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바다없는 충청북도 지원 특별법 적극지지 표명
- 충주호 일원 관광개발의 큰 발전 기대 -
내 80여 개 현수막 게시하며 시민사회 홍보 및 동참 호소 -
충주시는 15일 충북도의 ‘바다 없는 충청북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충청북도는 지난 7일 ‘바다 없는 충청북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통해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규제완화와 정부의 대폭적인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충주시에 따르면, ‘2019년 충북연구원 조사’에서 충주댐 건설로 인한 수몰지역 및 주변지역 피해액은 매년 2,500억 원 정도이며 이를 댐건설 이후부터 현재로 환산하면 9.2조가 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충북도의 특별법 제정은 충주 지역의 경제적‧문화적 희생에 대한 정당한 권리 찾기가 되는 동시에, 그간 제약이 많았던 충주호 일원의 관광개발에도 큰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는 특별법(안) 특례조치에 수도법, 환경기본법, 산지관리법 등 일부 환경규제에 대한 적용 배제는 물론, 각종 부담금 감면과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지원 사항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충주호 관광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충주시에서는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시민들의 의지를 집결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에 지역 직능단체들은 곳곳에 80여 개의 현수막을 게시해 지지를 표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충주의 발전과도 직결된 충청북도의 특별법 제정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충주호 관광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중원종합휴양레저타운 조성사업을 비롯해 충주호 출렁다리, 심항산 치유힐링 관광거점, 탄금호 국가정원, 계명산 전망대 조성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충주예총, 2022 제50회 우륵문화제 개최
, 참여형 콘텐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일 예정 -
(사)한국예총 충주지회(이하 충주예총)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충주시 문화회관 및 관아골 일원에서 ‘2022 제50회 우륵문화제’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제50회 우륵문화제는 충주예총이 주최하고, 우륵문화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971년부터 52년간 이어져 온 충주의 대표적인 예술문화축제이다.
‘중원을 품GO! 문화를 잇GO! 예술을 빚GO! 충주로 GOGO!’를 슬로건으로 한 제50회 우륵문화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륵을 포함한 충주의 명현과 역사적 인물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 개막공연 ‘탄금’을 시작으로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우륵의 혼’ △THE POWER OF CLASSIC △댄싱 인 더 문라이트 △다락방의 불빛 - 재즈이야기 △패밀리피크닉 △아트브런치 등 다채로운 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충주전국난타&모듬북경연대회 △충북청소년트로트가요제 △전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 △애플가요제 △어린이 대잔치 △우륵버스커즈 △예술놀이터 등 시민들이 참여 가능한 다양한 예술문화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 회원전, 한국사진작가협회 충주지부 회원전, 한국문인협회 충주지부 시화전, 중원의밤-충주전국사진촬영대회 수상작 전시 등이 충주시 문화회관 전시실 및 관아골갤러리 일원에서 상시진행되며, 제50회 우륵문화제 기념 ‘2022 희망나눔 자선 아트페어’도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충주시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충주예총 최내현 지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륵문화제를 그동안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며, “제50회 우륵문화제는 더욱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시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예총(☏043-847-1565)으로 문의하거나 충주예총 홈페이지(www.cja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주시,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 금가문산지구, 동량마흘내동지구, 신니대화지구, 신니마수지구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
충주시는 16일 금가문산지구, 동량마흘내동지구, 신니대화지구, 신니마수지구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1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작성돼 훼손, 마모 등의 이유로 변형된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정밀한 측량을 통해 지적공부와 현실 경계를 일치시켜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는 국가사업이다.
시는 지난 2021년 1월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금가면 문산리 문곡ㆍ신대마을 일대 469필지 600,466㎡, 동량면 대전리 마흘ㆍ내동마을 일대 275필지 206,883㎡ 신니면 대화리 화치마을 일대 289필지, 239,861㎡ 신니면 마수리 신석ㆍ마제마을 일대 341필지 553,392㎡에 대해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한 후 측량을 진행했다.
