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보리작가, 고향에서 펼치는 회심의 대형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6월17일~26일 청주 한국공예관3층, 6월28일~7월4일 충주 관아갤러리, 7월5일~11일 제천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순회 전시 한다.
이번전시는 청맥, 황맥 등 대표작과 신작 40여점이 전시되었다. 작품명 태소,보리합창 등 100호 넘는 대형 작품이 선 보였다. 보리라는 소재...생명성으로 상징화(윤범모 미술평론가), 전통의 맥락, 당대의 재해석, 인고의 상징(최병식 미술평론가)라고 평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