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창궐하여 2주간 쉬다가 476회 행복밥집이 다시 시작되었다. 사랑의 행복밥집에 자원봉사자 8명과 오랫만에 정정순 국회의원이 참여, 같이 대상에게 전해줄 도시락 준비를 하였다. 청주시가 코로나 사태가 위중하여 2주간 휴무 이후 행복밥집의 분위기는 활기차 보였다. 하루빨리 대면 무료급식이 이뤄질수 있도록 봉사자 모두 기원한다.
한국부인회 청주시지회, 도시락 포장기기(실링기)기부 한국부인회 청주시지회 (회장 남현순, 사무국장 박정현, 회원 구명회) 회원들이 용담,명암,산성 행복복지센터에 위치한 사랑의 행복밥집(연규순 대표)에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포장용기기(실링기)를 기부하였다. 한국부인 회원 10여명은 매주 3째주 목요일에 무료급식 현장에서 반찬과 봉사로 7년째 이어 오고 있다. 코로나 상황으로 대면 무료급식을 부득이 도시락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실링기는 꼭 필요한 기기였는데 기부하였다. '하루 빨리 대면 급식이 이뤄지길 학수고대 하고 있다'라고 연규순 대표는 기원하고 있다.
사랑의행복밥집 469회차 무료급식이 청주농업협동조합(이화준조합장) 에서 후원해준 쌀떡국(1kgx370개)을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담.명암.산성동 영농회)단체를 통하여 나누어 주었다.
빈첸시오 회관에는 언제나 하루에 한끼만 무료 배급받는 청주시 노숙자.수동인력시장 등 하루벌어서 끼니로 연명하는 어려운 시민들.수동 달동네 쪽방촌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대상들이 무료급식 소문에 많이 방문한다. 몇년전에는 200원씩 받고 식사를 했는데 지금은 무료로 급식을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모여서 식사가 안되어 개별 봉지에 먹을것을 담아놓으면 미리와 줄을 서면 나눠 배식한다. 빈첸시오는 1991년도부터 주5일 점심 한끼를 무료급식하는 단체이다. 운영비는 자체적으로 빈첸시오에서 비용을 만들어서 운영한다. 자체 사업비로 충당 하기는 항상 어렵다. 2019년엔 쌀이 없어서 밥을 못할 지경에 놓이자 청주농협(이화준조합장) 에서 쌀 50포대를 후원하여 무료급식을 이어갔다. 앞으로도 빈첸시오에 쌀을 계속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렇듯 독지가의 따뜻한 성금으로 무료 급식을 유지 해오고 있다. 현재도 빵.라면.죽.우유 등을 나누어 주다보니 비용은 증액되어 뜻있는 여러단체에서 공동으로 준비한것이다. 충북일보(강태억대표이사), 청주농협(이화준조합장), 빈첸시오회관(김범제회장), 행복밥집(연규순대표)이 정성을 모아 명절 연휴까지 한끼씩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한다. 빈첸
민주평회통일자문회의 연규순 청주시장애위원장이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활동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 대통령 표창에 수상 되었다. 또한 청주시 상당지역에서 사랑의행복밥집을 10년째 운영하고 있다. 초창기에는 자비로 독거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시작하였으나 얼마전까지 200여명의 어려운 노인들에게 나눔을 펼치고 있었다.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나눔 행사를 못하게 되어 도시락과 생필품을 가정으로 전달하고있다. 주인공은 오랜 사업을 통하여 친교로 맺은 지인들이 자원봉사자로 봉사현장에 참여하고 있고 취약계층에 생필품과 성금이 줄을 서고 있다.
(주)이든F&C(김진민대표이사)는 사랑의열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노영수회장)를 통하여 사랑의행복밥집(연규순대표)에 매주 20만원상당의 핫도그와 피자를 1년간(1,000만원) 후원하기로 협약을 하였다. 행복밥집에는 코로나19로인하여 대면봉사가 안되는 관계로 본 냉동식품을 어렵게살아가시는 취약계층의 어르신들께 드릴수 있도록 했다. 김진민 대표이사는 운호고등학교 동문으로 총동문회(이태희 회장) 소개로 후원이 이뤄졌다.
제463회 사랑의행복밥집(연규순대표)에 서청주로타리클럽(마상준회장)께서 빵.우유.라면등 50만원 상당 후원하였다. 마상준회장은 (주)경덕 전문건설업체와 (주)꿈제작소을 운영하고있다. 마상준 회장은 취약 계층에 봉사하는 행복밥집을 통하여 앞으로 꾸준히 후원하겠다고 약속 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급식 봉사가 안되어서 한시적으로 빵과 우유와 라면으로 대체하고 있다.
제462회 사랑의행복밥집, (주)엔이티 이태희 회장 전기요 100세트 기증 오늘은 귀한분이 이곳 행복밥집에 또다시 찾아왔다. 지난주 461회차에는 운호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자격으로 빵.우유.라면을 후원해주었다. 추운겨울을 외롭게 홀로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이 될수 있도록 전기요 100세트를 대한적십자 충북지사 김경배 회장을 통하여 전달 받았다 . 어르신들이 올겨울엔 전기요로 따뜻한겨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증 하였다고 하였다. 사랑의행복밥집은 11년째 용담동행복지원센타에서 매주 목요일 지역(용담.명암.탑.대성.금천동)어르신들 150~200분의 점심식사를 무료급식하는 단체이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이 어려워 봉사자15명이 도시락 1주일분(밥.국또는찌게.반찬2~3가지)을 이곳 동사무소에 찾아오면 나눠주고 있다. 배분은 이곳 용담동(김대원동장)에서 전적으로 맡고있다. 12월엔 코로나19가 급상승 하는 관계로 봉사자 참여가 힘들어 빵.우유.라면으로 대체하고 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물러가서 지역어르신들이 이곳 행복밥집에 오시어 따뜻한 국과 밥을 드셨으면하는 바램이라고 연규순(사랑의행복밥집) 대표는 말한다. 덧붙여 다시한번 이태희회장께 깊은
461회차 사랑의행복밥집 이태희 회장(운호고총동문회장) 독거노인 후원 운호고등학교 총동문회(이태희회장)에서 우유.빵.컵라면을 후원 하였다. 다음주 행사엔 이태희회장 개인이 지역(용담동.명암동.산성동)어렵게사시는 독거노인 100분께 전기장판을 기부하기로 약속 하였다. 연규순(사랑의행복밥집 대표)대표는 이태희 회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였다. 이태희회장은 사랑의행복밥집에 지속적으로 후원해주는 행복밥집 천사이다.
제460회 사랑의 행복밥집, 윤기수(61)회장(용담성당 전 평협회장) 50만원 상당 라면.빵.우유.마스크.를 지역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도록 용담동(김대원동장)주민센타에 전달 하였다. 윤기수회장은 앞으로 꾸준히 사랑의행복밥집에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