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2027년도 예산편성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 7월 31일까지 접수…군민 아이디어 군정 예산에 반영
충북 보은군은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 주민 중심의 예산 편성을 실현하기 위해 오는 7월 31일까지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군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 발굴을 통해 군정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군정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익사업과 지역 주민 다수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생활밀착형 사업 등을 대상으로 하며, 군민 누구나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공모 유형은 군정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제안형’과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한 ‘지역주도형’으로 나뉜다. 다만 법령이나 조례에 위반되는 사업, 특정 개인이나 단체에 대한 특혜성 사업, 행사·축제성 사업, 시설 운영비 및 인건비 지원, 동일·중복 제안사업 등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안은 보은군청 누리집 내 주민참여예산 제안방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군청 기획감사실 예산팀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관련 부서의 타당성 및 필요성 검토를 거쳐 오는 10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채택된 사업은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군은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확정 이후 제안사업 건의자와 채택자에게 소정의 결초보은상품권을 인센티브로 지급할 계획이다.
박기병 기획감사실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군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뜻깊은 제도”라며 “군민의 소중한 의견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삼산리 주차장 조성, 보은중학교 열린공원 조성, 청소년 진로진학 박람회 개최, 남대문 소공원 정비, 도원저수지 시설물 도색 등 총 22건, 32억 2300만 원 규모의 주민제안사업을 반영해 추진하고 있다.
□ 보은군, 2026년도 하계 학생 아르바이트 100명 모집
- 오는 12일까지 접수…군정 체험·실무 경험 기회 제공
충북 보은군은 여름방학 기간 군청 및 관내 유관시설에서 행정 및 현장업무를 보조할 ‘2026년도 하계 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학생 아르바이트는 대학생들에게 군정 체험 기회를 제공해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방학 기간 실무 경험과 학비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인원은 총 100명으로 1·2기 각 50명씩 선발하며, 참여 학생들은 보은군청과 관내 유관시설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와 현장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일까지이며 군청 주민행복과 교육지원팀 방문 접수 또는 담당자 이메일(asxz3254@korea.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6월 1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 모두가 보은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전문대학 이상)으로, 재학생뿐 아니라 입학예정자와 복학예정자도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22일 오후 5시 보은군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활동 기간은 1기 6월 29일부터 7월 24일까지, 2기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누리집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주민행복과 교육지원팀(☏043-540-38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옥순 주민행복과장은 “학생들이 실제 행정 현장을 경험하며 군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실무 경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