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공고 씨름부, 7년 만에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획득
증평공고 씨름부 이대성 학생(3학년)이 생태 정원도시 울산에서 개최된 제103회 전국 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본교 이대성 학생은 10월 9일(일) 울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19세 이하 씨름 경기 경장급(70㎏)에서 상대선수를 2대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증평공고가 전국체전 씨름 종목에서 우승한 것은 2015년 이후 7년 만이라 의미가 더욱 깊다.
금메달을 목에 건 이대성 선수는 “전국체전 금메달은 다른 어느 대회보다 의미가 깊어 기분이 좋다. 편하게 마음먹고 경기에 임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