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의료급여수급권자‘무료’건강검진 지원 - 올해 검진 대상 짝수년도 출생자, 미루지 말고 지금 받으세요 - 충주시는 10일 의료급여수급권자 검강검진 대상자가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연중 지원하고 있음을 알리며 적극적으로 검진을 신청할 것을 권장했다.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 건강검진의 대상자는 20세부터 64세까지의 의료급여수급권자 세대주와 세대원이다. 검진항목은 흉부방사선, 요검사, 혈액검사 등이다. 또한 의료급여수급권자 생애전환기 검진은 66세 이상의 의료급여수급권자 세대주와 세대원을 대상으로 하며, 골밀도검사(여성만), 인지기능장애검사(2년마다), 생활습관평가(70세) 등을 검사한다. 일반 건강검진, 생애전환기 검진은 2년 주기로 시행하며, 2026년 무료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다. 검진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www.nhis.or.kr)이나 전화(☎1577-1000)를 통해 검진 대상 여부와 검진 기관을 조회할 수 있다. 단, 보건소에서는 해당 검진을 하지 않으므로, 가까운 검진 기관으로 예약 후 검사를 위해 방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
인물동정 ▶ 김경희 단양군수 권한대행 = 13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단양군, 사투리로 웃고 통한다…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 철쭉제 기간 5월 23일 수변무대서 개최…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 – 단양군이 지역 고유의 언어문화를 살린 이색 콘텐츠로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군은 제42회 단양 소백산철쭉제를 맞아 오는 5월 23일 단양읍 수변특설무대에서 ‘제3회 단양사투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양 고유의 사투리를 소재로 한 자유로운 표현과 퍼포먼스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웃고 공감하는 참여형 문화행사로 마련됐다. 단순한 경연을 넘어 지역의 말과 정서를 공유하는 ‘살아있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단양사투리는 충북·강원·경북이 맞닿은 3도 접경지역의 언어적 특성이 어우러진 독특한 지역 언어로, 단양의 생활문화와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소중한 자산이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사라져가는 지역 언어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이끄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경연은 만담, 콩트, 노래, 연극, 랩
제천시보건소 용두건강생활지원센터, “슬로우 조깅”2기 운영 제천시보건소 용두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운영 중인 ‘슬로우 조깅(Slow Jogging)’ 프로그램이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현재 2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4일부터 3월 25일까지 매주 1회 진행된 1기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꾸준한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준비운동과 올바른 조깅 자세를 배우고 실습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을 익혔다. 특히 대원대학교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면서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꾸준히 할 수 있어 좋았다”, “운동에 대한 부담이 줄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게 됐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센터는 기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2기 운영을 이어가며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슬로우 조깅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운동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상반기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3기 프로그램은
제천시, 2026년 “명예공중위생감시원”모집 제천시가 공중위생업소의 안전한 관리와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시민이 직접 감시활동에 참여하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14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숙박업, 목욕장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업종별 위생관리 안내와 홍보를 수행하고, 공중위생 법령 위반 행위에 대한 신고 및 관련 자료 제공, 공무원이 실시하는 업소 점검 지원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모집은 4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총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제천시에 거주하면서 공중위생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거나, 관내 소비자 또는 공중위생 관련 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사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제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천시보건소 위생지도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운영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위생지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 충북교육감배 겸 제천
2026년 1분기 제천시민 독서지표 상승세 - 남부도서관 개관 효과 속 전반적 이용 확대 - 제천시립도서관이 2026년 1분기 시민 독서 이용 현황을 집계한 결과, 도서관 방문과 대출, 회원 등록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며 지역 독서 기반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1분기 도서관 이용자는 111,053명으로 전년 동기 71,559명보다 55.2% 증가했으며, 대출 이용자는 20,262명으로 46.5% 늘었다. 같은 기간 대출 권수는 66,208권으로 22.3%, 회원증 발급은 1,187명으로 90.8% 증가했다. 이번 통계는 단순한 이용 분산이 아닌 신규 이용층 확대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1분기 전체 증가 인원은 6,431명이며, 남부도서관 이용자는 7,34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생활권 인근 도서관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이용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기존 분관의 이용도 함께 증가했다. 여성도서관 대출 권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5%, 봉양도서관은 2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특정 시설로의 쏠림이 아닌 전체 이용 규모 확대가 확인됐다. 연령대별로는 40대 이용이 가장 활발했다. 40대는 대출자 수 5,009명, 대출
