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1월 7일 금요일)
11. 6. ~ 9. 2025 괴산김장축제
▣ 보도자료 목록
|
구분 |
제 목 |
사진 |
영상 |
|
행사 |
‘2025괴산김장축제’ 6일 개막… “세상의 모든 김치, 모닥불 Party” |
O 11시 |
O |
|
행사 |
괴산군,‘동절기 가로수 가지치기’실시… 도심 가로환경 개선 |
O |
X |
|
행사 |
괴산군, 경주시 친환경에너지타운 견학 |
O 오후 1시 |
X |
|
행사 |
괴산군청 6급이상 여성공직자 모임, ‘알파걸스’ 괴산김장축제서 따뜻한 나눔 실천 |
O 오후 1시 |
X |
|
행사 |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과 함께 제주도 힐링 여행 ‘떴다떴다 비행기’ 진행 |
O |
X |
|
행사 |
괴산군 불정면, ‘주소갖기 범군민 운동 추진위원회’ 출범 |
O 11시 |
X |
▣ ‘2025괴산김장축제’ 개막… “세상의 모든 김치, 모닥불 Party”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6일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2025괴산김장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 축제는 ‘세상의 모든 김치, 모닥불 Party’를 주제로 전통 김장문화에 캠핑 감성과 야외 모닥불 체험을 접목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원스톱 김장담그기’와 ‘드라이브스루 김장’은 1,001팀(일반 791팀, 친환경 210팀) 규모로 사전 접수에서 조기 마감됐으며, 참가자에게는 절임배추 10㎏당 괴산사랑상품권 5천 원이 제공된다.
사전 예약을 놓친 방문객은 현장에서 즉석 김장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 가격은 절임배추 20㎏+속재료 7.5㎏ 기준 14만8천 원, 10㎏+3.8㎏ 기준 7만6천 원이다.
올해 축제는 기존 3일에서 4일로 기간을 연장했으며, 가장 큰 변화는 ‘구워먹기 체험존’ 확대와 ‘대한민국 김장명인 대회’의 신설이다.
기존 문화체육센터 옆 모닥불 체험존 외에 동진천변에 ‘야생 대형꼬치 체험존’이 추가 운영되며, 먹거리 콘텐츠가 더욱 풍성해졌다.
또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사회공헌 서비스 ‘휠셰어(WheelShare)’가 처음 도입돼 이동이 불편한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K-김치마켓, 이하연 명인과 함께하는 ‘명품김장 체험’, 진지박물관 김정희 원장의 ‘김치 스토리 역사관’ 등 김치와 김장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축제와 함께 11월 한 달간은 관내 15개 마을에서 ‘마을김장체험장’도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괴산장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6일 첫날에는 장애인을 위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가 진행됐고, 저녁에는 K-콘서트가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7일에는 ‘우리동네 김장명인’ 대회와 외국인 김장체험, 공식 개막식이 이어진다. 개막식 무대에는 김연자, 손빈아, 박민수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8일에는 ‘어린이 김장체험’, ‘춤추는 곰돌 랜덤댄스’, ‘대한민국 김장 경연대회’ 등이 열리며, 저녁에는 감성적인 모닥불 콘서트가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9일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 김장체험’과 읍‧면 화합행사, 김장 나눔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함께하는 괴산’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진욱, 한봄, 청이, 강민의 폐막 콘서트와 불꽃놀이로 축제를 마무리한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김장축제는 단순한 지역행사가 아니라 세대를 잇고, 나눔과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문화의 장”이라며 “김장을 통해 청정괴산의 따뜻한 정을 많은 분들이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괴산군, ‘동절기 가로수 가지치기’실시… 도심 가로환경 개선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도심의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과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을 도모하기 위해 ‘동절기 가로수 수형 관리 가지치기’ 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통 통행량이 많은 괴산읍 읍내 주요 도로(▲괴산대교~역고개 ▲괴산대교~역고개 ▲제2괴산교~역고개 ▲역고개~대제산업단지 입구)에서 진행되며, 소나무 약 473본을 대상으로 정비 작업이 이뤄진다.
가로수 가지치기는 나무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병해충 예방, 생육환경 개선, 전도 예방 등 긍정적 효과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 등 기후변화 대응에도 효과가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가로수 가지치기 사업은 가로수의 건강을 유지하고 도심 내 녹지 경관을 보존하기 위한 조치”라며, “작업 기간 동안 일부 도로에서 교통 정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주민 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괴산군, 경주시 친환경에너지타운 견학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6일 괴산 광역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9명과 함께 경북 경주시 친환경에너지타운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친환경에너지타운 우수 사례를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괴산군 실정에 맞는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 친환경에너지타운은 인근 관광지와 캠핑장을 연계한 활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마을 편의시설 조성 및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괴산군은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을 통해 목욕장과 캠핑장 등 주민 편의시설을 구축했으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주민지원협의체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군은 이번 견학에서 수렴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사업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김주석 괴산군 환경과장은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을 통해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주민과 상생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괴산군청 6급이상 여성공직자 모임, ‘알파걸스’ 괴산김장축제서 따뜻한 나눔 실천
충북 괴산군 6급이상 여성공직자 모임인 알파걸스(회장 장병란)는 6일 ‘2025괴산김장축제’ 행사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알파걸스 회원 30여 명은 김장김치 20㎏ 20박스(300만 원 상당)를 담갔다. 김치는 관내 읍·면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과 함께 제주도 힐링 여행 ‘떴다떴다 비행기’ 진행
이 사업은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가 주관하고, 괴산군과 충청북도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제주 한림공원, 협재해수욕장, 아쿠아플라넷, 성산일출봉, 비자림 등 제주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송인헌 군수는 “장애인과 인솔자 모두에게 따뜻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괴산군 불정면, ‘주소갖기 범군민 운동 추진위원회’ 출범
– 인구위기 극복 위한 ‘불정愛 주소온 캠페인’ 본격 전개 –
위촉식에는 정미훈 불정면장, 한태용 리우회장, 마을 이장단 26명이 참석해 지역 인구증가와 활력 회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정미훈 면장은 “인구감소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과제”라며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활력 넘치는 불정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태용 회장은 “위원 모두가 불정의 가족을 한 명이라도 더 늘리겠다는 각오로, 전입 홍보와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불정면은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살고 싶은 불정, 정겨운 불정’이라는 이미지를 확산시키며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인구정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