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 (금)

  • 맑음동두천 -6.5℃
  • 구름조금강릉 -1.0℃
  • 맑음서울 -6.5℃
  • 구름조금대전 -3.3℃
  • 구름많음대구 -3.1℃
  • 흐림울산 -2.3℃
  • 구름많음광주 -1.6℃
  • 흐림부산 -1.1℃
  • 구름많음고창 -2.0℃
  • 흐림제주 4.6℃
  • 구름조금강화 -6.6℃
  • 구름조금보은 -4.0℃
  • 구름많음금산 -3.2℃
  • 흐림강진군 -1.5℃
  • 구름많음경주시 -3.0℃
  • 흐림거제 -0.8℃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영동군, 경로당을 부탁해’...설 명절을 앞두고, 경로당 환경 개선에 단체 참여 집중 사업 첫 활동 성료 외 (1월30일 종합)

 

1. 2026 영동곶감축제 성황리 종료겨울의 달콤한 추억 선사

 

충청북도 영동군의 대표 겨울 축제인 ‘2026 영동곶감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겨울철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130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주황빛으로 물든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 곶감 축제장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단체 관광객까지 백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축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겨울철 건강 먹거리이자 감고을 영동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영동 곶감은 뛰어난 품질과 깊은 단맛으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는 엄격한 품질 관리와 체계적인 판매 운영을 통해 영동 곶감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영동군과 ()영동군 문화관광재단, 영동곶감연합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영동 곶감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전반에 걸쳐 보고·즐기고·맛보는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로 운영됐다.

 

축제 기간 주무대에서는 일자별로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첫날에는 난계국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대중가수 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축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고, 둘째 날에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한마음콘서트가 열렸다. 마지막 날에는 마술공연과 인기 유튜브 채널 인싸가족공연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참여한 공연도 병행돼 군민 참여형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축제장에는 곶감 전시·홍보관과 시식 행사, 농가 임··특산물 판매 부스가 운영돼 방문객들이 품질 좋은 영동 곶감과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특히 곶감 판매 부스에는 가격정찰제를 도입하고 가격표를 게시해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고,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판매 환경을 조성했다.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축제에 참여한 49개 곶감 농가에서 준비한 곶감이 모두 매진되며, 축제 기간 곶감과 농특산물 판매 수익은 천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겨울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영동군 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영동곶감축제는 곶감의 우수성과 함께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더욱 완성도 높은 영동곶감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년 곶감축제 현황(무안공항 사고 애도로 무대 공연 및 행사 미실시)

방문객 : 76천 명

곶감 및 농특산물 판매 수익 : 69천만 원

 

 

2. ‘경로당을 부탁해’...설 명절을 앞두고, 경로당 환경 개선에 단체 참여 집중 사업 첫 활동 성료

 

충북 영동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창호)2026년 연중 사업으로 추진 중인 경로당을 부탁해사업의 첫 활동을 지난 토요일 실시하며,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갔다.

 

경로당을 부탁해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연중 자원봉사 사업으로, 지역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청소 및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경로당 환경 개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대한적십자봉사회영동지구협의회, 영동군새마을협의회,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 우리소리봉사단, 감나무봉사단, 연꽃봉사단, 다사랑봉사단, 추풍령아침해봉사단 등 지역 내 여러 봉사단체가 설 명절 전, 집중적으로 각 읍면 100여 개 경로당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지난 토요일 우리소리봉사단이 첫 청소 활동을 시작으로 사업의 포문을 열었으며 해당 활동에서는 바닥 및 창틀 청소 주방·조리 공간 정비화장실 및 공용 공간 청결 관리불필요한 적치물 정리 등 경로당 전반에 대한 환경정비가 이루어졌고, 이후 참여를 신청한 단체들이 순차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경로당을 부탁해사업은 연중 상시로 참여 단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지역 내 기관 및 봉사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경로당 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경로당 중심의 지역 돌봄 기능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3. 찾아가는 그림책할머니 활동 강사 및 수요기관 모집

 

충북 영동군 평생학습관에서찾아가는 그림책할머니로 활동할 강사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그림책할머니는 동화구연 전문가가 어린이 관련기관으로 방문하여 그림책 읽기와 후속 독후활동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어르신과 어린이 세대 간의 상호 유대감 형성과 어르신의 재능을 경제활동으로 재창출하는 선순환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는 22일부터 5일까지 활동강사 8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지원기준은 해당 분야 자격증 및 학위 소지자 또는 어린이(4) ~ 초등 저학년 대상 독서관련 강의경험 20시간 이상인 55~ 75세 사이의 면지역 이동 가능자로 이메일 접수(moon13@korea.kr) 또는 영동군 평생학습관 방문접수로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영동군청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활동강사 선발 후에는 찾아가는 그림책할머니수요기관을 모집할 예정이다. 4세부터 초등 저학년이 이용하는 어린이 관련 기관 16개소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 기간은 210~ 224일까지 인터넷 접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 선발과 수요기관 모집을 통해 찾아가는 그림책할머니39일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활동 기관당 주 1회씩 그림책할머니가 방문하여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릴 예정이다. 올해는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을 포함하여 어린이 이용하는 작은도서관 또는 각종 어린이 관련 기관도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되어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4. 학산면사무소, ‘깨끗한 우리 동네위해 소매 걷어 붙였다

 

충북 영동군 학산면이 새해를 맞아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시가지 일제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정비는 학산면이 올해부터 자체 계획에 따라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활동으로, 매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주민들의 생활 공간을 정비함으로써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깨끗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미자 학산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면 소재지 주요 도로변과 골목길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상가 밀집 지역과 버스 승강장 등 주민 이용이 빈번한 구역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생활폐기물과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직원들은 환경정비를 진행하며 인근 상가와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등 홍보 활동도 병했했다.

 

신미자 학산면장은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우리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돌며 정비 활동을 펼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한 번 더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학산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산면은 향후에도 자체 계획에 따라 정기적으로 시가지 환경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22] 동정 및 행사 영동군 동정

 

이택수 영동부군수=2일 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월 정례조회참석.

 

영동군 행사

 

영동읍 생활개선회 연시총회=2일 오전 10시 농업인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