제천시선수단, 제21회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출전 - 4월 10일 진천군 일원, 게이트볼 외 7개 종목 출전 - 제천시선수단이 오는 4월 10일 진천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21회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약 1,790명이 참가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제천시선수단은 선수 128명과 임원 15명 등 총 143명으로 구성됐으며,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체조, 축구, 탁구, 테니스 등 8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축구 종목은 4월 9일 사전경기가 진행되며, 나머지 7개 종목은 10일부터 본경기가 열린다. 제천시선수단은 각 종목별로 체계적인 훈련과 준비를 이어왔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은 “제천시선수단 모두가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제8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성료 대한씨름협회(회장 이준희)
충주시, 농식품부 ‘2026 농촌 크리에이투어’ 공모 최종 선정 - ‘치유와 힐링’ 브랜드 기반의 5개 테마 상품 운영...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 주도 - 충주시와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농촌 크리에이투어는 농촌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충주시는 지난 2024년 ‘태어난 김에 충주 일주’를 주제로 촌캉스 테마투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안팎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는 검증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더욱 고도화된 힐링 관광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새롭게 단장한 사업은 ‘충주, 치유와 힐링이 되다’라는 브랜드 아래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번아웃을 해소하는 치유형 관광에 집중한다. 충주의 청정 자연과 숨겨진 농촌 자원을 지역 대표 축제들과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정서적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세대와 취향을 반영한 5가지 테마 상품이 눈길을 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려견 동반 여행인 ‘댕댕이와 함께 충주 촌캉스’ △수안보·앙성·문강 등 삼색 온천을 즐기는
인물동정 ▶ 김경희 단양군수 권한대행 = 10일(금) 오전 10시 진천 화랑관에서 열리는 제21회 충북 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달빛 따라 걷는 단양강 벚꽃길… 벚꽃 야경투어 개막 -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상진리 수변로 일원서 야간 경관·공연·체험 운영 - 단양군이 벚꽃과 빛, 공연이 어우러진 봄밤 축제로 상춘객의 발길을 끌어모은다. 군은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단양읍 상진리 수변로 일원에서 ‘2026 단양강 벚꽃 야경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달빛 벚꽃길을 따라 단양 봄밤 여행’을 주제로 열린다. 단양강변 벚꽃길에 야간 경관 조명을 더해 낮과는 또 다른 감성의 봄 풍경을 연출하고, 공연과 체험, 먹거리까지 결합한 야간형 관광 콘텐츠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단양읍 상진리 수변로 장미터널 입구부터 지질공원방문자센터까지 이어지는 약 300m 구간이다. 행사 기간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며, 벚꽃이 흐드러진 강변 산책로에 조명이 더해져 낭만적인 봄밤의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행사장 구간을 중심으로 상진리 수변로 일대에는 벚꽃길이
충주시, 민관협력 농업기술보급 확산지원단 운영 - 지역 맞춤형 농업기술의 신속한 확산으로 경쟁력 제고에 앞장 - 충주시가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기술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충주시는 8일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충주시 민관협력 기술보급확산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민관협력 기술보급확산지원단은 농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의 효율적인 보급·확산을 담당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농촌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을 통해 지원단은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지원단에는 농업기술·농업교육·과수육성 분야의 전문가, 농업인, 현장 지도사 등 19명이 참여해 분야별로 3개의 실무추진단을 구성한다. 각 추진단은 앞으로 2년간 △농업기술 현장 실증 및 보급 △품목별 현안문제 해결 지원 △농업인 교육·컨설팅 △신기술 수요와 신규사업 발굴 △농업 전반 공동협력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ASTIS)의 다양한 농업정보를 충주의 지리적 특성에 알맞게 가공, 분석 후 농가에 보급하고, 동시에 지역에서 생산한 정보를 새롭게 등록하는 데이터농업을 실현
“십시일반이 만든 따뜻한 밥상”… 영춘면 경로당 ‘훈훈’ – 주민 기부 이어지며 없는 것 없는 경로당… 어르신 웃음꽃 활짝 – 단양군 영춘면 경로당이 ‘밥 한 끼’로 마을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영춘면 상1리·하1리 경로당은 지난해 시범경로당으로 선정된 이후,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매일 점심을 함께하는 공동급식을 운영하며 지역 공동체 회복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군이 월 20만 원의 부식비를 지원하는 가운데,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식재료를 보태며 ‘십시일반’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봄에는 봄나물, 여름에는 감자·상추·수박·고추, 가을에는 고구마까지 계절 먹거리가 끊이지 않고, 쌀과 육류 등 각종 식재료도 꾸준히 이어지며 ‘없는 것 없는 경로당’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일부 주민들은 적게는 10만 원에서 많게는 100만 원까지 성금을 기부하며 온정의 손길을 더하고 있다. 시부모의 식사 소식을 들은 며느리가 100만 원을 기부한 사례는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며 나눔 확산의 계기가 되고 있다. 처음 10∼15명으로 시작된 공동급식은 현재 30∼35명으로 늘었으며, 점심을 넘어 저녁까지 함께하는 마을 공동 식사로 확대됐다. 상1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