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성료

- 국립청소년드림마을과 함께한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성공리에 마쳐 -

청소년들과 함께 나아가는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충청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간 진행한 2022 인터넷·스마트폰 ‘스스로 캠프’를 성공리에 마쳤다.

캠프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은 캠프에서 스스로 정한 자신만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 계획을 캠프 이후에도 실천하고, 캠프에서 경험한 대안 활동을 활용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사용을 줄여나갈 예정이다.

또한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 중 원하는 청소년들을 상담자와 연계함으로써 필요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정기적인 사후모임을 통해 치유캠프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에 대한 문의는 043-257-4835로 하면 된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는 연중 발생하는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에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을 전북 무주에 설립하고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인정받아온 인터넷치유학교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운영합니다.

2014년 8월 설립된 「국립 청소년 인터넷드림마을」은 전문상담가가 운영하는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적 감수성을 회복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수련활동과 대안활동, 체험활동과 학생 스스로가 운영하는 자치활동, 부모교육 및 부모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유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합니다.

□ 캠프 일정표

※ 상기 캠프 일정은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의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음

※ 9월 16일 진행되는 부모교육 필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