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영농현장 기술지도로 ‘더 넉넉한 농업농촌’ 만들어요 군 직원이 직접 농가 순회 방문해 발로 뛰는 ‘영농현장 기술지도’ 실시! - 정기 지도뿐만 아니라 농업인이 요청하면 수시로 농가 방문… 감동 행정 실현- 충북 단양군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농번기가 시작됨에 따라 ‘영농현장 기술지도 출장의 날’에 박차를 가한다.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8개 읍면 152개 담당 마을을 지정해 매주 1회 농가를 직접 방문한다. 이 사업은 농가 현장 상황에 걸맞은 맞춤형 영농지도를 실시해 농업인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직원이 농업인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직접 발로 뛰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계절별 영농 작물이 변화함에 따라 유동적으로 영농지도를 실시한다. 이 출장의 시작인 3월에는 마늘·고추 등 단양군 주요 작물을 집중적으로 지도한다. 동시에 돌발 해충 월동난 조사도 병행한다.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매미나방의 월동난(난괴) 등 주요 병해충 피해 발생 사항 정도를 조사하고 병해충 발생 시 신속하게 조치해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 센터는 정기적인 기술지도 출장뿐만 아니라 영농 기술에 익숙지 않은 초보 농업인의 요청이나 재해 피해(가
“봄 맞이 피크닉 가볼까” 탄금호 피크닉 공원 눈길 개장 3개월 만에 3천 2백여 명 방문 - 지난해 11월 정식으로 문을 연 탄금호 피크닉 공원이 입소문을 타고 충주 대표 명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충주시는 탄금호 피크닉 공원이 개장 3개월 만에 3천 2백여 명이 다녀갔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탄금호 일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휴식공간을 나들이객에게 제공하고자 중앙탑면 탑평리 117 일원에 탄금호 피크닉 공원을 조성했다. 공원 시설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구역과 일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고, 장애인 등을 위한 배려 사이트를 구역 당 1개소씩 마련했다. 시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임시운영 기간인 작년 10월 한 달 1천 8백여 명이 다녀갔고, 정식개장에 들어간 11월부터 두 달 간 1천 4백여 명을 불러모으며 충주의 새로운 관광지로 떠올랐다. 또한 반려동물을 동반한 이용객이 전체 이용객의 40%에 달하며, 반려인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화로를 활용해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는 점과 잔잔하게 흐르는 남한강의 물결과 어우러져 운치를 돋우는 불멍화로는 이용객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시는 각 사이트에 소화기를 비치해 혹시 모를 화재
「제천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 방지시설·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비 및 보조금 지원 - 제천시가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예산 1억 8,000만원을 투입해 시설 설치비·교체비의 90%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분야는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지원, 질소산화물을 저감하는 ▲저녹스버너 설치지원, 시설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지원 등 총 3개 분야다. 지원 대상은 대기배출시설(4~5종)을 설치·운영 중인 중소기업이며, 저녹스버너 설치지원의 경우 중소기업, 업무·상업용 건축물과 공동주택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되어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이달 29일까지 제천시청 자연환경과 환경지도팀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통해 방지시설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사업장의 방지시설 교체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천시 대형차량 차고지외 밤샘주차 계도·단속 제천시가 차고지외 밤샘주차하는…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화) 오후 4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전국 패러글라이딩 2인승 조종자 협회 창립회 참석 단양군, 단양사투리 경연대회 참여하세요! 단양 소백산철쭉제 40주년 기념 특별행사로 5월 25일 토요일에 열려 - ‘단양사투리 경연대회’가 단양 소백산철쭉제 40주년 기념 특별행사로 5월 25일 오후3시부터 단양읍 수변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대회는 단양사투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역과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제한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 대회는 소백산철쭉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가 주관한다. 경연 방법은 단양사투리를 활용한 랩과 노래, 콩트, 연극 등 장르는 무관하며 1팀당 5분 이내의 공연을 펼치게 된다. 대회 심사는 단양사투리 고유의 억양과 단어를 중심으로 평가하며 평가 순위에 따라 대상 1팀 300만 원, 최우수상 1팀 200만 원, 우수상 1팀 100만 원 등 총 6개 팀에게 시상금을 수여한다. 수상하지 못한 팀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참가 신청은 단양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김문근 단양군수가 직접 작성한 단양사투리 모음 자료를 참고
충주시, 공공용 민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이용지원 공모 선정 최대 2천800만 원 재정 지원 - 충주시는 오는 4월부터 충주시 홈페이지에 연계할 AI챗봇 민원안내 서비스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공공용 민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이용지원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용 민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는 행정·공공기관 업무처리를 위한 정보시스템이나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기업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하는 민간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의미한다. 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모에 선정돼 연간 이용료를 최대 2천80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최근 전자정부법 개정을 통한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의 이용 활성화 방향에 맞춰 충주시는 홈페이지에 제공할 AI챗봇 민원안내 서비스를 공공용 민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준비하고 있다. 자체 정보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없어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예산 절감을 위해 현재 민원 안내 시나리오 작성도 직접 수행하고 있다. 김선희 정보통신과장은 “충주시가 준비 중인 홈페이지 연계 AI챗봇 민원안내 서비스는 대화형 민원…
