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 입상작 선정 장원에 박 성 호 청주예총에서는(회장 진운성) 유서 깊은 충북의 도유형문화재 제110호 망선루의 복원을 기념하고 문화재 보전과 관리에 대한 국민의식을 고취시키며, 민족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개최되는 「제18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의 작품 접수를 실시, 한글-7점, 한문-26점이 접수되어 32명의 입상자를 발표하였다. 전국 각지에서 많은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나날이 높은 수준의 작품들이 접수됨으로써 대회의 위상을 높이었다. 장원은 김성규의 ‘望仙樓(예서)’를 쓴 박성호(인천시/만30세)씨가, 차상은 노종래의 망선루의 푸른별을 쓴 박규임(청주시/만66세)씨가 차지했으며, 대회의 1등상(청주시장상 및 상금 150만원)과 2등상(청주시장상 및 상금 100만원)인 장원과 차상 작품은 서각으로 제작되어 망선루에 영구 보존된다. 시상식은 10월 12일(토) 오후 1시 「제18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성안길 거리퍼레이드-경축공연-각색방방례 등으로 이루어지는 고려시대 재현행사)에서 왕이 과거에 합격한 증서를 장원급제자에게 전달하는 의식인 ‘방방례’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형태로 진행이 되어,
'청주현대미술-Oasis 전'이 청주교육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10월 1일 부터 성황리에 개막돼 오는 10일까지 전시된다. 청주 현대미술 오아시스전은 청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36명의 작가들 작품 4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참여 작가는 강완규, 강호생, 고경남, 권오상, 김경섭, 김성미, 김영란, 김준권, 김준근, 김지현, 김태복, 김태철, 문상욱, 민병길, 박영학, 박진명, 배진병, 소영란, 손부남, 송정원, 송해수, 연영애, 오송규, 우은정, 윤덕수, 윤성욱, 이경화, 이규식, 이기수, 이용택, 임은수, 임태경, 장백순, 최규락, 최민건, 하은영이다. 개막 행사에는 윤건영 청주교육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이상봉 청주시립미술관장, 참여 작가, 지역 예술인, 청주교육대학교 교직원, 교내 재학생이 참석했다. 이어 청주 현대미술 발전 계획에 대한 협의 등이 진행됐다. 이번 전시는 청주미술을 대표할 수 있는 작가들로 여타의 이념이나 장르 및 나이를 불문하고 현대미술의 본질을 탐닉하고 연구하는 작가들을 초대한 전시다. 이 전시는 향후 '국립대학교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청주교육대학교 미술영재센터에서 지원할 예정이며, 오아시스의 어원과 같
청주문화원이 주관하는 한.중 서예교류전이 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매년 국제 서화교류전시로 열리는 행사가 지난해엔 중국 계림시 문화단체와 계림시에서 개최되였다. 이번은 한국 청주에서 계림시 문화단체를 초대하여 21명의 중국작가가 방문한다. 전시 참가는 한국작가 27명, 중국작가 24명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서예, 한국화, 중국화, 현대회화등 다양한 화풍을 관람할수있다. 예술의 전당 제1,2 전시실에서 10월9일부터 13일까지 전시되며 초대일시는 10월10일 10시에 개막식이 열린다.
