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정소식
1. ‘제11회 음성군 사회복지의 날’ 행사 성료
2. 음성군,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하루 만보 건강걷기’ 프로그램 3차 챌린지 운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3. 소이면 행정복지센터, 농촌 일손 돕기로 농가 지원
▣ 2022. 9. 28.(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0:00 상황실 / 제127회 음성군장학회 이사회 주재
- 14:00 상황실 / 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3일차) 주재
- 15:00 집무실 /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 현장 심사 참석
1. ‘제11회 음성군 사회복지의 날’ 행사 성료
-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보담보담’ 사진전도 개최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건용) 주관 아래 27일(14:00)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제11회 음성군 사회복지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사회복지의 날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생활지원사를 포함해 400여명이 참여했으며 1부 기념사와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시상식 그리고 2·3부 축하 공연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에게 표창(14명)과 기념패(1명)를 수여하고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낭독도 이어졌다.
이어진 2·3부 행사에서는 피아노 4중주 연주를 비롯한 아티스트 축하 공연을 열어 사회복지인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건용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그동안 개최하지 못한 사회복지의 날 행사를 다시 개최해 매우 뜻깊다”며 “오늘 행사로 사회복지인 여러분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병옥 군수는 “사회복지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신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평생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와 함께 ‘보담보담’ 사진전도 개최됐다.
‘보담보담’ 사진전이란 주변의 이웃들이 ‘보다 더 나은 삶’을 누리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군 희망복지지원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의 사회공헌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2022년 군에서 활동한 주거환경개선 지원, 독거노인 한가위 음식 나누기, 취약계층 물품지원 등 여러 사회공헌활동 사진 20점을 전시했으며, 사진전을 통해 관람객이 나눔 문화 확산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자료제공: 주민지원과 이보화(043-871-3327) / 서은주(871-3313)

2. 음성군,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하루 만보 건강걷기’ 프로그램 3차 챌린지 운영
음성군보건소(소장 전병태)는 다음 달 1일(토)부터 11월 30일(수)까지 ‘하루 만보 건강걷기’ 프로그램 3차 챌린지를 운영한다.
‘하루 만보 건강걷기’ 프로그램은 일상 속에서 꾸준한 걷기를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유도하고자 만든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한다.
참가자의 꾸준한 걷기 생활 실천을 위해 운영 기간 내에 누적 걸음 수를 하루 1만보로 제한해, 정해진 목표걸음을 달성한 사람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을 선발해 인센티브형 홍보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핸드폰으로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 접속 후 워크온 앱을 다운로드 후 음성군 하루 만보 걷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챌린지 화면에서 참여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챌린지는 22년 성황리에 운영된 1, 2차 챌린지에 이어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걷기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전병태 군 보건소장은 “꾸준한 걷기는 비만 예방관리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과 우울증 예방 등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의 장점이 많아 지역 주민들이 이번 걷기 챌린지를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음성군보건소 건강증진팀(☎043-871-21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건강증진과 유영진(043-871-2142)
3. 소이면 행정복지센터, 농촌 일손 돕기로 농가 지원
소이면(면장 이광기)은 지난 27일 소이면 갑산리 일원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날 소이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기) 직원 10여 명은 갑산리의 한 농가에서 가을철 농번기를 맞이해 밤 줍기 활동을 했다.
농가주는 “바쁜 와중에도 일손이 부족하다는 요청에 흔쾌히 발 벗고 도와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광기 소이면장은 “점점 심각해지는 농가의 고령화에 따라 농촌인력 공급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수확이 한창인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소이면 조성진(043-871-26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