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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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교육청

충북교육청, 특수교육원, 장애인고용공단과 진로, 취업 지원 강화 외 (6월14일 종합)

 

 

[614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 책

(6. 14.) 충북교육청, 2023. 여름철 수상안전대책 마련

- 학생 수상안전사고 인명피해 Zero-

전경

×

체육건강

안전과

정 책

(6. 14.) 충북교육청, 2023. 독도, 울릉도 학생 탐방 가져

- 역사 속에 보이는 울릉도의 섬 독도를 찾아 -

×

×

중등교육과

행 사

(6. 14.) 교육연구정보원, 37회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 본선대회 개최

×

×

교육연구

정보원

행 사

(6. 14.) 특수교육원, 장애인고용공단과 진로, 취업 지원 강화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과 업무협약 체결 -

×

×

특수교육원

 

 

 

 

[614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영상

10:00

충북농협은행과 테니스 재능 기부

솔밭공원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2023.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 마련

- 학생 수상안전사고 인명피해 Zero-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14(), 학생의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Zero’를 선언하고 예방을 위해 대책을 수립하였다.

최근 5년간 학생 물놀이 사망사고* 현황에 대해 교육부의 전국 통계에 따르면,

* 물놀이 사망사고: 수난사고 중 순수하게 피서를 목적으로 물놀이 중 안전부주의, 수영미숙 등으로 사망 또는 실종된 사고를 말함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학생 물놀이 사고는 총 46건이 발생하였다.

학교급별로는 중학생이 21(45.7%)으로 가장 많았으며, 원인별로는 수영미숙이 33(71.7%), 안전부주의가 7(15.2%)으로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학교 안전교육이 내실화되고 생존수영 교육이 강화되는 등 안전교육이 확대되어 연간 발생 건수는 줄고 있으나 여전히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도교육청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체험실기 중심의 수상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초등학생의 생존수영교육에 내실화를 기한다.

기존에 생존영법수영기능 등으로 운영하였으나 생존기능 중심의 훈련 교육으로 개편하였다.

또한, 학생 중심 수상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교과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하여 상황 대처 능력을 길러주는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강화하였다.

아울러, 수상안전사고 발생지역 및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해 안전점검 및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교육홍보자료를 안내하여 예방 문화 확산을 시킬 예정이다.

나광수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안전사고는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학생과 학부모 인식 제고를 위한 수상안전교육 강화 뿐만 아니라, 수상안전사고 Zero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최근 5년간 학생 물놀이 사망사고 현황

 

 

붙임 1

 

최근 5간 학생 물놀이 사망사고 현황(’18~’22)

 

 

학교급별

 

구 분

특수

2022

 

1

3

 

 

4

2021

 

1

4

4

 

9

2020

 

4

4

1

 

9

2019

 

3

5

3

 

11

2018

 

2

5

6

 

13

합계

0

11

21

14

0

46

0%

23.9%

45.7%

30.4%

0%

100.0%

 

 

원인별

 

구 분

안전부주의

수영미숙

기구전복

높은파도

(급류)

기타

2022

3

1

 

 

 

4

2021

 

9

 

 

 

9

2020

3

1

 

5

 

9

2019

 

11

 

 

 

11

2018

1

11

 

1

 

13

합계

7

33

0

6

0

46

15.2%

71.7%

0%

13.1%

0%

100.0%

 

 

장소별

 

구 분

하천·

계곡

해수욕장

갯벌·해변

수영장

저수지

2022

2

2

 

 

 

 

4

2021

3

4

1

 

1

 

9

2020

2

3

1

3

 

 

9

2019

3

4

2

2

 

 

11

2018

3

5

2

1

1

1

13

합계

13

18

6

6

2

1

46

28.3%

39.1%

13%

13%

4.4%

2.2%

100.0%

 

 

충북교육청, 2023. 독도·울릉도 학생 탐방(1) 가져

- 역사 속에 보이는 울릉도의 섬 독도를 찾아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지난 2020년에 제정된 충청북도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충청북도 조례 제4487, 2020.12.31.)에 따라 지난해부터 독도울릉도 탐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일본 정부는 초고 학습지도요령(교육과정 지침)과 교과서 검정에 독도 관련 영토주권침해 기술 및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도내 학교 독도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들의 독도 영토주권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고등학생과 교사, 독도교육 업무 담당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614()부터 오는 812()까지 총 3기에 걸쳐 독도울릉도 탐방이 진행된다.

참가 학생은 지난 5, 도내 모든 고등학교(85)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모집하였으며, 고등학교 교사 및 독도교육 업무 담당자는 참가 학교 및 시군 교육지원청 등의 추천을 거쳐 선정했다.

특히, 학생뿐 만 아니라 28명의 고등학교 교사, 12명의 지역 독도교육 업무 담당자가 참여함으로써, 독도교육의 수업 전문성 및 학교 독도교육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독도 영유권에 대한 역사적 당위성을 찾고자 했다.

이번 탐방은 울릉도, 독도 지역의 역사문화생태 학술탐방 중심으로 진행되며,

전문강사의 독도 특강 안용복 기념관 등 박물관 관람 나리 분지 등 지리 답사 독도 탐방 생태 교육 탐방단 어울림 마당 모둠별 독도 홍보 쇼트 영상 제작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

장원숙 중등교육과장은 탐방 기간 중 참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며, 탐방을 통해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 및 역사 왜곡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윤건영 교육감은 같이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으로, “학생 여러분의 역사의식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좌우한다. 의미 있는 체험은 삶의 좋은 자양분이 될 것이다. 가슴 속에 깊이 남는 탐방이 되길 소망한다.”라며, 탐방 기간 내에 항상 안전에 힘써주기를 당부하였다.

교육연구정보원, 37회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 본선대회 개최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백우정)은 지난 614()16()까지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 본선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수학적 지식과 논리적 사고 능력을 필요로 하는 알고리즘과 프로그램 작성 능력을 평가하는 소프트웨어 대회로, 온라인서버(coding.cberi.go.kr)를 통해 실시간으로 집계채점된다.

올해 본선 대회에서는 각 학교에서 대표로 선발된 초고등학생 225명이 참여하며, 상위 입상자들은 방학 중에 16시간 동안 프로그래밍마스터 집중과정에 참여할 계획이다.

방학 중에 운영하는 프로그래밍마스터 집중과정은 세계정보올림피아드 및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입상 경력의 전문가와 도내 정보올림피아드 출제위원을 강사로 초빙하여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백우정 교육연구정보원장은 고도의 창의융합 역량을 필요로 하는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는 단순한 지식 습득 능력 보다는 디지털 기반의 컴퓨팅 사고력을 필요로 한다.”라며, “미래 시대를 대비하고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문제 발견 및 해결 능력과 같은 새로운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융합 인재 양성에 주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수교육원, 장애인고용공단과 진로, 취업 지원 강화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과 업무협약 체결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이혜경)은 지난 13() 오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한수)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충북특수교육원 원장실에서 이혜경 특수교육원장과 이한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하여 이루어졌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및 취업 지원 확대를 위한 협력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일자리 사업에 대한 협력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상호 협력 사항에 대해 합의하였다.

이는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는 진로직업교육이라는 교육시책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최적화된 직업교육 훈련과 일자리 사업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한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장은 특수교육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일자리 기회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촉진에 기여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