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월동 마라골 ‘악취, 오염 없는 청정 마을’로
제천시가 신월동 마라골 일원의 고질적인 악취와 하천 오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신월동 마라골 하수관로 설치사업’을 지난 5월 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인하수처리시설 방류수로 인한 하천 악취와 오염, 녹조 현상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대상지인 신월동 18번지(대학로10길 135) 일원은 최근 택지개발로 주택과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개인하수처리시설에서 배출되는 방류수도 함께 늘어났다. 이에 따라 인근 소하천의 악취와 녹조 현상이 심화돼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6억 원(특별교부세 3억 원, 시비 3억 원)을 확보하고 2023년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사업을 준비했다. 이후 각종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해 10월 공사에 착수해 약 8개월간의 공사 끝에 지난 5월 말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마라골 마을 일원의 생활오수가 하수관로를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로 곧바로 처리됨에 따라 하천으로 유입되던 오염원이 원천적으로 차단됐다. 이에 따라 악취와 녹조 현상이 해소되고 주민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소하천 생태계 회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수관로 설치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수질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과 공공하수도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세상의 희망! 나눔마을 만들기 79호’수산면 적곡리 현판식 성료
- 재능나눔과 주민 참여로 따뜻한 나눔공동체 조성 -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수산면 적곡리 마을회관에서 ‘세상의 희망! 나눔마을 만들기 79호’ 현판식을 개최했다.
‘나눔마을 만들기’ 사업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활력이 저하된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수산면 적곡리 나눔마을은 지난 3월 마을 사전 실사와 대상 가구 조사를 시작으로 추진됐으며, 한사랑봉사회와 대림바스㈜, 사랑봉사단, 이음봉사단, 정리수납봉사단 등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단체가 참여해 마을 환경 및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주요 봉사활동으로는 도배 및 장판 교체, 주택 개·보수, 싱크대 보수, 계단 및 안전바 설치, 전기 차단기 및 전등 교체, 정리수납, 위생도기 및 세면기 교체, 벽부등 설치 등이 진행됐으며,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었다.
현판식 당일에는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마을화합잔치와 문화공연, 재능나눔 체험부스가 운영돼 마을에 활력을 더했다. 해오름예술단의 공연을 비롯해 네일아트와 손마사지, 부채 만들기, 우드버닝, 양말목·병뚜껑 업사이클링, 에코백 꾸미기, 시나몬 가랜드 만들기, 셀룰로오스 수세미 만들기, 이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오랜만에 마을이 사람들로 북적이고 웃음이 넘쳤다”라며 “봉사자들과 함께 체험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큰 위로와 즐거움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박종철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적곡리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재능나눔 활동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농촌 지역에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나눔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눔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 참여와 자원봉사단체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추진되는 대표적인 지역공동체 사업으로,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제천시 이음봉사단, 취약계층‘주거환경 개선’봉사활동 전개
제천시 이음봉사단(단장 이준석)은 새마을문고 제천시지부(회장 이경선),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양순경)“좋은이웃들”봉사단원들과 함께 지난 4일 교동의 한 가정을 방문해 이틀에 걸쳐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주거환경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해당 가구를 찾아 내부 청소는 물론, 도배와 장판 교체 작업 등을 실시해 주거환경 전반을 개선했다.
이준석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단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사랑의 구슬땀을 흘릴 각오가 되어 있다”라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이음봉사단은 2024년 3월 발대식을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소「이음나눔밥상」을 운영하는 한편, 주거환경개선사업, 미용봉사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단체 봉사단원분들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따뜻한 죽 한그릇에 담긴 이웃사랑” 영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별한 목요일
제천시 영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종석)가 매월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협의체는 매월 네 번째 주 목요일을 ‘어르신 죽 배달서비스의 날’로 정하고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영양죽을 전달하며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안부 확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종석 위원장이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전복죽을 끓여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된 전복죽을 각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단순한 음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피는 말벗 활동도 함께 진행해 정서적 돌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전복죽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면 끼니를 거를 때도 많은데 매달 잊지 않고 찾아와 맛있는 전복죽을 챙겨주니 큰 위안이 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종석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전복죽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영서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심지민 영서동장은 “죽 배달 서비스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 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반찬 도시락 지원, 위기가구 긴급구호 지원, 모기 없는 여름 만들기 방충망 설치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용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2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 전달
제천시 용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수경, 민간위원장 김철)는 지난 5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식료품 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2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가 전달됐다.
식료품 꾸러미는 라면, 스팸, 참치 등 생활에 필요한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철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수경 용두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늘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용두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중심의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제천복지재단,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에코조코’ 회원 어린이집과 환경정화 활동 전개
- 어린이집 원아·학부모·교직원… 강제동 일원서 쓰레기 줍기 활동 동참-
제천복지재단(이사장 신길순)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제천시 강제동 일원에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제천복지재단 직원과 재단이 추진하는 ‘에코조코(ECO+좋고, 조화로운 커뮤니티)’ 사업 참여 어린이집인 ▲롯데캐슬어린이집(원장 안재은) ▲사랑이가득한어린이집(원장 조현주) ▲코아루어린이집(원장 조선영)의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여해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강제동 일대 도로와 공원 주변에서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환경보호 실천에 나섰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들이 직접 거리 환경을 살피고 쓰레기를 줍는 과정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학부모와 교직원들도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올바른 환경 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에코조코’는 제천복지재단의 복지 인프라와 어린이집의 교육 자원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지역 밀착형 이에스지(ESG) 사업 모델로, 미래세대의 환경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쓰레기를 줍고 깨끗해진 거리를 보며 큰 보람을 느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며 “이번 활동이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길순 이사장은 “환경보호는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에코조코 회원 어린이집과 함께 아동과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천복지재단의 다양한 정보는 카카오톡 채널과 누리집,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대표전화(☎043-647-1237)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