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재산세(토지․주택2기분) 납부의 달

- 제천시, 재산세 56,781건, 약109억4천1백만원 부과-

 

제천시는 2022. 6. 1. 기준(재산세 과세기준일) 토지 및 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2년도 정기분 재산세[토지․주택2기분] 56,781건, 약 109억4천1백만원을 부과했다.

 

이번 부과 대상은 토지와 주택으로, 토지분 재산세는 주택 부속토지를 제외한 일반토지에 대하여 과세하고, 주택분의 경우 본세 기준 20만원 초과 대상만 해당한다. 본세 20만원 초과 주택의 경우 재산세 1기분(1/2)은 7월에, 나머지 2기분(1/2)이 당월 부과되었다.

 

올해 재산세(토지)의 경우 공시지가 상승 등으로 일부 필지의 세액이 다소 증가했다.

 

재산세는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소중하게 쓰이는 재원인 만큼, 시는 납기일인 9월 30일까지 납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납세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 기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 납부 가능하고, 인터넷뱅킹, 인터넷지로, 가상계좌이체, 위택스 등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청 세정과 과표팀(☎043-641-5652, 5655)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나만의 청사초롱 만들어요”-

제천문화재단, 문화재 야행(夜行) 붐업 행사 운영

 

생활문화팀장 장미나(☎043-645-4990), 최진경 주임(☎043-645-4990)

 

2022 충청북도 유람유랑 문화유산 활용사업‘제천 문화재 야행(夜行)’을 추진 중인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사전 붐업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붐업 행사의 주제는‘나만의 청사초롱 만들기’로 오는 9월 17일 오전 10시부터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별도 체험비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나만의 청사초롱 만들기’는 간단한 설명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200여개의 체험 키트로 구성됐으며, 참여자가 몰리지 않도록 순차적으로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사초롱은 전통적인 분위기를 되살릴 때 자주 쓰이며, 등불을 켜 어두운 곳을 밝히는 데 쓰이는 우리나라 고유 전통 등롱(燈籠)으로 청사초롱을 지참해‘제천 문화재 야행(夜行)’행사장을 방문할 시 스템프 투어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는 9월 23일과 24일 의림지 일원에서 열리는‘제천 문화재 야행(夜行)’은 문화재 야간 관람 및 역사해설·체험·공연·전시 등으로 구성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야간 역사 문화향유 프로그램이다.

 

제천 문화재 야행(夜行)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 등은 제천문화재단(http://www.jccf.or.kr/) 또는 제천문화재야행(http://제천문화재야행.com/)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천복지재단-직공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 주거 취약가구 지원 업무협약 체결

 

(재)제천복지재단(이사장 장병호)은 9월 7일 직공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박경배)와 지역사회 상생문화 조성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천복지재단 장병호 이사장, 직공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 박경배 회장, 제천시새마을회 이동연 회장과 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주거 취약 가구의 생활환경 개선 △사회공헌 활동에 관한 정보 교류 및 활동 연계 △기타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경배 회장은 “아직도 주위에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고 지붕이 새도 도움을 청할 곳이 없는 주거사각지대가 있다. 작은 손길이지만 제천복지재단과 협력해서 함께 행복한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직공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는 취약계층을 찾아 도배, 장판, 전등 교체 등 지속적인 집수리 봉사활동을 비롯해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이미용, 이혈 봉사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지주간행사 개최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지주간행사를 개최하였다.

 

‘행복한 삶이 플러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사회복지 기관·단체·시설 등 총 9곳이 참여했다.

 

행사는 지역주민의 사회복지 이해 증진 및 지역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한복지 관련 정보 제공, 건강가정캠페인, 유아 장애인식개선 협동작품 만들기, 노인·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 체험 프로그램 등이 각 시설에서 진행되었다.

 

오재원 민간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치하여 지역 중심의 지역복지공동체 구축 및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강천사, 송학면에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송학면 시곡리에 위치한 강천사(주지 지광스님)에서는 9월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원을 기부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송학면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한 강천사 대휘사상연구회 김성진 실장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지내온 만큼 가족과 즐거운 한가위가 되길 희망하며, 관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고령임에도 장애인자녀 부부를 돌보며 어렵게 생활하는 가구에 100만원을 지정기탁하였으며, 100만원은 송학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운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추석맞이 사랑나눔 물품 전달

 

백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장준환, 진귀숙)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7일 관내 복지시설인 ‘참 소망의 집’에 사랑과 희망을 담은 100만원 상당의 백미와 기저귀를 전달했다.

