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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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2023. 충북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 발표 한마당 외 (6월15일 종합)

 

 

[615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2)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 책

(6. 15.) 충북교육청,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치료병원 늘린다

- 4개 병원 전담치료병원 추가 업무협약 체결 -

×

전경

×

인성시민과

행 사

(6. 15.) 2023. 충북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 발표 한마당 열어

- 청소년의 목소리, 충북교육의 내일을 위한 제언 -

×

포스터

×

교육연구

정보원

 

 

 

 

 

[615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영상

10:00

학원 연합회 간담회

204호회의실

×

×

×

13:00

수학교육수업 나눔 및 학부모 공개수업

이월초등학교

16:30

학교 현장 방문

운호고등학교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치료병원 늘린다

- 청주성모병원, 청주효성병원, 청주하나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추가 업무협약 체결 -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치료병원 지원 강화

전담치료병원 기존 4개 병원에서 추가 협약 지정(8개 병원)

학교폭력 피해학생 치료지원으로 학교복귀 강화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15(),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치료병원 지원체제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담치료병원 확충은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의 신속한 치료 및 회복을 지원하여 피해학생의 원활한 학교 복귀와 학교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며, 안전하고 평화로운 배움터 조성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기존에는 전담치료병원을 청주 한국병원, 제천 명지병원, 옥천 성모병원, 충주 건국대학병원 등 4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6월 초, 학교폭력 근절 및 피해학생 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가 협약을 진행하여 청주 성모병원, 청주 하나병원, 청주 효성병원,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 등 총 8개 기관과 연계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이 보다 신속하게 전담병원의 의료 인프라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대상으로 입원비, 상담 및 심리치료비, 상해비, 진료비 등을 지원한다.

전담치료병원을 통해 지원이 되는 대상은 가해학생이 치료비 지급을 거부하거나 일부만을 지급한 경우 응급상황 발생으로 즉시 치료가 필요한 경우 성폭력 사안 등 피해학생이 보호조치를 받을 수 없는 경우 시일이 오래 된 학교폭력 피해 후유증 치료의 경우 정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교폭력 피해가 예상되는 학생이다.

다만, 그 피해에 관하여 가해학생 또는 타 기관으로부터 치료비를 지급 받은 경우는 그 가액 상당의 치료비는 제외되며 중복지원도 제외된다.

이정훈 인성시민과장은 학교폭력 전담치료병원 사업을 통해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받은 학생들의 보호하고 신속한 치료지원을 통해 마음에 안정을 되찾아 건강한 학교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하였다.

2023. 충북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 발표 한마당

- 청소년의 목소리, 충북교육의 내일을 위한 제언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백우정)‘2023. 충북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 발표 한마당을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23. 충북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 발표 한마당은 충북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충북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연구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이 충북교육의 주체로 성장하고, 제안한 교육정책을 반영하여 수요자 맞춤형 교육정책을 구현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첫마당과 본마당으로 구성되며,

첫마당은 오는 8월에 개최될 예정이며, 도내 중고등학생들이 교육정책 전반에 대하여 탐색하고 연구한 내용을 토대로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담은 제안서를 작성하여 심사받는다.

아울러, 학생에게 교육정책에 대한 연구와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14()에는 교육정책 제안 발표 한마당 운영에 대한 안내를 위한 설명회를 ZOOM을 활용하여 진행하였으며,

오는 623()에는 주요 교육정책 안내 및 정책 입안 과정을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ZOOM을 활용하여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한, 본마당은 현장 발표 심사로 915()에 열릴 계획으로, 첫마당에서 선정된 중고 각 12팀의 현장 발표가 진행되며, 현장발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중고 각 6팀은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백우정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교육의 주체인 청소년들이 충북 교육정책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참여함으로써 충북 교육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지난 12()부터 오는 30()까지 2023. 충북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 발표 한마당이벤트로 내 목소리를 들어줘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수렴하고, 좋은 의견을 제출한 학생들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선물할 예정이다.