이후 토지소유자 의견수렴 등을 통한 경계 조정·협의를 마친 뒤 경계 결정위원회 의결과 경계 결정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경계를 새롭게 확정하고 토지대장·지적도 등 지적공부를 정리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안길 확보 및 토지를 정형화하고, 도로와 맞닿은 부분이 없는 맹지 일부를 해소하는 등 토지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타인 토지에 건축물이 저촉된 경우, 이용현황에 맞게 경계를 새로 설정하는 등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지적재조사로 인해 마을안길 정비사업과 같은 공공사업 진행시 소유권이전이나 토지보상 등의 분쟁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제득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이 원만히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향후 진행하는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청년농업인의 목소리로 청년농 정책 수립
- 충주시 청년농업인 정책자문단 발대식 가져 -
충주시는 16일 충주시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들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한 ‘충주시 청년 농업인 정책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을 통해 구성된 ‘청년 농업인 정책자문단’은 충주시의 청년 농업인 정책 수립 및 시행에 청년농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공개 모집을 통해 구성된 10명의 자문위원은 앞으로 △청년농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청년농 맞춤형 정책 발굴 △청년농 농업경영 현장 컨설팅 지원 등 청년농들의 대변인으로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특히, 청년농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한 정책 자문 및 맞춤형 정책 발굴, 청년농업인 농업경영 및 현장 컨설팅 지원 등 청년농을 위한 세밀하고 심도 있는 정책 제안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광수 농정과장은 “자문단이 청년농업인들을 위한 세밀하고 심도있는 정책을 제시해 시와 청년농들의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농 정책에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청년농들이 감동하는 충주시의 농업행정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어린이 대상 안전뮤지컬 공연 성료
공연 통한 안전 대처법 체득 효과 -
충주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에 걸쳐 관내 어린이들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뮤지컬을 진행했다.
사랑극단 꼬마세상에서 주관한 이번 뮤지컬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을 통해 올바른 생활 안전 습관을 형성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뮤지컬은 ‘긴급출동 삐뽀삐뽀(최고의 안전대장)’를 주제로 일상생활(가정, 보육시설, 놀이터, 길거리 등)에서 일어나는 각종 안전사고(전기, 소방, 교통, 재난, 사고 등)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어린이들이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단순 관람이 아닌 참여형 공연으로 제작해 아이들이 무대로 올라와 다같이 퀴즈를 풀고, 재미있는 영상자료와 신나는 노래, 율동 등을 체험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유승훈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대처능력을 쉽고 재밌게 체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충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랑극단 꼬마세상(대표 김일준, 인천 소재)은 1997년 창단해 현재까지 40편의 작품과 7500회 이상의 공연 경험을 지닌 아동 교육극 전문 극단이다.
충주시, 고장난 우산 평생학습관으로 가지고 오세요
- 평생학습 동아리 고장난 우산 활용 반려견 우비 제작·기부 -
충주시는 고장난 우산을 활용해 반려견 우비를 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의 반려견 우비 제작 사업은 평생학습 동아리가 진행하는 ‘무엇이든 만든다’ 사업이 올해 교육부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생태환경 주제의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기획됐다.
시는 사업에 필요한 우산을 오는 10월 14일까지 충주시평생학습관 본관, 연수동 분관, 문화동 평생학습센터에서 수거한다.
시는 고장난 우산 기부를 독려하기 위해 기부 시민에게 오는 10월 29일 제5회 충주시평생학습박람회가 열리는 세계무술공원에서 기념품과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제작한 우비를 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견과 반려동물 놀이터, 공원 등에 기부 약정을 함으로써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이은옥 평생학습과장은 “융합·창조 동아리는 매년 새로운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신선한 재능기부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고장난 우산 활용 반려견 우비 제작이 환경문제를 학습과 나눔으로 실천하는 사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엇이든 만든다 융합·창조동아리’는 그간 외국인 일용직 노동자를 위한 마스크 1,000매 제작·기부, 어르신 핸드폰 손가방 150개 제작·기부 등 매년 새로운 아이템을 재능기부로 제작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충주시,‘생활 속 최고의 아빠를 찾아라’성료
- 엄마, 아빠가 함께 하는 양성평등 인식 전환 행사로 열띤 호응 얻어 -
(사)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 충주지부(회장 김종미)는 17일 충주시 청소년 수련원에서 ‘생활 속 최고의 아빠를 찾아라’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충청북도 양성평등 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50가족이 참여해 함께 하는 자녀 돌봄의 가치를 되새겼다.
