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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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지방시대, 충북도민 의견 수렴 토론회 개최 외 (1월17일 종합)

 

 

보도자료 목록

 

제 목 (3)

사진

ENG

담당부서

지방시대, 충북도민 의견 수렴 토론회 개최

행정운영과

충북도, 동물방역·축산물위생 분야 460억원 투입

×

동물방역과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 아동안전지킴이 모집

×

×

자치경찰위원회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10:30

기자브리핑

기자회견장

 

11:00

충북인재평생진흥교육원 제42차 이사회

충북연구원

 

×

11:40

충북지역 군장성 간담회

여는마당

 

×

13:30

충청북도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간담회

여는마당

 

×

14:20

충북 제81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

여는마당

 

×

15:00

지방시대, 충북도민 의견을 듣다토론회

대회의실

 

17:00

업무결재

집무실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지방시대, 충북도민 의견 수렴 토론회 개최

- 지방시대 주요계획 및 정책에 대한 도민 소통의 장 마련 -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충청북도 공동으로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지방시대위원회,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시대, 충북도민 의견 수렴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제1차 지방시대 5개년계획(2023~2027)과 충청북도 지방시대 계획(2023~2027), 기회발전특구 추진계획 설명과 2024년 지방시대 시행계획 수립에 대한 도민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의견수렴은 지난해 수립된 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2023~2027)의 체계적 이행과 관리를 위한 첫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도민의 의견을 듣고 전문가들과 논의하여 2024년 지방시대 시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은 충청북도의 의견수렴회에 참석하여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의 5대 전략과 지방시대위원회의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하였다.

 

우 위원장은 정부의 속도감 있는 지방시대 실현에 대한 국민의 체감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4대 특구(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 문화특구)를 비롯한 지방시대 종합계획의 이행을 위해 중앙과 지방이 합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우 위원장은 지방시대위원회의 올해 우선과제로 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에 처음 반영된 ‘4+3 초광역권발전계획‘2024년 경제정책방향’(관계부처 합동, 1.4 발표)에 명시된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생활인구방문인구정주인구 확대)’의 이행을 강조했다.

 

* 생활인구 확대 : 세컨드 홈 활성화, 방문인구 확대 : 관광인프라 조성,
정주인구 확대 : 외국인 유입 지원 및 농어촌 활력 증진

 

우 위원장은 2024년 지방시대 시행계획 수립이 지방주도 균형발전, 책임있는 지방분권의 지방시대 개막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방시대위원과 도민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지난 12, 국회를 통과한 중부내륙특별법은 1896년 충청북도가 생긴 이래 가장 의미있는 성과이며, 그간 충북이 겪어 왔던 차별과 소외를 극복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들이 있다,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비롯한 주요 공약 및 사업들을 지방시대 시행계획에 반영하여 적극 추진하겠다, 우 위원장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석열 정부 핵심특구 중의 하나인 기회발전특구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주도형 균형발전 차원에서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기회발전특구를 설계하고 운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충청북도 지방시대 계획(2023~2027)에 대하여 청주시정연구원 채성주 박사가 중부내륙시대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중심 희망 충북을 비전으로 하는 5대전략을 설명하였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윤여표 충청북도 지방시대위원장 주재로 도정현안 및 중점과제인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바이오산업 활성화, 기회발전특구 지정, 인구감소에 대한 대비 등 각 분야별 관련 전문가들과 심도있는 토론과 도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2023~2027)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되는 5년 단위의 중기 법정계획으로 시·도계획, 부문별(중앙)계획, 초광역권 발전계획을 반영하여 수립하는 계획이다. 현재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 진행중에 있으며, 2월까지 주요사업 및 의견을 반영하여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 지방분권법+국가균형발전법」 →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법(7.10.시행)

 

충북도 관계자는 “2024년 지방시대 시행계획을 2월까지 수립 예정으로, 의견수렴 시에 건의된 내용 및 주요사업에 대해서 세세하게 검토하여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주요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고 1

 

충청북도 의견청취 개요

 

 

일시 / 장소 : 2024. 1. 17.() 15:00 / 충북도청 대회의실(본관1)

 

참석자 : 지방시대위원회, 충북 지방시대위원회, , 시군, 지역주민 등

 

