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2월 22일(월) 오전 9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4대 폭력 예방교육 참석
[12월 19일 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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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제 목 (5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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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 선발 (최우수상은 윤모아파트 철거 재생 추진 사례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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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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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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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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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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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인접 지역 AI 확진에 차단방역 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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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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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산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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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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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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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4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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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 남차1리 농촌공간정비사업 간담회...축사 정비 본격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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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토) 오전11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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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유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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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개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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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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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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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서 민·군 화합 송년콘서트...음악으로 한 해 마무리 (12월 23일 증평문화회관서 ‘민군화합 송년콘서트’개최) |
× |
○ |
× |
문화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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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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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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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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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 직원 일동,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400만원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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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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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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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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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634) |
증평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 선발
최우수상은 윤모아파트 철거 재생 추진 사례 선정
충북 증평군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실질적인 행정 성과를 이끈 공무원 4명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군은 지난 11월 적극행정 우수사례 9건을 접수해 부서평가 및 온라인 투표를 반영한 1차 심사를 통해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어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친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최우수1, 우수1, 장려1, 노력1)를 확정했다.
최우수상은 농업유통과 박동수 주무관의 △군민 숙원의 30년 여정, 드디어 마침표 ! : 윤모아파트 철거/재생 추진 사례, 우수상은 도시건축과 박주현 주택팀장의 △‘아파트 민원해결’ WHY(왜)? HOW(어떻게)?를 통한 문제 해답찾기 사례가 차지했다.
장려상은 미래전략과 유재영 주무관의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 추진 사례, 노력상은 보건소 송지선 주무관의 △실천 ON, 감염병 OFF : 증평의 건강 스위치! 사례가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윤모아파트 철거·재생 추진은 장기간 방치된 폐아파트로 인한 안전 문제와 도시 미관 훼손이라는 해묵은 과제를 주민 의견 수렴과 관계기관 협업으로 풀어내며,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이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이 사업을 통해 국비 34억 원을 포함한 총 68억 원의 사업비가 확보됐다.
선발된 우수 공무원에겐 상장과 부상, 실적 가산점, 특별휴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또 선정된 우수사례는 카드뉴스로 제작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는 규정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은 적극행정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행정 환경을 조성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인접 지역 AI 확진에 차단방역 총력
충북 증평군이 인접 지역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차단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최근 괴산군 사리면 산란계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되면서, 지역 내 전업 가금농가 일부가 방역대에 포함됐다.
보호지역(반경 500m~3km) 1호, 예찰지역(3~10km) 8호가 해당된다.
군은 방역대 내 사육 중인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AI 검사를 모두 완료했으며, 농가별 소독약 공급과 함께 예찰·소독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
특히 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24시간 거점소독소를 상시 가동하고 있다.
보강천 철새도래지 주변과 양계농가 진입로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가금농가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체 방역과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차단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방역 체계 점검을 위해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거점소독소를 방문해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AI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농가의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장 출입 시 철저한 소독과 외부인·차량 출입 통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의심 증상이 발견될 경우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증평 남차1리 농촌공간정비사업 간담회...축사 정비 본격화
충북 증평군은 20일 남차1리에서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농촌공간정비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남차1리 마을 입구 축사 정비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농촌공간정비사업과 관련해 주민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마을 입구에 위치한 축사 3개소를 정비한 뒤 귀농·귀촌 임대주택과 마을 체육·여가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사업비는 100억 원으로 국비 50억 원, 도비 15억 원, 군비 35억 원이 투입되며, 2027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정비 대상 축사 3개소 가운데 2개소에 대한 매입을 이미 마쳤고, 나머지 1개소 역시 장기간 협의 끝에 최근 소유자와 합의를 이끌어내며 이달 중 보상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간담회에서 “마을 입구 환경 개선은 오랜 숙원이었다”며 “사업이 구체화되면서 정주환경 변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공간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 말미에는 남차1리 주민을 대표해 신현국 노인회장이 그간의 행정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재영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증평서 민·군 화합 송년콘서트...음악으로 한 해 마무리
-12월 23일 증평문화회관서 ‘민군화합 송년콘서트’개최
충북 증평군은 오는 12월 23일 오후 7시 30분, 증평문화회관에서 민과 군(軍이) 함께 어우러지는‘민·군화합 송년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사회와 군 장병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에는 제37보병사단 군악대를 비롯해 가수 진주, 이한, 할리퀸이 출연한다.
군악대의 웅장하고 절도 있는 연주에 대중가수들의 무대가 더해지며,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군악대 특유의 힘 있는 사운드와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음악이 어우러져 장병들에게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주민들에게는 색다른 문화 향유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콘서트는 37사단 장병과 지역 주민이 함께 관람하며, 군과 지역사회가 문화로 교감하는 상징적인 송년의 장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민과 군이 함께하는 문화 행사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군이 어우러지는 문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 직원 일동,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400만원 기탁
충북 증평군은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지부장 연제문)가 18일 군청을 찾아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에 장학금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직원들을 대표해 연제문 지부장 및 지부 임원들이 참석해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뜻을 함께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연제문 지부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전념하고 각자의 꿈을 키워나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