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유림관리소, 갑질 근절 및 청탁금지법 준수 캠페인 실시

- 충주시민 대상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 및 사례 홍보 -

□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지난 9월 28일 충주시 심항산 도시숲 일대에서 갑질 근절 및 청렴 문화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직사회의 갑질 근절 의지를 전파하고, 「청탁금지법」과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를 소개했다.

o 아울러,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부패행위 발견 시 신고 방법 및 처리 절차, 공익신고자 보호 관련 내용을 수록한 리플릿과 손소독제 등 홍보 물품 등을 배포했다.

□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이러한 문화가 지역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충주국유림관리소는 갑질 없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전 직원 갑질 근절 선포와 결의, 반부패․청렴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