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추진
- 이범석 시장, 오세동 부시장 차례로 전통시장 찾아 솔선수범 -
청주시는 추석을 맞이해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오는 12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한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만으로,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부서별 지정시장에서 자율 참여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지난 6일에는 청주시 직원들이 가경터미널시장 등 15개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성수품과 제수용품, 먹거리 등을 구입하며 실질적인 장보기를 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6일 북부시장을 찾았으며, 오세동 청주 부시장도 7일 복대가경시장을 각각 방문해 과일, 떡,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상인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격려했다.
한편, 각 전통시장상인회에서도 추석 명절을 맞아 품질 좋고 다양한 물품을 갖추고, 안전하고 편리한 시장으로 고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