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군정
1. 음성행복페이, 연말까지 인센티브 10% 한시적 상향
2. 음성군청 육상팀, 2022 목포전국육상투척경기대회 입상 쾌거
3. 한국음악협회 음성지부, 가을음악여행 ‘명화, 음악을 만나다’ 개최
4. 음성군, 독립유공자 우사 김규식 선생 기념공원 개장 및 조형물 제막식 개최
5. 음성군청 농정과·도시과 등 공직자 농촌일손돕기 이어져
□ 군정소식
2. 음성군, 독립유공자 우사 김규식 선생 기념공원 개장 및 조형물 제막식 개최
3. 음성군청 도시과, 농촌 일손돕기 참여해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음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하호(好)’ 사업 추진
7. 금왕읍 주민자치회·금왕읍 직원, 농촌일손돕기 추진
8.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한의류 지원사업 추진
9. 생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난방용 등유 · 겨울이불 전달
10. 음성군 매괴신협, 사랑의 이불 23채 기탁
▣ 2022. 10. 28.(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09:00 음성체육관 / 지체장애인 어울림 체육대회 참석
- 14:00 금빛근린공원 / 제10회 국화분재전시회 개장식 참석
1. 음성행복페이, 연말까지 인센티브 10% 한시적 상향
음성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음성행복페를 11월 1일부터 연말까지 인센티브 지급 요율을 6%에서 10%로 상향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기존에는 월 50만원 결제 시 3만원까지 캐시백 인센티브가 지급됐으나, 이번 인센티브 지급 요율 한시적 상향으로 연말까지 결제액의 10%, 최대 월 5만원의 캐시백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인센티브 10% 상향 지원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유도하는 등 연말특수와 만나 지역 경기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윤복 경제과장은 “이번 음성행복페이 10% 인센티브 상향 운영으로 소비심리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돼 소상공인과 군민 모두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행복페이는 누적발행액 975억원(일반·정책 포함)을 육박하고 있으며, 가입자는 7만2천명을 웃돌아 경제 위기 속에서도 선순환 경제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음성행복페이는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모바일 앱 ‘그리고(지역화폐)’ 를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고, 관내 36개 판매 대행점(농협, 축협, 신협, 새마을금고)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사용처는 군 지역과 충북혁신도시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자료제공 경제과 경제정책팀 이진희 (043-871-3613)

2. 음성군청 육상팀, 2022 목포전국육상투척경기대회 입상 쾌거
음성군청 육상팀(감독 김상경)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전남 목포에서 개최된 2022 목포전국육상투척경기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해머던지기의 살아있는 전설 이윤철 선수가 남자부 우승, 해머던지기 여자부에서 김휘수 선수가 3위, 원반던지기 여자부에서 정채윤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딴 음성군청 세 명의 선수는 10월 7일 개최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메달리스트들로, 또다시 목포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의 중심도시인 ‘상상대로 음성’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이로써 음성군청 육상팀은 올해 11개 대회에서 금메달 13, 은메달 6, 동메달 8개를 획득해 스포츠 강군의 위엄을 보여줬다.
음성군청 육상팀 김상경 감독은 “올해 참가하는 마지막 대회까지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음성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계속 정진 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문화체육과 체육팀 이현우 (043-871-3422)
3. 한국음악협회 음성지부, 가을음악여행 ‘명화, 음악을 만나다’ 개최
한국음악협회 음성지부(지부장 연세진)에서 11월 1일 오후 7시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제11회 가을음악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명화, 음악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화 작품과 함께 성악, 피아노, 엘렉톤, 바이올린 등 다채롭고 품격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되며, 음악과 미술의 조화 속에 특별한 예술적 공연을 안겨준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화 작품을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선보여 군민이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했으며, 음성 지역 합창단인 ‘성악앙상블 루바토’의 아름다운 음성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가을의 정취에 어울리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세진 한국음악협회 음성지부장은 “이번 음악회는 군민의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통해 군민이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예술의 장이 될 것”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웃과 가족, 누구나 함께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많은 분들의 관람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깊어가는 가을! 음악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픈 분들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문의는 010-4044-0458로 하면 된다.
자료제공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공동희(043-871-3413)
4. 음성군, 독립유공자 우사 김규식 선생 기념공원 개장 및 조형물 제막식 개최
독립유공자 우사 김규식 선생의 기념공원 개장과 조형물 제막식이 27일(12:00) 감곡면 오향리 산11번지 청품 김씨 제실 부지 내에서 개최됐다.