세부 일정

 

시 간

소요

주요내용

비 고

15:00~15:02

2‘

개회 및 행사안내

사회자

15:02~15:08

6‘

인사말씀

충청북도지사

15:08~15:10

2‘

기념촬영

 

15:10~15:30

20‘

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주요내용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15:30~15:45

15

기회발전특구 추진계획

산업통상자원부

15:45~16:00

15

충청북도 지방시대 계획

채성주 박사

(청주시정연구원)

16:00~17:00

60‘

종합토론 및 도민의견수렴

- (좌장) 윤여표 충청북도 지방시대위원장

- (토론) 지방시대위원 및 관련 전문가 등

- 도민 의견청취

<토론자>

박승룡 부장(동양일보)

송우경 실장(산업연구원)

유현정 대표(유뜰리에)

이경기 명예연구위원(충북연)

이두영 원장(충북경제사회연구원)

이영성 교수(충북대)

17:00-

 

폐회

 

 

 

참고 2

 

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전략 및 중점과제

 

 

지방시대

5대 전략

자율성 키우는 과감한 지방분권

인재를 기르는 담대한 교육개혁

일자리 늘리는 창조적 혁신성장

개성을 살리는 주도적 특화발전

삶의 질 높이는 맞춤형 생활복지

지방시대위원회

중점 추진과제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

교육발전특구 도입 및 지역-대학 동반 성장

의료복지 혁신으로 지역민의 건강한 삶 보장

도심융합특구 조성으로 지방활성화 기반 구축

로컬리즘을 통한 문화콘텐츠 생태계 조성

지방이 주도하는 첨단전략산업 중심 지방경제 성장

디지털 재창조로 지방 신산업 혁신역량 강화

매력있는 농어촌 조성으로 생활인구 늘리기

지방 킬러규제의 속도감 있는 일괄 해소
지역 민간투자 활성화

지방분권형 국가로의 전환

 

 

참고 3

 

충청북도 지방시대 계획전략 및 핵심과제

 

비전 및 목표, 전략별 핵심과제

 

 

비전 및 목표

 

 

 

 

비전

 

중부내륙시대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중심 희망 충북

 

 

목표

 

창조적 혁신으로 골고루 잘사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충북 실현

 

 

 

혁신성장을 통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풍요로운 충북

 

 

 

 

 

 

 

 

5대 전략

 

22개 핵심과제

 

 

 

실질적 자치분권 강화로 도민이 행복한 충북

 

자율적 자치기반 마련

지방재정 경쟁력 강화

지방의 자치역량 제고

지역 맞춤형 자치모델 개발

지방의 책임성 확보

 

 

 

교육혁신을 통한 창의융합형 충북인재 양성

 

지역 어디서나 수준 높은 교육 기회 제공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 지원

지방자치-교육자치 연계·협력 강화

 

 

 

기회를 만드는 창조적 혁신성장

 

기회발전특구와 혁신성장거점 육성으로 성장동력 확충

지역의 효율적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조성

지역특화형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촉진

글로벌 선도형 지역과학기술 진흥

지역 디지털 혁신을 통한 균형발전 실현

지역 맞춤형 창업 및 혁신생태계 조성

 

 

 

신뢰와 공정을 기반으로 한 주도적 특화발전

 

지역의 자생적 창조역량 강화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육성

지역특성화 발전에 기여하는 핵심 인프라 확충

지역주도의 경쟁력 있는 농산어촌 조성

 

 

 

지역을 살리는 지속가능한 상생발전

 

지방소멸 위기대응 지원

실질적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생활여건 개선

삶의 질 높이는 지역 의료보건복지 확충

지역 환경생태자원의 보전 및 활용

 

 

 

 

 

 

충북도, 동물방역·축산물위생 분야 460억원 투입

- 전년대비 86억원 증가, 현장중심의 스마트방역 강화 -

 

충청북도 동물방역과는 2024년 동물방역·축산물위생사업의 추진방향을 스마트 ICT를 활용한 현장중심의 맟춤형 가축방역 지원 및 축산물 안전·위생시스템 기반구축으로 정하고 동물방역 5개 분야 52개 사업에 460억원* 투입한다고 밝혔다.