26도씨 공간점유 프로젝트 전시 개최 ○ 2019년 9월 1일부터 10월 12일 까지 햇빛이 잘드는 이곳에서 개최 ○ 주미영, 김정수, 고진수 세 명의 작가가 이야기하는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예술로 표현한 전시 ‧ 청주시 사직2동의 예술프로젝트 공간 ‘햇빛이 잘드는 이곳’에서 젊은 예술가 3인의 릴레이 전시 전시가 개최하고 있다. ‧‘26도씨’는 2016년에 결정하여 청주에서 보여주지 않은 다양한 형태의 예술기획을 실천하는 그룹으로써 청주의 구도심인 사직2동에 ‘햇빛이 잘드는 이곳(이하 햇.곳)’이라는 작은 공간 운영과, 지역 로컬 카페와의 협업, 예술인 파티 등 다양한 활동을 시도해왔다. 그 중 젊은 예술가에게 전시 및 프로젝트를 위한 공간을 지원 하는 를 운영하여. 2016년부터 현재까지 11회의 전시 및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 2019년도 3번째 공간점유프로젝트 전시 는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고진수, 김정수, 주미영 작가가 2주씩 릴레이로 전시를 진행한다. ‧ 전시 제목 는 영화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Guillermo del Toro)의 영화 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세 명
중국리장민간예술인협회 초대전 개최 - 중국리장민간예술인협회 서예초대전으로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리장 木府에서 전시회 개최 - 사단법인 세계문자서예협회에서는 중국 리장민간예술인협회와 한․중서예교류전을 위해 지난 7월 8일~15일까지 김동연 협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등 총 18명이 교류전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운남성 리장을 다녀왔다. 이번 교류는 4월 리장민간예술인협회 和文光회장을 비롯 리장의 유명 동파서화가들과 음악인 등 11명 예술인의 한국 방문 동파서화초대전에 이어서 이루어진 교류전으로써 상호 초대전으로 개최되었으며 이번 초대전에는 세계문자서예협회 회원 작품 52점이 리장 목부에서 전시되었다. 개막식에는 리장시 인대위주임, 리장시정협부주석, 리장시문연주석을 비롯한 300여명의 나씨족 문화예술 관계자 및 전통 민속춤과 음악공연이 이어졌으며 이 자리에서는 사)세계문자서예협회 이사장(김동연)에게 리장민간예술인협회에서는 나씨문화 한국홍보대사로 나씨문화연구소장으로부터 위촉 패를 받았다. 리장민간예술인협회에서는 우리 일행의 7박 9일간의 일정동안 나씨족의 고유민속음악, 민속춤과 전통음식을 비롯 다양한 문화를 보여주며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하였으며, 개막식 후
2019 제5회 크로키 청주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개최된다. 11명(김낙춘,김인철,김학수,송일상,유희수,윤미영,이도영,이소리,이유중,조석원,최재영)의 작가가 참여한다. 6월25일부터 6월30일까지 전시가 열린다.
3인3색전 5월15일~5월19일 청주예술의전당 소2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초대일시는 5월15일(수) 오후6시 전시장에서 이어진다. 한국화를 그리는 김진수, 신동순, 이유민 3명으로 이루어진 모임이다. 주로 자연을 소재로 삼고 종이의특성을 살려서 작업한 작품이다. 김진수작가는 주로 새를 이용한 그림을 그리는데 여백과 새가 조화를 이루어 생각을 할수있는 공간을 준다. 신동순작가는 전시에서 나비가 많이보여지는데 나비가 공간을 날아다니는 모습에서 자유로움이느껴진다. 이유민작가는 강아지를 그리는데 현대 사회에서 주는 영향으로 기쁜 주인을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한다고 작가는 말한다. 세명의 작가의 공통점은 따듯한 시선과 자유로움이라고 이야기 한다.
김태철 청주대 시각디자인과 교수가 1~15일 서울 창성동 갤러리자인제노에서 ‘인연생 인연멸(因緣生 因緣滅)’을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인연생 인연멸’은 글자 그대로 세상 모든 것은 인연으로 태어나고 만나고, 인연이 다하면 흩어진다는 부처의 가르침이다. 이번 전시에는 주변에 널린 잡풀을 소재로 부처의 교훈을 응축한 근작 20여 점을 걸었다. 김 교수는 회화를 비롯해 시각디자인, 산업디자인, 사진을 넘나들며 활동하는 전방위 아티스트다. 현대사회의 물질만능주의에 정신적으로 황폐해진 인간의 제한된 지성과 감각을 다양한 시각예술로 형상화해왔다. 다채로운 미술 장르에 두루 밝을 뿐 아니라 평생 카메라와 붓을 놓은 적이 없었다. 햇빛이 물든 잡풀을 카메라 렌즈에 담아내 작업실에서 밤새 채색한 작품들은 현란한 생명력을 쏟아낸다. 지천으로 무성한 풀잎들이 고개를 숙여 바람에 길을 공손히 내어주는 모습을 포착해 색을 올리고, 무수한 선을 담아내서다. 김 교수는 “무성히 자라서 군락을 이룬 풀 모습에서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인간관계를 유추해 냈다”며 “사유에 꼼짝없이 걸려 자유스럽지 못한 현대인들의 상
제23회 청주교구 카톨릭사진가회 회원들이 현대포토갤러리(장광동 대표)에서 열린다. 1차 전시는 4월27일~5월3일까지 전시하고 2차로 5월4일~5월31일까지 청주 성모병원 갤러리에서 개관한다.
설송 허영옥 민화가는 예술의 전당 소전시실에서 개인전을 개막했다. 4월25일~5월1일까지 전시된다. 현재 서원대학교 평생교육원 민화지도반 출강, 예총문화센터 출강, 청주문화원 출강, 오송가경복지관 출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