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1월 24일(월) 오전 10시 창의파크에서 열리는 민원의날 기념 민원담당 공무원 간담회 참석

 

[11월 2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7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제1회 증평군 아동돌봄 박람회 성황...돌봄의 미래를 현장에서 보다. (학부모·기관·전문가가 한 자리에...공감 소통간담회도 연계 개최)	×	○ 22(토) 오후5시	○	행복돌봄과
					돌봄정책팀
					연수경
					(043-835-4832)
행사	제32회 증평인삼골축제 평가보고회...성과와 과제를 짚다. (증평인삼골축제 성과 분석 및 발전 방향 제시)	×	○ 21(금) 오후3시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심서영
					(043-835-4112)
일반	출범 20주년 전공노 충북본부 증평군지부, 함께해서 더 따뜻한 ‘연탄 나눔’	×	○ 22(토) 오전11시	×	자치행정과
					서무팀
					연지은
					(043-835-3223)
행사	증평군장애인복지관, 2025 사랑의 김장 나눔 진행 (따뜻한 마음으로 채우는 겨울)	×	○ 21(금) 오전10시	×	복지지원과
					장애인복지팀
					방인혜
					(043-835-3533)
행사	증평군 학교밖청소년, ‘드림이네 커피’ 운영 (도안면 화성3리 김장축제에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차 나눔)	×	○ 21(금) 오후1시	○	행복돌봄과
					여성청소년팀
					윤선자
					(043-835-4832)
행사	나침반이 이끄는 가족 소통의 길...‘증평군청소년수련관 오리엔티어링 대회’ 활기	×	○ 22(토) 오후1시	○	행복돌봄과
					여성청소년팀
					이상아
					(043-835-4834)
행사	증평군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누기로 따뜻한 온정 전해	×	○ 22(토) 오전10시	×	자치행정과
					자치협력팀
					허윤미
					(043-835-3252)

 

제1회 증평군 아동돌봄 박람회 성황...돌봄의 미래를 현장에서 보다.

-학부모·기관·전문가가 한 자리에...공감 소통간담회도 연계 개최

 

충북 증평군이 22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아동돌봄 박람회’가 지역 돌봄기관·학부모·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행사는 민선 6기 핵심가치인 ‘행복돌봄’ 정책의 구현을 위한 실질적 소통 플랫폼으로 평가받았다.

 

박람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에서 ‘아동돌봄 비전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돼, 군이 지향하는 아동돌봄 정책의 방향성과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 마술쇼, K-POP 댄스 등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돋웠고, 지역 내 20여 개 돌봄기관이 참여한 체험·상담·홍보 부스가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각 기관이 운영한 돌봄 프로그램 안내와 양육자 상담은 돌봄 수요자가 서비스 내용을 직접 비교·경험해보는 실질적 정보 장터로 기능했다.

 

아이들은 현장에서 제공된 창의·감성 체험활동을 즐기며 놀이 중심의 돌봄을 경험했고, 학부모들은 기관별 프로그램·돌봄 시간 등 실질적인 정보를 확인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같은 날 돌봄나눔플러스센터에서는 ‘증평형 아동돌봄정책 공감 소통간담회’가 연계 개최됐다.

 

돌봄 종사자와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돌봄 환경을 진단하고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전문가 강의, 현장 의견 공유, 수요자-공급자 간 대화 등이 이어지며 정책 수요와 현장의 목소리가 직접 만나는 공론의 장이 됐다.

 

참석자들은 “돌봄 당사자들이 직접 의견을 교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지역 돌봄체계가 지속 가능성을 갖추기 위해 이러한 논의가 정례화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이재영 군수는 “첫 박람회가 보여준 지역의 관심과 참여는 증평 돌봄정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돌봄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증평형 행복돌봄체계’를 더욱 체계적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32회 증평인삼골축제 평가보고회...성과와 과제를 짚다.

-증평인삼골축제 성과 분석 및 발전 방향 제시

 

충북 증평군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2회 증평인삼골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재영 군수, 김덕중 인삼골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축제추진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 축제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로 32회를 맞은 증평인삼골축제는 지역 농특산물인 증평인삼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전시·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관광객 만족도 향상, 지역 주민 참여 확대, 농가 소득 증대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대표축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는 분석이다.

