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창립 60주년 기념식 성황리 개최60년 역사 돌아보고, 미래세대 플랫폼 비전 공식 선포 2025년 12월 9일 --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고명진, 이하 청협)는 12월 8일(월) 오후 5시 서울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200여 명의 전·현직 임원, 전 국회부의장·국회의원, 청소년단체장, 유관기관장, 청소년지도자 및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0년의 청소년운동을 돌아보고 다가올 100년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청소년과 함께한 60년, 청소년과 열어갈 100년… 뜨거운 호응 속 행사 진행 이번 기념식은 ‘청소년과 함께한 60년, 청소년과 열어갈 100년’을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이인선 국회 성평등가족위 위원장이 축전을, 원민경 성평등가족부장관이 서면축사 등을 보냈으며, 손연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과 권일남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장이 축사를 통해 청협의 60년 역사를 축하했다. 행사장 내에는 창립 초기 자료부터 현대 청소년운동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청협 60년 스토리텔링존’이 운영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 미래세대 플랫폼으로의 도약 선언 본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12월 8일 ‘창립 60주년 기념식’ 개최12월 8일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운동의 역사 재조명 및 미래 비전 발표 2025년 12월 5일 --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고명진, 이하 청협)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청소년 운동의 역사를 되짚고, 다가올 100년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청협은 오는 12월 8일(월) 오후 5시 서울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1965년 15개 단체의 참여 속에 창립한 청협은 현재 64개 회원단체를 둔 청소년계의 대표 협의체로 성장했다. 청협은 슬로건을 ‘청소년과 함께한 60년, 청소년과 열어갈 100년’으로 정하고, 청소년단체와 지도자, 그리고 청소년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연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청협 고명진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원, 유관기관장, 청소년단체장, 청소년지도자 및 청소년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이인선 국회의원(국회 성평등가족위원장)이 축전을, 김한규 국회의원(국회 성평등가족위 간사)이 축하 영상을, 원민경 성평등가족부장관이 서면 축사를 통해 청협의 창립기념식을 축하한다. 60년 역사 조망과
일본 전역의 특산물이 한 곳에 모인다…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 WINTER 2025, 12월 개막2025년 11월 28일 -- 일본 전역의 특산물을 한 곳에서 선보이는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 WINTER 2025’(JFEX WINTER)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도쿄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개최된다. 센차, 센베이 등… 다양한 차와 전통 제품 한자리에서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차 제품이 주목받는다. 한국에서도 익숙한 말차뿐만 아니라 흑설탕맛·군고구마맛 호지차 등 독특한 맛의 차를 선보이는 기업이 참가하며, 후지산 100선 차로 선정된 말차 등 전통적이면서 고품질의 차 문화를 소개하는 기업도 참가한다. 이외에도 한국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과자류, 음료, 프리미엄 식재료, HMR 카테고리도 강화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최근 웰니스, 지속가능성, 클린라벨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기업의 참여도 지난해 대비 증가했다. 농·축·수산식품을 비롯해 가공식품, 음료 등 식품 관련 전 분야가 총집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주요 참가 기업 및 제품 소개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식품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의 참여로 국제적 중요
부산 야간관광 3년 만에 6배 성장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 26만6000여 명 방문, 역대 최대 규모글로벌 경쟁력 인정받은 부산, 2026년 사계절 야간관광 생태계 구축 역대 최고 만족도 ‘나이트 키즈 투어(5점/5점 만점)’… 참여형 콘텐츠가 성공 열쇠 2025년 11월 26일 -- 부산의 야간관광이 폭발적으로 성장 중이다. 2025년 7월부터 10월까지 집중적으로 운영된 부산 야간관광 혁신 프로젝트 ‘2025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에 약 26만6000여 명이 방문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2023년 이후 불과 3년 만에 6배(624%) 이상 성장한 수치이다.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특화 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더욱 확대된 이 프로젝트는 ‘소규모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대한민국 야간관광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3년 만에 6배 성장, 부산 야간관광의 전환점 2023년 약 3만6000여 명이 참여했던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는 2024년 17만9000여 명, 2025년 26만6000여 명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그렸다. 특히 올해는 총 11개 콘텐츠가 248회 운영되며 부산
시립수서청소년센터, 제3회 청소년모의주식투자대회 및 투자발표회 성료 2025년 11월 26일 -- 시립수서청소년센터(관장 김정율)는 지난 22일 퍼핀(대표 이민희)과 공동주관하고 신한투자증권이 후원한 ‘제3회 청소년모의주식투자대회 및 투자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를 맞은 본 대회는 청소년들이 모의투자 경험을 통해 경제·금융 기초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기업 분석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투자발표회에서는 투자 성과 중심이 아닌 분석력·논리력·비판적 사고 등 금융 이해력 전반을 평가하는 방식을 도입해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이번 대회에는 약 18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10월 25일 사전 금융·투자 이해 교육을 시작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약 3주간 모의투자를 진행했다. 이후 관심 기업을 직접 선정해 산업 분석, 재무 검토, 기업 가치 분석 등을 기반으로 투자리포트를 작성·제출했다. 22일 개최된 최종 투자발표회에서는 제출된 투자리포트 중 우수 리포트 5편이 발표 대상에 선정됐으며, 심사 결과 최종 5명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김정율 시립수서청소년센터 관장은 “본 대회는 청소년
운호고 총동문회에서 조금전 '2025자랑스런 운호인상'에 7회 박경수 '전,일본 국제고 교장'이 수상이 확정 됬다고 연락이 왔다. 시상은 '2025운호인의 밤' 행사인 12월4일 6시반 S컨벤션에서 개최된다. 11월22일까지 추천해 달라는 총동문회 사무총장 명의로 각 기수에 전달받아 전 총동문회 회장단에서 선정 되었다고 한다. 박경수 동문은 오사카 총영사관 교육 영사로 근무했었다. 퇴직후 교토 국제고교 교장으로 제안받아 재직하게 되었다. 재일 한국계 교토국제고등학교이다. 2017년 부터 교장으로 근무하여 야구부를 갖은 고생과 지원을 받아 키워오면서 꿈의 무대인 고시엔에 입성하여 야구 명문고로 만들었다. 1999년 창단된 교토국제고 야구부는 지역 학교와 첫경기에서 0대34 대패했었다. 한마디로 오합지졸였다. 그런 상태에서 고시엔 우승은 기적에 가까웠다. 박 전 교장은 건강 문제로 지난해 2024년 3월 은퇴를 앞당기면서 우승의 문턱에서 머물게 되었다. 하지만 지난해 여름 고시엔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숨은 공신으로 추앙을 받게 되었다. 여러 차례 중앙 TV방송에서 인터뷰를 봐온 터라 우승 공로는 동문들도 경기때 응원을 하고 지원도 서슴치 않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