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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단양

제천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치매 실시간 상담 서비스 운영 외 (9월23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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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궁금증 한번 클릭으로 해결
- 제천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치매 실시간 상담 서비스 운영 -

 

  제천시가 치매 궁금증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한  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카카오톡에 제천시 치매안심센터 채널을 추가 후 상담직원에게 메시지 보내기를 하면 상담을 진행 할 수 있다.

  상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치매사업은 물론이고 제천시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반적인 보건사업도 상담 가능하며, 전담인력도 배치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로 인해 시민의 보건소 방문이 제한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채널을 개설하였다”며,

 “갈수록 치매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치매환자는 물론이고 가족을 지원해주는 사업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 이를 잘 몰라 혜택을 못 받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로 치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아름다운 노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 제천시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치매관리팀(☎043-641-3022~8)으로 문의하면 된다.

 

 -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제천기관차 철마회, 제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선물세트 전달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제천기관차 철마회(회장 유승철)는 지난 13일 추석을 맞아 지역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의 풍요로운 한가위를 기원하는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제천기관차 철마회 직원을 비롯하여 제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전달받은 선물세트는 다문화가정 및 한부모, 조손가구 32가정에 16일부터 이틀에 걸쳐 전달되었다.

 유승철 회장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가족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선물세트를 전달했으며,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최석원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해주신 선물덕분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내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제천기관차 철마회는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

 

 

제천시 용두동, 추석맞이 기부 행렬 이어져


  제천시 용두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15일 의림여자중학교(교장 이평호)에서 쌀국수 120상자 기탁을 시작으로 △용두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양창교) 식용유 16세트 △하나님의 교회(김진모 목사) 간편식료품 세트 70상자 △영농후계인 이상현 씨가 백미(4kg) 60포를 기탁하였다.

  박운환 동장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지속적인 기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기탁 된 물품은 관내 독거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


 
별스테이협동조합,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기탁


  지난 17일 별스테이협동조합(이사장 김유순)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30만원 상당의 백미 100kg을 기탁했다.
 
  김유순 이사장은 “코로나로 가족들과 왕래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강충원 동장은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따뜻한 추석맞이를 하고 있다”며, “상생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교동의 심한 장애인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제29회 제천미협전 개최
- 향토 미술의 원형과 정체성을 더듬어 -

 

(사)한국미술협회제천지부(지부장 홍민기)는 오는 9월 24일(금)부터 28일(화)까지 5일간 제천 시민회관 제1,2전시실에서 제29회 제천미협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감염 사전예방 차원에서 개전식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천미술협회는 1993년 창립한 이래 동남아권 국가의 주요 도시와 수차례의 교류전을 치르면서 제천 미술의 위상을 높여 왔으며, 나아가 외국 작가들과의 인적 교류를 통해 국제적 감각과 안목을 갖춘 작가 역량 함양에 주력해 왔다. 또한 지역의 각종 미술 행사에 재능기부 및 정기 회원전, 공공미술 프로젝트 등을 치르면서 제천 미술의 발전과 정체성 확립에 기여해 왔다.
이번 전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전통적인 서예, 문인화, 한국화, 그리고 현대적인 수채화, 유화, 회화 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회화 분야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어 향토 미술의 원형과 정체성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자리이다.
홍민기 지부장은 “향토 색 짙은 작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회화로 표현된 자연과 사유의 깊이를 차분히 관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외국 작가의 다양한 화풍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국제교류전을 추진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미술협회 사무국(010-9427-394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활동 및 생산적 일손봉사활동 전개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 (회장 안병만)에서는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추석을 앞두고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연맹은 달마다 관내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찾아 주기적으로 방문하며  필요물품지원, 집안청소, 말동무 등 필요한 도움을 드리는 공동체 행복지키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6일에는 코로나로 일손이 부족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했다.

  안병만 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분들에게 회원들의 노력으로 작으나마 힘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일손봉사를 비롯한 행복지킴이 활동을 주기적으로 확대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