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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충북 도심‘숲속 힐링 작은음악회’4월 공연 성료 외 수시분
충북 도심‘숲속 힐링 작은음악회’4월 공연 성료 - 충북도청 정원, 점심시간에 열린 네페스 루아오케스트라 공연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도민의 생활 속 문화 참여 확산을 위한 도심 숲속 힐링 작은음악회 첫 공연을 4월 17일 수요일 충북 도청 정원에서 성황리에 추진하였다. 이번 공연은 충북 최초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인 <루아>가 ‘캐리비안의 해적’영화 OST 등 8곡을 들려주며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숲속 힐링 작은음악회” 사업은 충북 도심 속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도민에게 제공하여 예술가의 문화활동을 증진하고, 문화 생산의 주체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사업으로 따스한 햇살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통해 충북 도민의 문화 향유와 공감·소통의 기회를 확대하는 음악회이다. 연간 총 9회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 일정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에 게시되어 있으며, 행사 일 기준 일주일 전 충북문화재단 카카오톡 채널 *문화이음창 메시지를 통해 공연 내용을 재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사업추진단(043-224-9146)으로 문의하면 된다. 꽃과 문화 예술의




영동군, 과일나라 테마공원, 봄기운 완연... 봄소풍 갈까? 외 (4월19일 종합)
1. 과일나라 테마공원, 봄기운 완연... 봄소풍 갈까? 봄 기운 가득, 각종 행사 및 봄 나들이 장소로 인기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랜드마크’, 과일나라 테마공원이 완연한 봄을 맞아 생동감을 전하고 있다. 과일나라 테마공원은 과일이 생산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땀과 노력이 필요한지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천혜의 자연이 만든 과일의 고장’ 영동의 이미지가 가장 잘 드러나는 곳이다. 공원의 상징인 100년 배나무는 올해도 어김없이 싱그러운 봄내음을 풍기며 건재함을 뽐내고 있다. 이 20그루의 배나무들은 110살 정도로 추정되며, 신고 품종으로 수고 3~3.5m, 둘레 120~150㎝ 정도이다. 공원에서는 사과, 포도, 배, 복숭아, 자두 등 영동에서 생산되는 과일을 활용한 다앙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영동 과일을 이용한 요리 및 가공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7월부터는 과일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이용객이 많아 체험일 5일 전에 예약을 해야 하며, 최소 인원은 10인이다. 야외 잔디광장에는 봄을 맞아 각종 행사와 체육대회 등이 열리며 공원의 생동감을 더하고 있다. 이곳은 평상시에 아이들이

보은군, 농업회사법인 ㈜성덕 대만에‘충청북도 김치’첫 수출 외 (11월13일 종합)
☐보은군, 농업회사법인 ㈜성덕 대만에‘충청북도 김치’첫 수출 보은군은 삼승면 보은일반산업단지 내 입주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성덕(대표 최원구)이 대만 최대 유통업체인 PX마트와 김치 납품 계약을 맺고 ‘충청북도 김치’ 브랜드로 첫 수출을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성덕의 첫 회 수출액은 미화 금액으로 약 3만 달러, 물량은 7,200kg이며, 이번 수출 성사를 계기로 연간 100만 달러의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치 수출에 물꼬를 튼 김치 전문제조업체 (주)성덕은 2019년도에 설립된 이후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수한면, 회인면 등 보은지역 농가들과 배추 계약재배를 통해 원료를 공급받고 있어 농민에게도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최근 보은 고추작목반으로부터 고춧가루를 구매하는 등 지역농산물 수익증대에도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 최원구 대표는 “보은군에서 만든 김치로 김치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킨다는 각오로 지역에서 좋은 재료를 바탕으로 정직과 신뢰를 더해 만들고 있다”며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김치의 맛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 김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공무원노조, 수험생 자녀 격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