* 국비 228억원, 도비 56억원, 시군비 134억원, 융자 8억원, 자담 34억원

 

올해 중점 추진하는 5개 분야는 스마트 가축 방역지원 시설 구축 및 방역운영 역량 강화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ㆍ구제역 등 재난성 가축전염병 상시 방역체계 구축 주요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공급 및 축산농가 보상지원 축산물 위생관리안전성 확보 동물방역ㆍ축산식품 예찰 강화 및 종축개량 지원이다.

 

첫째, 스마트 가축 방역지원 시설 구축 및 방역운영 역량 강화 사업으로 축산차량 위치 수집·기록 관리 가능한 거점 소독시설 설치 및 통제초소 운영비 지원(40억원), 방역 인프라 설치(17억원), 공동방제단 운영(19억원), 공수의사 방역 역량 강화(7.1억원) 등을 추진한다.

 

둘째, 조류인플루엔자(AI), 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재난성 가축전염병 상시 방역체계 구축으로는 오리 휴지기·조기출하(21억원), 구제역 예방백신 공급·접종 강화(84억원), 야생동물 접근 차단체 드론 살포(3억원) 등을 지원하게 된다.

셋째, 가축전염병 발생으로 피해입은 축산농가에 살처분 보상금(50.6억원),생활안정자금(2.8억원)을 지원하고, 가축질병 발생 대비 면역력 제고를 위해 축종별 예방백신(38.8억원)을 적기 공급하여 축산경제 안정화를 도모한다.

 

넷째, 축산물 위생관리·안정성 확보를 위해 축종별 가축질병 전문 컨설팅(2.2억원), 축산물 위해요소 차단을 위한 축산물검사 및 장비구입(34억원) 등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동물방역ㆍ축산식품 예찰 강화 및 종축개량 사업으로 가축전염병 상시예찰(22억원), 가축질병검사실 신축(75억원), 축산식품 정밀검사(11억원), 생명공학기술 활용한 유전자검사(1.3억원) 등 방역·축산현장 지원을 확충해 나가게 된다.

 

한편, 축수산분야로는 미래 AI 스마트 축·수산업 육성을 위해 4개 분야 622억원을 투입 지원하고, 이를 위하여 117일 시·군 및 가축방역기관, 축종별 협회, 농협 축산사업단 등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축산·방역 사업계획 지침 시달회의 개최한다.

 

현재 우리도는 현장 맞춤형 선제적 방역조치로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비발생 유지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 발생한 구제역, 럼피스킨은 도지사특별지시 제1호 발령 등 고강력 차단방역 조치로 조기 종식을 이루었다.

 

북도 관계자는 “2024년은 AI 과학을 통한 충북 방역 대전환의 초석을 마련하는 원년으로 스마트 ICT를 활용한 현장중심의 가축방역 및 축산식품 위생강화 시스템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 아동안전지킴이 모집

- 초등학교 등하굣길 주변 아동안전 확보를 위한 치안 보조 인력 활동 -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남기헌)118일부터 2024년도 아동 범죄예방을 위한 아동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아동복지법33조에 따라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놀이터공원 등 아동의 움직임이 많고 범죄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 순찰을 통해 아동대상 범죄예방 및 비행 청소년 선도 등을 실시하여 아동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치안 보조 인력이다.

 

2024년도 아동안전지킴이는 도내 12개 경찰서에 500명 정도로 구성할 예정이며 아동안전지킴이로 선발된 자는 지구대 및 파출소 소속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일평균 3시간 동안 초등학교 주변 치안 취약지역을 순찰하게 된다.

 

선발과정은 서류심사, 체력검사, 대면면접으로 이루어지며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에 열의가 있거나 관련 분야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지원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2024118일부터 31일까지이며 지원희망자는 활동희망 경찰서 여성청소년계로 지원서 및 필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경찰청 및 각 경찰서 홈페이지 또는 충청북도경찰청 아동청소년계 및 각 경찰서 여성청소년계로 문의하면 된다.

 

남기헌 위원장은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봉사 활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하며 앞으로도 주민생활과 밀접한 치안정책을 추진해 도민이 안전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