행사는 △감성깨우기-아빠엄마 책읽어주세요 △아빠와 함께 작은 나무 심기 △온 가족이 함께 모여노는 놀이 한마당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내용으로 가득 채워졌다.
김종미 회장은 “코로나19로 2년만에 열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부모님과 자녀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 및 자녀 돌봄에 대한 양성평등 인식이 제고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우리 연합회는 가족 간의 양성평등으로 건강한 가족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가임기 여성 대상 금연클리닉 운영
, 가임기 여성(15~ 49세) 및 예비 맘 금연실천 격려-
충주시는 가임기 여성 및 예비맘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가임기 여성 대상 금연클리닉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금연클리닉은 가임기 여성 및 예비맘들의 금연실천을 유도해 건강한 임신·출산을 돕고, 산모와 태아의 고위험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여성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금연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금연클리닉 여성전용상담실을 조성했다.
또한, 대면상담이 어려운 경우 ‘충주시보건소 금연클리닉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1:1 채팅·전화 상담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금연키트도 택배 배송으로 받아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보건소는 여성 흡연자의 클리닉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신규 여성 가입자에게 금연보조제 및 행동용품, 3개월·6개월마다 금연성공에 따른 기념품도 제공한다.
특히, 이벤트로 등록 선착순 100명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남성 금연뿐 아니라 여성 금연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더욱 건강한 충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연클리닉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보건소 건강생활팀(☏850-35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왕초보 탈출 베란다 텃밭교실 호응
- 생활원예 활성화를 위한 시민대상 작물재배 기초 교육 실시 -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어윤종)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왕초보 탈출 베란다텃밭교실 개최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인터넷 사전접수로 신청한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1차 교육은 △베란다 텃밭을 가꾸고 싶은 초보자들을 위한 가이드교육 △집에서 천연비료 만드는 법 △작물별 파종법 등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재활용품을 이용해 심지 화분을 만들고 상추를 심는 실습교육도 함께 진행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김영희 님은 “물 주는 법을 몰라 화초를 자주 죽여 속상했는데 좋은 배움의 기회를 만나 즐거웠다”며 “내년에는 꽃 모종도 키워 식테크에도 도전해 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일반시민의 전문원예교육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시민 대상으로 한 재배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내년에는 해당 교육을 더욱 확대해 베란다 텃밭같은 생활원예가 시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9월 21일 2회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농업소득과 원예특작팀(☏850-32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립도서관, ‘모래알로 그려보는 환경이야기’ 공연 성료
-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 및 환경보호를 주제로 샌드아트 공연 선보여 -
충주시는 지난 17일 충주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어린이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샌드아트 공연 ‘모래알로 그려보는 환경 이야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샌드아트 공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지난 3일 지역 어린이에게 열띤 호응을 얻었던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 초청이벤트’ 행사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됐다.
샌드아트 공연 1부는 ‘다시, 봄’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으로 어린이들에게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2부에서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주제로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소중한 자연에 대해 고민해보는 이야기로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을 본 관람객 김 모 씨는 “자녀들과 어렵게 시간을 내서 샌드아트 공연을 보러왔는데 모래공연에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하고 배우는 것도 많은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독서의 달 행사는 ‘도서관과 함께하는 2022 탄소중립 실천 프로젝트’를 주제로 충주시 공공도서관 12곳에서 9월 한 달간 진행되며, 작가와의 만남, 공연, 특강, 체험, 대회, 전시 등 총 4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오는 24일 시립도서관 본관에서 진행되는 ‘탄소중립 실천 및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지구야 아프지 마’ 그림그리기 대회에서는 지구의 소중함을 알고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켜나가는 방법을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chungju.go.kr) 및 충주시립도서관 독서진흥팀(☏850-3277)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