제막식에는 각급 기관 단체장과 지역주민, 청품 김씨 종중회 회원이 참여해 기념식 행사를 빛냈다.
우사 김규식 선생은 1919년 4월 상하이 임시정부의 외무 총장으로 파리평화회의에 참석했고, 이어 임시정부 학무총장, 부주석 등을 지냈다.
또한 8·15 광복 후 신탁통치와 남한의 단독 총선에 반대하고 김구 선생과 함께 납북 협상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처럼 김규식 선생은 조국의 자주독립과 통일을 위한 활동에 진력한 애국자로 일제 강점기와 해방 이후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989년 건국훈장이 추서됐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우사 김규식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한 기념공원 개장과 조형물 건립을 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에게 보훈정신을 확산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특히 청소년들에게 학습의 장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주민지원과 복지정책팀 이수현(043-871-3315)
5. 음성군청 농정과·도시과 등 공직자 농촌일손돕기 이어져
음성군청 농정과, 도시과 직원 등 30여명은 27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정과 직원 13명은 소이면 갑산리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 작업을 도왔으며 도시과 직원 18명은 소이면 비산리에서 들깨털기를 실시했다.
농가주는“최근 최저임금 상승 등 인력난으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뿐만 아니라 내국인 노동자마저 구하기가 힘들어 걱정이 컸는데, 현업으로 바쁜 중에도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에 나서준 직원들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혁동 농정과장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적극 발굴해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규 도시과장은 “지역 농가가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농정과 미래농업팀 서찬형 (043-871-3675) /
도시과 도시계획팀 이시은(043-871-3903)
6. 음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하호(好)’ 사업 추진
음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안은숙, 민간위원장 이양희)는 27일 음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층 중ㆍ고등학교 청소년 10명에게 방한복을 지원하는 ‘따뜻하호(好)’ 사업을 추진했다.
‘따뜻하호(好 )’사업은 대상 청소년이 직접 매장을 정해 개별적으로 선택한 방한복을 음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구입 후 청소년의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안은숙 공공위원장은 “방한복을 지원해 취약계층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호천사 연합모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준 많은 기탁자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양희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필요할 지역의 어린 꿈나무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음성읍 맞춤형복지팀 박혜림(043-871-2512)
7. 금왕읍 주민자치회·금왕읍 직원, 농촌일손돕기 추진
금왕읍 주민자치회(회장 이진의)는 27일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30여명과 금왕읍 직원 10여명이 함께 참여해, 금왕읍 용계리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수확기에 일손이 부족해 곤란을 겪고 있었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진의 주민자치회장은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 돕기를 통해 어려운 농가를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금왕읍 총무팀 김영훈(043-871-2554)
8.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한의류 지원사업 추진
27일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동혁, 민간위원장 선미란)은 저소득 노인을 위한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해 18가구에 방한의류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인 이유로 난방기 가동을 두려워하는 저소득가정에 실내에서 가볍게 착용 가능한 방한의류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수호천사 연합모금 사업비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방한효과 상승으로 난방비 절감 및 소외감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미란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전달된 방한의류 가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동혁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대소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대소면 맞춤형복지팀 임민아 (871-2762)
9. 생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난방용 등유 · 겨울이불 전달
생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순원·반기원)는 27일(10:00) 저소득층 10가구에 40만원 상당의 난방용 등유를 주유하고, 5가구를 대상으로 각각 2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동절기 난방용품 및 에너지 지원사업’은 겨울철 지역복지 사업의 하나로, 생극면 협의체와 지역주민들이 소중한 성금을 마련해 작년에 이어 2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순원 생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소외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반기원 민간위원장은 “겨울철 기름 값 폭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이 사업으로 소외 계층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료제공: 생극면 복지팀 권혁수(043-871-5383)
10. 음성군 매괴신협, 사랑의 이불 23채 기탁
매괴신협(이사장 신승철)에서는 27일, 감곡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윤상섭)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15만원 상당의 이불 23채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지역의 수급자,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신승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날씨가 점차 쌀쌀해지고 있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상섭 감곡면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매괴신협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사랑의 온도가 더욱 상승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매괴신협은 1963년 대한민국 최초의 신협으로 설립된 후 각종 봉사와 행사에 앞장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소외계층을 비롯해 경로당에 이불, 전기장판 등의 구호물품을 지원해주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제공 감곡면 복지팀 김준환(043-871-53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