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정영철 영동군수, 영동의 새 희망 보여준 100일
세일즈 행정 투자유치 빛나, 스마타팜 조성, 세계국악엑스포 개최 준비
소통 기반으로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만들기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정영철 군수가 오는 10월 8일자로 민선8기 영동군을 이끈 지 100일을 맞는다.
지난 7월 1일 영동군민들 앞에서 영동군의 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큰 사명감을 가지고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진지 3개월의 시간이 훌쩍 지났다.
취임 이후 정영철 군수는 지역현안 파악, 정부예산 확보, 농특산물 판촉활동, 영동포도축제 개최 등 휴일도 잊은 채 바쁜 시간을 보냈다.
정 군수는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으로 군정 비전으로 정하고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청사진을 그렸다.
이와 함께 민선8기 영동군정의 기본틀이 될 5대 군정방침을 △생동하는 지역경제 △감동주는 맞춤복지 △앞서가는 미래농업 △머무르는 힐링관광 △만족하는 열린행정으로 정하고 군정에 매진했다.
그간 이어온 역점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조직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 보완, 도약의 발판 마련을 위해 빠르게 군정을 파악하고 조직도 새롭게 정비했다.
또한,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원하는 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풀기 위해 민생현장 속에 직접 스며들었다.
취임과 함께 각 읍면을 순방해 주민 목소리를 들었으며, 크고 작은 지역 행사시 군민과의 소통과 만남으로 민심 파악에 주력했다.
특히, 행정기관의 문턱을 낮추고 군민 중심의 만족도 향상, 면장과 직원들간의 내부 소통 극대화를 위한 ‘면장 근무장소 개선’ 시책도 시행했다.
별도 운영되는 면장실을 주민소통공간으로 활용하고, 각 면장들은 직원들과 같은 사무공간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주민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를 만들었다.
세종정부종합청사, 국회 등을 연이어 찾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농촌발전과 균형성장 등 지역발전을 가속화할 예산 확보에 동부서주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세일즈 행정의 달인이라 일컬어지는 정 군수의 투자유치 성과도 빛났다.
정 군수는 민선8기 취임 후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침체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매월 1건씩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대구농산(주), 유원엔지니어링(주), 진시황영농조합법인 등 국내 산업을 이끌 유망기업들과 상생의 관계를 맺었으며, 투자협약을 통해 700억원의 투자유치와165여명 상시 고용인원의 성과를 냈다.
또한, 정영철 군수는 영동군을 국악을 고장으로 브랜드화하고, 지역별로 분산되어있는 국악 컨텐츠와 세계 각국의 전통음악을 한자리에 모아 과거와 미래, 동양과 서양을 연결하기 위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를 준비중이다.
영동을 국악의 메카로 만들고 세계화의 발판을 다진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등을 찾아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군민행복을 이끌고 영동 발전의 기틀을 다질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민선8기 공약사업도 알차게 꾸렸다.
짜임새 있고 지역특성을 녹여낸 맞춤형 공약을 구성했다는 평을 받으며, 2022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거공보분야에서 도내 유일하게 최우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민선8기 공약사업은 영동군의 민선8기 공약은 크게 △2대 목표 △5대 약속 △10대 핵심과제 △60개 실행과제, 약 2,750억원 규모로 틀을 잡았다.
경제·복지·문화 등 분야별 핵심사업과 영동의 새로운 비전을 담아 지역 발전과 군민복지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 군민이 원하는 사업들을 알차게 꾸렸다.
특히, 핵심공약으로 미래농업에 대한 적극적인 준비로 고용창출과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팜 조성을 위해 전담 조직인 스마트팜유치TF팀을 설치하고 스마트농업 육성발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이후 정영철 군수는 민선8기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새로운 정책과 시책들이 가져올 긍정적 변화를 환기하면서 소통과 공감의 군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영철 군수는 “취임당시 가졌던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을 토대로 더 나은 영동을 만들어야 한다는 군민 염원을 잘 알고 있기에 간절하고 비장한 마음을 담아 영동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라는 마음가짐은 한결같다”라며 “변화와 희망의 길목, 군민과 함께 지역현안을 풀고 백년대계를 준비하겠다”라고 했다.
2. 영동군, 10월 한달간 워크온 활용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스탬프 챌린지
국악&와인 축제와 연계한 마케팅으로 힐링관광지 홍보 효과 극대화
힐링사업소 운영팀장 김은실 ☎ 740-3631(담당자 김영환 ☎ 740-3632)
충북 영동군은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10월 한 달간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를 홍보하고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하여 관광지 스탬프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모바일앱 워크온을 활용해 힐링관광지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스탬프 챌린지’를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1달 동안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챌린지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관광명소 7개소 중 최소 5개 이상을 방문해서 스탬프를 획득하는 미션 수행 이벤트로 진행된다.
