨드(대표 김훈)는 저소득층을 위해 350만 원 상당의 명절 음식을 나누며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중앙탑면에 위치한 아름다운환경건설(주)(대표 이종열)은 저소득계층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중앙탑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명철)에 전달하며 나눔 분위기에 동참했다.
노은정미소(대표 정광용)는 저소득가구를 위해 햅쌀 400kg을 노은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길한)에 전달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충주시 위생단체협의회(회장 김두기)는 600만 원 상당의 추석명절 용품을 나눔의 집 등 복지시설 5개소에 전달해 나눔이 풍부한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각계각층에서 이웃사랑을 보여줘 많은 시민들이 감동하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추석맞이 이웃들을 위한 사랑 한가득~!
- 지역 취약계층 위한 사랑과 환경 정화 활동 지속 -
(홍보담당관 보도팀장 김준태 850-5090)
충주시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이웃들을 위한 사랑이 지속되고 있다.
교현안림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한기식, 부녀회장 송하윤)는 송편, 사과 등 명절음식을 저소득 20가구에 전달했다.
달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한대중, 부녀회장 권순이)는 지역 내 소외계층 50명을 위해 떡과 물김치를 전달했고 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옥)는 달천동 홀몸노인 30가구에 명절 음식을 전달하며 사랑의 추석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소태면 향기누리봉사회(회장 이연화)는 자원봉사센터에서 배부받은 식료품 꾸러미를 포함해 직접 준비한 떡과 물김치를 홀몸노인 30명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시간을 보냈다.
산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병일, 부녀회장 홍향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30가구에 18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고 향기누리봉사회(회장 김기자) 역시 소외계층 40가구에 명절 음식을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금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은성)는 금가면 소외계층 30가구를 위해 13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소원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기용)는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사과 19박스를 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미정)에 기탁하며 추석 명절나기에 온정을 보탰다.
안광호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용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염태정)는 취약계층을 위해 용산동행정복지센터에 각각 100만 원과 6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호암직동 직능단체 회원인 최동진, 탁영애, 권기철, 이주호, 정기환 등은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 원을 기탁했고, 호암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탁영애)는 홀몸노인 19가구에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민호)는 떡과 과일을 들고 지역 내 경로당 10개소를 방문해 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보냈다.
성내충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재흥)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했다.
교현2동 직원 및 직능단체 80여 명은 주요 도로변, 승강장, 공원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제초작업을 실시하는 등 깨끗한 교현2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