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문화원, 충북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 충청북도교육문화원(원장 허왕국)은 6월 15일(화) 도내 학생과 도민의 문화예술역량 함양과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충북문화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양 기관은 적극적인 상호협력 아래, 지역 예술자원과 공간 등을 공유하고, 선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실행하여 충북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하기로 하였다.
□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예술에 기초한 인적‧물적 자원 상호 활용 지원 ▲지속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의 적극적 교환 또는 공유 ▲양 기관이 추진하는 도내 학교 및 문화예술분야 대상 사업 홍보 협조 ▲문화예술교육분야 상호자문 및 공동사업 개발 연구를 위한 협력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교육문화원 관계자는 “도내 학생들이 내 고장의 문화예술과 밀착하여 성장하면서 예술감수성, 공감능력 등 미래 역량을 함양하도록 지역 내 예술단체, 예술가 등과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교육문화원은 문화예술교육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충북문화재단 등 지역단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에 찾아가는 공연이 가능한 지역예술가 ‘예봄아티스트’를 모집 중이고,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이 교육문화원의 공간에서 학생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