 

보고회에서는 축제 기간 중 운영 현황, 방문객 수, 안전관리, 프로그램 만족도, 홍보 실적 등 세부 평가 결과가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축제의 강점과 개선 과제를 논의하며 내년도 축제의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주요 개선 방향으로는 △콘텐츠 다양화 △홍보 채널 확대 △관광객 편의시설 보강 △인삼 농가와의 연계 강화 등이 제시됐다.

 

군은 평가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반영해 내년도 제33회 증평인삼골축제의 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김덕중 추진위원장은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체감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방향으로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인삼골축제는 오랜 기간 지역을 대표해 온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축제를 위해 헌신해 주신 추진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오늘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도 축제를 더욱 완성도 높게 준비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출범 20주년 전공노 충북본부 증평군지부, 함께해서 더 따뜻한 ‘연탄 나눔’

 

충북 증평군은 22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본부 증평군지부(지부장 신상호)가 지역의 난방 취약가정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징검다리와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조합원 20여 명이 참여해 난방비 어려움을 겪고 있는 3가구에 연탄 1000장(100만원 상당)을 직접 전달했다.

 

전공노 증평군지부 간부를 중심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날 연탄 한 장 한 장을 손수 나르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활동은 오는 11월 25일 지부 출범 20주년을 맞아 별도의 기념행사 대신 군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진행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신상호 지부장은 “함께하면 더 큰 힘이 되는 노동운동처럼 이번 활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좀 더 따뜻한 겨울나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증평군장애인복지관, 2025 사랑의 김장 나눔 진행

- 따뜻한 마음으로 채우는 겨울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은 21일 ‘202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김장 나눔은 지역 강소기업 ㈜우진산전의 후원으로,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이 겨울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우진산전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은 김장 640포기를 정성껏 담그며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완성된 김치는 복지관 식당 이용자들에게 제공되며, 지역 내 장애인 50가정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정찬연 관장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된다”며 “김장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김장을 함께한 이재영 군수는 "이렇게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이 함께 모여 협력하는 모습을 보니 지역사회가 더욱 끈끈하게 연결된 것 같다”며 “정성을 다해 만든 만큼 지역 장애인분들의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증평군 학교밖청소년,‘드림이네 커피’ 운영

- 도안면 화성3리 김장축제에서 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차 나눔

 

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윤은미)는 21일 도안면 화성3리에서 진행된 ‘2025년 김장축제’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차와 커피를 제공하는 ‘드림이네 커피’를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축제장에 차와 커피 나눔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행사에 참여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음료를 제공하고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체감하고 ‘증평에 머물고 싶은 마음’, ‘증평에서 살고 싶은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활동에 앞서 간단한 바리스타 실습도 함께 운영돼 청소년들의 성취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윤은미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어르신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따뜻함을 주고 받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다양한 체험과 참여 활동을 확대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력취득, 진로·직업 탐색, 자립 준비 등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 관련 문의는 전화(☏043-835-4193)또는센터홈페이지(http://www.jp1388.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 행복돌봄과 여성청소년팀 윤선자 043-835-4832)

나침반이 이끄는 가족 소통의 길...‘증평군청소년수련관 오리엔티어링 대회’ 활기

(사진자료 : 22일(토) 오후 1시 이후 사진 제공 예정)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22일 청소년과 보호자 30가족,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제3회 가족 오리엔티어링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은 나침반과 지도를 활용해 여러 지점을 통과하며 정해진 시간 안에 목표물을 찾아가는 야외 스포츠로, 도전정신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는 증평군청소년수련관과 증평보건복지타운 일원에서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다양한 미션을 함께 해결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한편, 평소 바쁜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병노 관장은 “청소년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뿐만 아니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가족 오리엔티어링 대회’를 비롯해 청소년포상제, 경제·창의·문화예술·스포츠 프로그램, 진로직업탐색 활동, 청소년동아리 지원 등 청소년이 행복한 증평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증평군청소년수련관(☏043-835-4191)로 하면 된다.

 

 

증평군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누기로 따뜻한 온정 전해

 

증평군새마을부녀회(회장 유금렬)는 21~22일 이틀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겨울철을 맞아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100가구에 각 20kg씩 전달될 예정이다.

 

유금렬 회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밥상에서 김치를 드실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한 김장이 겨울을 나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