제천시, 따스한 봄 맞아 스포츠마케팅 본격 개시 - 지난 3월 1일‘국제 여자 야구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전국·국제규모 스포츠대회의 본격 개최 - 제천시는 봄을 맞아 각종 전국·국제규모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시작한다. 제천시는 올겨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제효과가 좋은 8개의 실내 종목 스포츠대회를 개최하여 4만여 명이 제천을 방문하였으며, 3월을 맞아 본격적인 스포츠마케팅 사업 개시를 시작한다. 우선 지난 3월 1일 다가온 봄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야외에서 2024 제천 국제여자야구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국내 11팀, 외국 3팀이 참가했던 이번 대회 개최로 향후 여자야구대회 개최 시 국제야구연맹의 승인을 위한 밑거름이 되었다.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은 2024 제천 대한항공컵 구단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가 어울림체육관 등 6개소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46개 유소년팀이 참가하는 가성비 높은 대회로 개최되었다. 4월부터는 큰 규모의 대회들이 본격적으로 개최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예정이다. 4월 19일(금)부터는 제79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800여 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2025 아시아기계체
충주시, 어린이 체육공원 조성공사 3월 착공! 어린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시설 조성 - 충주시는 어린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춘 ‘어린이 체육공원 조성공사’ 착공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충주시 달천동 293-3번지 일원(부지면적 18,411㎡)에 총사업비 85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 체육공원을 조성하는 것이다. 어린이 체육공원은 짚라인, 모노레일, 다목적구장 등 어린이 전용 체육시설과 관리동 및 주차장으로 구성된다. 특히, 시는 공모사업을 통해 부지 내 10억 원을 들여 대규모 놀이시설이 설치되면 많은 어린이들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어린이 체육공원 조성을 위해 도시관리계획시설 결정·설계 등 행정절차와 토지보상·문화재 조사를 지난해까지 완료하고 3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5년 5월 완공할 예정이다. 김형채 체육진흥과장은 “어린이 체육공원이 조성되면 충주 종합스포츠타운(종합운동장,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과 연계한 체육 인프라 확충 및 아동친화도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주시의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월) 오전 11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인구감소지역 정부-지자체 간담회 참석 단양군,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보영상 제작!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 연계 해외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 선정 - 단양군이 ‘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를 넘어 ‘세계 내륙관광 1번지’로 도약하고 있다. 2023년 지역 관광 발전 지수 1등급에 선정된 충북 단양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인 ‘지역 연계 해외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전국 기초지자체 중 6개 지역을 선정하는 공모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4천만 원이며 전액 국비로 편성된다. 군은 문체부 산하의 해외문화홍보원과 협업해 다채로운 주제의 홍보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콘텐츠는 지역별 인물, 축제, 산업, 관광, 문화 등 지역의 특색응ㄹ 담은 3⁓5분 정도 영상 6편과 10분 내외 통합본 1편을 더해 총 7편이 제작될 예정이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최소 3개의 언어로 번역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지자체의 S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손을 맞잡다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 준비 착수 - - 전국 최대규모 기계체조 대회인‘전국종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의 2025~2027년 3년간 장기개최 계약도 성사 - 제천시는 지난 2월 유치에 성공하였던「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의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한다. 지난 15일 제천시청에서 김창규 제천시장과 대한체조협회 장재돈 부회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 오재성 제천시체조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발전 협약식이 개최 되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5개 기관‧단체장은 제천시 지역경제 발전과 체조부흥과 활성을 위하여 뜻을 같이하고,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공동노력과 더불어 전국종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의 2025년부터 3년간 장기개최에 대하여 합의하였다.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전국 지자체에서 최초로 유치하는 대회로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아시아 20여 개국 선수단 600명과 관계자 포함 1천명 이상이 방문하고 15일간 펼쳐진다. 2025 치러질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남녀 주니어‧시니어 선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5일(금) 오전 10시 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 대의원 정기총회 참석 단양군, 완전히 탈바꿈한 볼링장으로 놀러오세요! 오는 18일부터 재개장… 최신 장비(GX NXT 핀세터)까지 국내 2번째로 갖춰 - 충북 단양군이 단양볼링장을 새롭게 재개장해 생활체육의 도시로 거듭난다. 볼링장은 최신 기계 장비(Brunswik GS NXT 핀세터)를 국내 2호로 설치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춰 오는 18일에 새롭게 문을 연다. 볼링장은 12레인의 브런스윅 GS NXT 핀세터와 레인 시스템, 관리 시스템, 레인 정비기 등 최신형 장비로 무장했다. 이 핀세터는 향상된 소음 감소 기능과 기계 시스템을 이용한 득점 정보 제공으로 정확도와 신뢰도가 매우 높다. 또 360 컨트롤러는 터치스크린 시스템을 갖춰 실시간으로 기계 설정을 제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볼링장은 연중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나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은 휴장이다. 이용 요금은 민영볼링장 평균 요금 3,970원보다 훨씬 저렴한 일반 2,5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신발 대여료 1,000원이다. 군은 추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