 

장준환, 진귀숙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심상일 백운면장은 “ 바쁜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희망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선행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운면새마을남녀협의회는 관내 복지시설 물품 전달,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불교회관 노노정사,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 기탁

 

대한불교 조계종 불교회관 노노정사(회주 지광스님)에서는 9월 8일 청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운환)에 방문하여 추석을 맞이해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노노정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 이번 추석에는 조금이나마 근심을 내려놓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일조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운환 청전동장은“경제적으로 어려움을 토로하는 지역민들을 볼때마다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이웃에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분들이 있어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기탁 취지에 맞게 청전동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추석맞이 트롯 효 잔치」 성료

담당: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박예린 주임(043-652-3457)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재홍)은 9월 8일 복지관 어르신을 초청해 2022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트롯 효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JTBC 히든싱어’ 김완선편에서 준우승한 가수 금은별과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 5승 가수 유호가 초대가수로 참석해 신나는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또한 복지관을 방문하는 300여명의 어르신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했으며 정성이 가득 들어간 따뜻한 점심식사를 무료로 대접해 추석의 정을 느끼는 풍성한 효 잔치를 마련하였다.

 

특히, 복지관 ‘시니어홍보단’이 운영하는 유튜브 ‘제노TV(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TV)’를 개국하고 실시간으로 공연을 방송하며 복지관에 못 오시는 독거 어르신들도 공연을 집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시니어홍보단 어르신은 ‘복지관 회원들이 함께 유튜브 제노TV 개국을 축하하고 추석을 맞아 흥겨운 잔치를 열어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국폴리텍다솜고등학교,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전달

 

작성자: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김은정 과장 (직통번호 070-4911-4614)

 

9월 7일(수) 한국폴리텍다솜고등학교(교장 조상훈)에서는 추석을 맞아 지역에 사랑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재홍)에 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한국폴리텍다솜고등학교는 다문화 청소년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대안학교로 최근 학생들이 소외 계층 대상으로 온정을 나누기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조상훈 교장은 “이번에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로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박재홍 관장은 “소외 계층인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신 한국폴리텍다솜고등학교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천시 장애청소년직업적응훈련시설 ‘함께하는 한가위’ 행사실시

문의처 : 043)652-0420

담당자 : 복지사업팀 심춘희

 

제천시 장애청소년직업적응훈련시설(원장 이재원)은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7일부터 8일 양일에 걸쳐 ‘함께하는 한가위’ 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 첫날은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여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겨루고, 승자와 패자 할 것 없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훈련생들의 단합을 도모하였으며, 둘째 날은 추석절기를 이해하고 명절 고유의 음식인 송편을 직접 빚으며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명절의 의미가 퇴색되어 가는 요즘,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추석 절기행사는 매년 훈련생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직업적응 훈련 및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장애인은 장애청소년직업적응훈련시설 복지사업팀(☎043-652-042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철도 충북지역관리단 충북시설처, 이하의 집에 명절맞이 물품전달

담당: 김민정(043-649-0250)

 

한국철도 충북지역관리단 충북시설처(처장 최회창)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1일 이하의 집(원장 박화자)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과일을 전달했다.

 

‘이하의 집’은 장애의 정도가 심하여 항상 도움이 필요한 중증장애인에게 주거 지원, 일상생활 지원, 지역사회생활 지원, 요양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이다.

 

2010년부터 시작된 한국철도 충북지역관리단과 이하의집의 인연은 위문방문뿐 아니라 코레일 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까지 확대되어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최회창 처장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로 이용인과의 봉사활동이 어려워 아쉬움이 크지만 오랜 시간 이어온 인연을 잘 지켜 나가겠다”고 전하며 이날 마당에서 장애인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박화자 원장은 “매년 이하의집을 기억하시고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주시는 한국철도 충북지역관리단 충북시설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