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보도자료]
1. 지식의 바탕화면! 책으로
= 충북중원교육문화원,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
2. 미래 과학, 깊이 있는 탐구의 장(場)
=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자기주도성 성장 고교과학아카데미 2기 진행 =
[9월 18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연구정보원,‘디지털라이브러리’개설

지식의 바탕화면! 책으로
= 충북중원교육문화원,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은 「지식의 바탕화면! 책으로」라는 주제로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9월 독서의 달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행사이다.
독서의 달 프로그램은 △9월의 가을 북크닉 △릴레이 동화 한편 △행운의 대출·반납 영수증 △반납을 잊은 그대에게 △도서관, 대신 홍보해드립니다 등 16개로, 관람객들이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17일(토)에는 「중원 북(book)플리마켓」이 운영된다. △도서와 잡지 나눔 ‘사서의 책방’, △‘책의 재탄생, 페북아트’, ‘캔버스에서 피어난 캐릭터’ 등의 미술체험 △도서와 생활소품 나눔 장터가 운영된다.
또한, 인문고전을 영화와 연계한 생각변화연구소 현정아 소장의 ‘영화로 보는 인문고전 전우치’ 강연도 진행된다.
20일(화)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색을 표현하는 ‘마음과 만나는 그림책 테라피’, 23일(금)은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엄마도 힐링이 필요해!’ 어반스캐치 체험도 있다.
중원교육문화원 이종구 원장은 “다양한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풍요로운 9월을 보내길 바라며, 책과 문화가 숨 쉬는 중원교육문화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미래 과학, 깊이 있는 탐구의 장(場)
=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자기주도성 성장 고교과학아카데미 2기 진행 =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17일(토) 충북대, 한국교통대에서 자기주도성 성장 고교과학아카데미 2기를 진행했다.
자기주도성 성장 고교과학아카데미는 학교교육과정과 지역공동교육과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과학교육 네트워크를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과학프로그램이다.
고교과학아카데미는 도내 16개 학교, 고등학생 122명이 참여했으며 과정 당 20명 내외 소규모 학생들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총 8개 과정으로 △중력을 거슬러 날아오르는 로켓의 비행 △반도체와 전자회로 △전기화학의 원리와 응용 △화학물질 DNA △실험을 통한 면역세포의 삶과 죽음 관찰 △차세대 모빌리티 PAV(Personal Aerial Vehicle)을 내 손으로 만들어 볼까? △생명공학으로 보는 미래 △자율자동차의 기술과 미래 등으로 강연 2시간, 심화 탐구실험 활동 4시간으로 운영됐다.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등학생들에게 미래 시대를 대비한 과학주제와 심도 있는 탐구활동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연구정보원,‘디지털라이브러리’개설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은 온라인 e-book 공간 ‘디지털라이브러리’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라이브러리’는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이 디지털시대에 걸맞은 스마트한 교육 지원을 위해 만든 공간이다.
디지털라이브러리는 △에듀테크 수업에 똑똑하게 활용하기 △스마트기기 활용방법 두드리기 △알아두면 쓸데많은 에듀테크 △에듀테크 수업디자인 메타버스 △학생활동 중심, 원격수업사례집 등 총 5권의 e-book이 탑재돼 있다.
충북교육연구정보원 디지털라이브러리는 충북교수학습지원센터(cbedunet.or.kr)와 충북교육연구정보원 누리집(cberi.go.kr)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은 에듀테크뿐만 아니라 SW·AI교육 자료도 월별 또는 분기별로 가이드북으로 제작해 디지털라이브러리에 수시로 탑재할 예정이다.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에 보급된 스마트기기를 100%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라이브러리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학생과 교사가 정보화·AI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