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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

보은군,‘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우수상 수상 외 (8월20일 종합)

 

□ 보은군,‘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우수상 수상

- 지역 강점 살린 ‘보은형 일자리 정책’ 성과 인정 -

 

충북 보은군은 지난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일자리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1차 서면심사, 2차 대면심사 등 단계별 심사를 거쳐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일자리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우수한 고용 성과를 창출한 지방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한다.

 

군은 최재형 군수의 강력한 일자리 창출 의지를 바탕으로 청년·농업·산업·문화·취약계층 등 5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의 자원과 산업을 일자리로 연결하는 ‘보은형 일자리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창업 지원을 통한 지역 정착형 일자리 창출,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을 통한 농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기반 확대, 스포츠·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일자리 창출 등 보은군의 지역적 강점을 실질적인 고용 성과로 연결한 점이 주목받았다.

 

아울러 지역 돌봄 수요에 대응한 요양보호사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지원, 노인·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확대를 통해 고용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또한 보은군 이음센터를 준공해 창업·일자리 지원 거점도 확충하는 등 일자리 창출부터 취업과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고용 기반을 강화했다.

 

이러한 노력은 주요 고용지표의 뚜렷한 개선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보은군의 여성고용률은 74%, 노인고용률은 62.6%로 충북 도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청년고용률은 50.3%, 경제활동참가율은 70.9%로 각각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안정적인 일자리 확대를 보여주는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역대 최대인 8,982명을 기록했다. 주요 고용지표가 당초 목표를 웃돌며 일자리의 양적 확대뿐 아니라 고용의 안정성과 질적 성장까지 함께 이뤘다는 평가다.

 

안진수 경제정책실장은 “지역의 자원과 산업을 일자리로 연결하고, 일자리가 다시 인구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뜻깊다”며 “이번 수상을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아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보은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더욱 탄탄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보은군, 중소기업 이자 부담 낮춘다...이차보전 지원 확대

- 일반 중소기업까지 지원대상 넓혀, 최대 5억원 ․ 연 2% 이내 이자 지원

 

충북 보은군이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을 확대한다.

 

군은 기존 우수·유망기업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이차보전 지원대상을 일반 중소기업까지 확대하기 위해 「보은군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차보전은 군과 협약한 금융기관에서 기업이 대출받은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이자 일부를 군이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조례가 제정되면 보은군에 공장을 두고 6개월 이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 가운데 일정 요건을 갖춘 기업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지원 한도는 일반 중소기업의 경우 업체당 5억원 이내이며, 우수·유망기업에 대한 특례지원은 최대 13억원이다. 군은 선정된 기업의 대출금에 대해 연 2% 범위에서 이자를 지원하며, 지원기간은 경영안정자금 최대 3년, 시설운영자금 최대 5년이다.

 

군은 이번 지원대상 확대를 통해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기업의 경영 안정과 투자 여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도 초에 이차보전 규모와 지원조건, 신청절차 등을 담은 지원계획을 수립·공고하고 대상 기업의 자금 사용과 관리실태를 점검하는 등 사업의 투명성과 실효성도 함께 확보할 방침이다.

 

안진수 경제정책실장은 “지역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이 금융비용 부담을 덜고 경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25일까지 조례 제정 입법예고를 통해 주민과 기관·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 동양기업(주) 유성모·이영주 대표, 고향사랑기부금·장학금 500만 원 기탁

-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꾸준한 나눔 실천

 

동양기업(주) 유성모·이영주 대표는 20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과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300만 원 등 총 500만 원을 기탁했다.

 

보은군 장안면에 소재한 동양기업(주)은 합성목재와 데크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유성모·이영주 대표는 2021년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고향사랑기부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을 포함한 누적 기탁액은 고향사랑기부금 400만원과 장학금 1,400만원 등 총 1,800만원이다.

 

유성모·이영주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보은의 발전과 미래를 이끌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주신 유성모·이영주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기탁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열무김치로 이웃사랑 실천

- 경로당, 취약계층 등 직접 찾아 김치 전달하며 안부 살펴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덕만, 민간위원장 이남희)는 지난 19일 지역 내 경로당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2026년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직접 열무를 손질하고 김치를 담그며 나눔에 정성을 보탰다. 완성된 열무김치는 관내 14개 경로당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 등 55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위원들은 각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 열무김치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건강과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안부를 살피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남희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직접 김치를 담그고 주민들을 찾아뵈며 안부까지 살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정성껏 준비한 열무김치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덕만 장안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서로 돌보는 따뜻한 장안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8월 21일(금) 보은군 동정

 

△최재형 보은군수=오전 11시 보은 중앙사거리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전쟁음식 시식회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