챌린지 코스는 ▷영동와인터널 ▷힐링광장 회랑 ▷레인보우 희망브릿지 ▷달을 품은 천년느티나무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백년배 과원 ▷레인보우 식물원이다.
위치기반서비스(GPS)를 활용해 목적지를 방문하면 스탬프가 찍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탬프 5개 이상 획득 시 상품 응모가 가능한 쿠폰이 발급된다.
전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미션 완료자 중 응모한 사람을 대상으로 75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스탬프 챌린지가 진행되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는 영동난계국악축제와 대한민국와인축제가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예정되어 있다.
군은 스탬프 챌린지를 바탕으로 걷기 좋은 가을에 힐링관광지를 홍보하고 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지난 8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던 2022 영동포도축제의 성공기운을 이번 축제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군 힐링사업소 관계자는“온가족이 힐링관광지를 걸으며 관광명소마다 즐거운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라며 “ 레인보우 힐링관광지가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농촌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3. 영동군, 미래를 준비하는 스마트 농업 직원 교육
농정과 스마트농업TF팀장 임동영 ☎ 043-740-3446(담당자 임재구 ☎740-3447)
충북 영동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스마트 농업’ 이라는 주제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원활한 군정 추진을 위해 공직자들의 스마트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새로운 농업 전략을 마련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
㈜스마트팜센터 조만호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국내·외 스마트농업 현황과 미래 영동군 스마트농업 육성방안에 대하여 꼼꼼히 살폈다.
이날 교육에서는 스마트팜의 정의, 빅데이터로 본 소비심리 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농산물에 대한 시대별 소비 관심을 분석하여 고객이 찾는 맞춤형 농산물 생산, 미국·이스라엘 등 해외 스마트팜 사례를 비롯하여 정부의 스마트팜 비전을 소개하였다.
또한, 영동군의 스마트팜 발전방향으로 스마트농업육성단지조성, 노지스마트단지조성 등 각 사업전략 구축을 통해 실현 가능한 6차 농산업 복합운영체계 구축을 제안하였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미래농업은 스마트농업 보급으로 노동력 감소, 품질향상 및 인구 유입을 위한 반드시 필요한 농업정책으로 지속적으로 스마트농업 보급을 추진하여 농가소득과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4. 귀농귀촌 1번지 영동군, 시골살이 체험행사로 예비 귀농귀촌인 매료
예비 귀농귀촌인 위한 2회의‘정겨운 시골살이 체험행사’ 성황리 마무리
농촌신활력과 귀농귀촌팀장 김병연 ☎043-740-3685(담당자 김종욱 ☎ 740-3686)
충북 영동군이 영동군귀농인협의회(회장 박미란)와 연계해 추진한 시골살이 체험행사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군과 영동군군귀농인협의회는 지난 9월 15일~18일, 9월 29일~10월 2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총 2회에 걸쳐, 귀농귀촌 전 농촌생활을 체험해 보는‘시골살이 체험행사’를 학산면 지내리 옛 광평초등학교에 위치한 지내권역활성화센터에서 추진했다.
이 시골살이 체험행사는 평소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50여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전 농촌생활 체험을 통해 농촌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탈농을 방지하고 지역 내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골살이 참가자는 영동군청 홈페이지 등 인터넷 공고, 귀농귀촌 박람회 등을 통해 모집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표고버섯 및 땅콩수확 등 영농체험과 선배 귀농인과의 만남으로 생생한 귀농경험담을 듣고, 귀농귀촌 정착지 탐방과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동군의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 강의와 함께 농기계를 직접 조작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모든 일정이 끝난 뒤 참가자들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귀농귀촌에 대한 부담감을 크게 해소하고 선배 귀농인들에게 생생한 귀농창업 사례를 들을 수 있어 앞으로의 귀농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영동군의 지리적 여건과 우수한 귀농귀촌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시골살이 체험에 참가한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영동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라며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귀농귀촌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 농촌 활력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5. 정영철 영동군수 일정 : 10월 5일(수)
▸ 군정추진 간부회의 주재 / 09:00 / 군수 집무실
▸ 민선8기 공약사업 실천 보고회 주재 / 10시 / 군청 상황실
6. 정진원 영동부군수 일정 : 10월 5일(수)
▸ 특이사항 없음
7. 오늘의 주요 행사 : 10월 5일(수)
▸ 영동군주민자치협의회 10월 정례회의 / 11:00 / 군청 상황실
▸ 정신의료기관 코로나19 상황별 모의훈련 / 13:00 / 영동제일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